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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사(4)는 건 책, 오(5)르는 건 실력, 삼(3)키는 건 두려움, 구(9)하는 건 우리의 자산_정예부]타이탄의도구들_#35
책의 개요
1.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2. 저자 및 출판사: 팀 페리스, 박성령, 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50920
4. 느낌점
타아탄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부자들의 이야기가 담겨져있어 이전에 읽었던 이웃집 백만장자와는 다른 느낌이였다.
하지만 둘 다 아직은 내가 도달하지 않은 세상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에게서 배워야 할 점들을 찾아보았다.
첫 독서에 지금도 하는 것도 있고 못 하는 것도 있지만 내가 이러한 도구들에 매몰되어 못하여 죄책감을 느끼는 것보다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하나씩 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운동도 힘을 풀어야 더 잘 되듯이 일상을 살아가는데 너무 힘이 잔득 들어가면 안 되는 것 같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7 더 큰 성공을 위해 경쟁심을 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자신에게 질문하라.중략. 경쟁심을 버려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성공이라고 합의한 것을 깨라.
-깨달은 것
나는 MVP를 2년 반만에 처음 받았다. MVP에 대한 욕심으로 조장을 지원했고 나눔글도 쓰며 어떻게 하면 MVP를 받을 수 있을까 생각하였다. 나들보다 더 잘해야한다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던 것 같다. 경쟁심이 욕심으로 드러나서 발표하는 날이면 이번에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와 허무에 빠지곤 했다. 최고의 기버는 간혹 받아 봤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 했다.(찌질찌질) 갑자기 받은 MVP에 어리둥절을 하였지만 이것이 내가 잘 했다기보다는 경쟁심을 버려서 받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포기하면 편해는 MVP에도 해당한다. 내가 하고 있는 것은 1등이 되는 경기가 아니다.
1등으로 부자가 되는 것, 1등으로 행복해지는 경기가 아님을 기억하자.
-기억하고 싶은 문구
p50 아이디어의 주제는 무엇이든 상관없다. 중요한 건 꾸준한 연습이다. 중략. 우리는 스스로에게 완벽한 아이디어를 꺼내라고 심한 압박을 가한다. 완벽주의는 아이디어 근육의 ‘적’이다.
-깨달은 것
나의 MBTI 는 INTP이다. 아이디어 뱅크라고 하는데 잡다한 생각은 많이 나지만 그것이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 문구를 보고 나서 내가 완벽해지고 싶은 마음이 강하여 뇌가 굳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문득 든 생각은 유튜브후기를 작성하면서 후기와 동화를 합쳐서 올려볼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자녀에게 내가 보고 든 생각을 어떻게 편하게 알려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후기를 작성하고 AI로 만들어주면 쉽게 핤 수 있지 않을까?! 동화라서 이건 유튜브한테 제지 받을 수 있나?! 이러한 생각으로 실천을 하고 있지 않지만…완벽하지 않더라도 문득 드는 생각들을 남기는 것은 나의 뇌를 자극하는데 도움은 될 것 같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지나가는 생각들을 남기고 모아둔다. 그것이 내가 원하는 것 일수도 있다. 완벽해지지 말고 툭툭 꺼내보자.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4 우리가 ‘알상’이라고 부르는 건 모두 우리보다 별로 똑똑할 것 없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걸 바꾸거나, 거기에 영향을 미치거나, 자신만의 뭔가를 만들어 타인이 좀 더 지혜롭고 편하게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 중략.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당신과 나는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들이다. 이걸 깨닫고 나면 다시는 세상이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p86극한의 노력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별 것 아닌 헛된 노력이었죠.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온갖 군데서 돈을 최대한 짜내고 분초를 다투면서서까지 시간을 빈틈없이 쓰려고 노력합니다.
-깨달은 것
이번 달 높은 목표를 위해 초대한 많은 시간을 확보하고 책을 읽어 나가고 있지만 이번 달이 끝나면 독서대신 전수조사와 임보 등에 집중해야 한다. 지난 요태디 선배님과의 독서모임에서도 자신의 저점을 높이라는 말씀이 기억이 난다.
일상은 일상이다. 매일매일 노력하는 것은 힘들다.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나의 저점을 높이는 것이야 말로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느끼고 있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일상을 일상대로 살아가는 것.
책 읽고 육아하고 집안일하고 전수조사하는 것이 아무런 힘이 들지 않는 일상으로 만드는 것.
매일 매일이 실전반 처럼 월학처럼 살아가는 것(지금은 상상이 안 되지만)
이 모습이 내가 앞으로 추구하는 방향이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52 우리는 불과 석 달 전만 해도 멋지고 기쁜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고 다시 우울과 비관 모드에 젖는다.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을 저장하는 병을 갖는 건 이에 대한 매우 지혜로운 처방이다. 외롭고 쓸쓸하고 우울할 때 병 속의 종이를 꺼내 읽으면 새로운 힘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깨달은 것
지난 독서를 하고 많은 타인탄들의 해야할 일들 중에 남겨져 있는 것이다. 이것도 매일 매일 넣지는 아니지만 일상을 살아가면서 기분 좋았던 일이나 의미있었던 일들을 넣고 있다. 아내에게도 말을 했지만 내것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언젠가부터 아내의 종이도 들어가 있었다. 책에서는 3달에 한번 보라고 하지만 우리 가족은 연말에 이것을 볼까한다. 25년 하반기가 시작하는 날 부터 시작하여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보며 1년을 마무리하는 것이 우리 가족의 연례행사이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남은 2025년동안 멋진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