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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일류의 조건
저자 및 출판사 : 사이토 다카시
읽은 날짜 : 2025. 9.12. ~ 9.1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요약하는 힘 #훔치는 힘 #추진하는 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일류의 조건』은 한 분야에 있어 통달한 전문가, 즉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조건 세 가지인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추진하는 힘’을 갖추어야 함을 전하는 실용적인 자기계발서다. 10년간 약 1만 권의 책을 읽으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뇌과학 전문가 박문호 박사는 그동안 읽은 자기계발서 중 단 한 권의 추천 도서로 『일류의 조건』을 꼽으셨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일류가 되기 위한 세 가지 조건’은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사회현상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반드시 필요한 능력”임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나 출간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이 책이 담고 있는 핵심점인 메시지는 지금까지도 매우 유효하다”고 전한 대목에서, 시대가 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근본’이 가장 중요함을 실감하게 한다. 그 변하지 않는 근본은 바로 『일류의 조건』에서 말하는 세 가지 힘일 것이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고 있는 그는 교육학, 신체론, 경제경영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기초로 통합적 지식을 담은 관련 서적을 다수 집필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프롤로그
p7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세 가지 습관 1. 지식을 훔치는 힘. 2. 요약하는 힘. 3. 추진하는 힘.
p9 ‘살아가는 힘’이 요구되는 시점이지만, 살아가는 힘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에 관한 공통적 인식은 부재하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전해야 하는것은 ‘숙달에 이르는 보편적 원리’다.
숙달의 보편적 원리란, 기본기를 다져주는 세가지 힘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는 것이다.
‘훔치는 힘(모방), 추진하는 힘 (실행력, 추진력, 기획력), 요약하는 힘 (요약, 질문력포함)’
‘숙달'의 원동력이 되는 것은 바로 ‘동경’이다. 동경하는 마음이 뿌리를 내리면 숙달의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의욕이 자연스럽게 솟아오른다. 다시말하면 ‘동경’과 ‘의지’의 크기가 곧 그 사람이 가진 그릇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이다.
제1장 | 아이들에게 물려줄 ‘세 가지의 힘’
p29 내가 생각하는 ‘살아가는 힘’이란, ‘숙달에 이르는 보편적 원리’를 반복적 체험을 통해 ‘기술로 만드는 것’이다.
교육은 ‘배우는 힘을 기르는 데 있다. ’
p31 전문가의 방식과 행동을 관찰하고 그 기술을 훔쳐 내 것으로 만든다. … 진정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매뉴얼을 넘어서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부분까지 훔쳐내 체화해야 한다.
p41 ‘기술을 훔치는 힘’은 ‘기술을 훔치려는 의지’가 있어야 강해질 수 있다. 단순한 ‘모방’과 ‘훔쳐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의 차이가 바로 이 부분이다.
p45 기술을 훔쳐내는 힘의 근본은 암묵적으로 이루어지는 작용을 인지하여 자기 밖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그리고 밖으로 드러난 ‘생각 또는 의식’을 다시 한번 자기 몸에 체화시킴을써,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기술을 훔치는 힘은, 암묵지를 본인의 의식으로 자체 해석하여 형식지로 발현하고 이를 다시 자기 안에 스며들게 하는 힘을 말한다.
p57 한 가지는 ‘훔치는 힘’, ‘추진하는 힘’, ‘용약하는 힘’의 세 가지 힘을 문과 대 이과라는 차이에 얽매임 없이 어느 영역에서나 꼭 필요한 보편적 기초 능력으로 규정하는 것이다. 다른 한 가지는 책을 많이 읽고 요지를 추출하는 기술이야말로 모든 구분을 뛰어넘는 필수 기술이라는 점을 받아들이고, 완전히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p60 ‘세 가지 힘’과 꾸준한 독서를 연결하는 것이 바로 ‘요약력’이다.
요약의 기본은, 핵심을 남기고 그 외의 주변 요소는 과감히 ‘버리는 것’이다. 남겨둔 핵심 속에 어떤 형태로든 녹여, 버려지는 요소에도 가치를 부여하는 것, 이러한 요약이 가장 이상적인 요약이다.
p74 ‘키워드 간의 연관성을 명확히 파악한다. ’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면 막연하던 내용들이 효과적인 정보로 탈바꿈하여 자신 속에 남는다.
제2장 | 스포츠로 두뇌를 단련하라
p83 ‘숙달을 위한 숙달’, 즉 숙달 능력 자체를 기르기 위해서는 무언가에 숙달하는 과정이 전제 되어야 한다. 스포츠는 ‘숙달에 미니어처 모델’을 찾기에 최적인 분야다.
p101 주변에서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 던지는 물음이나 행동을 잘 보고 들으며 ‘기술을 훔치는 ’연습을 하다 보면, 머지않아 예리하고 적확한 질문이 가능해지는 날이 올 것이다.
p105 높은 수준의 기술을 추구하는 사람은 기술이 쌓인 후에야 정신이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p111 자기 습관이나 스타일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재적소에 충고를 아끼지 않는 파트너 또는 스승을 옆에 두는 것도 숙달에 이르는 비결 중 하나다.
p112 반복적이고 끈기 있는 연습으로 습득한 틀(자세)은 이러한 오류를 재수정하는 기능이 있다.
p124 ‘통찰력’과 ‘균형’을 주제로 삼아 늘 의식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기술로 자리 잡게 된다. 이것이 바로 ‘상상력’의 모태다. 이 단계에 이르면 숙달의 보편적 원리는 영역을 초월하여 모든 분야에서 통용하게 된다.
제3장 | ‘동경’을 동경하는 마음
p132 기술을 습득할 때도 기본에 충실하되 상황에 맞게 변형하고 조절하는 과정이 원활할 때 최대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p134 습관 전체를 버리는 것이 아닌, 전체적 관점에서 기술로 발전시킬 만한 가능성이 있는 것을 걸러내 훈련을 통해 독창적인 기술로 승화하는 것, 바로 ‘버릇의 기술화’라는 콘셉트이다.
p141 숙달에 이르는 가장 이상적인 과정은 기초체력을 쌓은 후 자신의 버릇을 기술로 가꾸어 본인만의 스타일을 확립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스타일’은 자기의 다양한 기술을 하나로 통합하는 원리다.
p148 스타일은 숙련을 통해 후천적으로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속성의 것이다. 자기 스타일을 만들어 갈 때 롤모델이 될 만한 사람을 가리켜 ‘’선행자'라고 부른다.
p150 ‘동경을 동경하는 마음’이라는 관계성을 통해 ‘게보 의식을 기술화’하는 과정의 중요성이다. 다른 하나는 일관된 변형 작용이 반영딘 스타일을 자신에게 걸맞게 조금씩 변형하며 계승하는 방법의 효과다.

P160 자신만의 무기를 가지며, 그 세계에 대한 뚜렷한 도전 의식과 일정 수준의 실력을 갖추어야만 비로소 스타일이라는 개념에 의미가 생긴다.
영역을 초월한 숙달의 보편적 원리다. 한 분야에서 경험한 숙달의 원리를 다른 영역에 도전할 때도 활용할 수 있는 인식 능력에 관해 이야기 하고 싶다.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영역 초월 인식 능력’이다. 이 책의 핵심 주제일 뿐 아니라 숙달에 이르는 힘의 근본이다.
제4장 | 숙달론의 기본서 《쓰레즈레구사》
다양한 영역에 공통으로 존재하는 숙달의 보편적 원리
수필집 요시다 겐코의 <쓰레즈레구사>에서는 숙달의 보편적 원리와 관련된 내용이 다수 등장한다.
p187 처음 미숙한 단계부터 그 영역의 달인들과 의견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웃을 사고 지적을 받아도 부끄러워만 하기보다 당당하게 넘기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비록 타고난 소질은 없어도 자기 멋대로 엉뚱한 기술을 습득하는 우를 방지할 수 있다.
중도에서 곁길로 새지 않고 끝까지 지속할 것
‘의식의 집중’
“사소한 일이라도 먼저 깨달은 자의 지혜를 빌리라. ”
‘앞서 깨달은 자’는 자기에게 도의 방향을 밝혀주는 존재다.
격언화의 효용: 자신의 영역에 속하지 않은 사람과 경쟁하거나 시시비비를 논하지 말라.
어떠한 문장이나 어휘를 ‘격언화’해두면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상황을 판단하는 눈이 길러진다. 무엇보다 격언화 작업을 기술 습득의 과정으로 보는 관점 자체가 중요하다.
제5장 | 신체 감각을 기술화하라
p219 숙달은 곧 기술의 습득이다.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반복해서 연습하고, 양적인 축적이 질적인 전환으로 이어지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을 선명하게 의식하면 숙달에 이르는 데 가속도가 붙는다.
p224 뇌의 의식 조각을 늘리려면, 템포가 빠르고 집중의 정도가 강한 환경 속에 자신을 맡겨버리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주변의 템포가 빠르면 자신의 의식을 자연스럽게 그 템포에 맞추게 된다.
p227 빠른 템포로 뇌를 자극하는 상황을 상당 시간 지속한다. 이런 연습을 하루의 일과로 반영하고 꾸준히 실행하면, 지극히 평범한 아이도 ‘고도의 집중을 지속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p234 자기의식의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는 습관을 만드는 일. 그것이 바로 뇌를 더 건강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원동력이다.
p255 잠든 자신을 깨우기 위한 수단이자 계기가 되는 것은, 결국 본인의 직관이나 신체 감각으로 얻어진 정보를 실마리 삼아 꾸준히 탐색해 가는 것, 바로 이것이 영감을 얻는 요령이라고 말한다.
p257 용기라는 것도, 사실 신체론적으로 보면 하나의 습관이자 기술이기 때문이다.
제6장 | 무라카미 하루키의 스타일 만들기
p263 스타일은 존재감을 낳는다. ; 일류라고 평가받는 수준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숙달의 경지에 이르는 요령을 터득하고 있다.
p267 스타일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반드시 지켜야 할 구체적인 원칙을 정한다. 스타일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세세하고 구체적인 일들을 쌓아가며 완성해야 하는 것이다.
스타일의 그릇을 키워라.
p278 무라카미 하루키는 운동을 문학적 영위에 접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뚜렷하게 인식하고 달리기라는 운동을 구체적인 생활 습관으로 만드는데 꾸준히 힘썼다.
신체는 물리적 측면을 가진다. 지속력, 집중력이라는 것도 신체의 물리적 측면을 벗어나서는 생각할 수 없다.
몰입으로 ‘들어가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p283 일생 동안 높은 집중력을 꾸준히 유지하려면 특별한 노력과 연구가 동반되어야 한다.
자신만의 필살기를 만들어라.
p287 절대적인 이유는 인간이란 습관의 집합체고, 이러한 습관이나 버릇이라는 요소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기 때문이다.
p289 책을 읽는 행위는 사고와 행동의 폭을 넓히는 데 매우 유효한 훈련법이기도 하다.
p298 리듬을 몸에 충분히 스미게 한다는 점이다. 일을 하다 보면 엄청난 몰입감에 몸을 맡기는 경우가 있다. 일이 잘 풀리거나 중요한 요령을 터득했을 때의 감각을 되짚어 보면, 자기 몸의 리듬과 템포가 그 일에 최적인 리듬과 템포와 딱 맞아 떨어지는 순간이라는 점을 깨달을 수 있다. 신체의 리듬과 일의 리듬이 정확하게 부합하는 그곳에 숙달의 비결이 있다.
에필로그
‘에너지의 완전한 연소’
숙달의 진정한 즐거움은 ‘자신만의 기술’을 몸에 베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나라는 인간을 충실하게 해준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어떠한 분야의 일류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은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추진하는 힘이라고 한다.
일류는 하늘에서 뚝 하고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선행자를 동경하고 내가 닮고 싶은 모습을 동경하는 데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나의 것으로 체득하고실행하는 모든 과정을 이루어 내야 겠다.
그동안 많은 강의를 들으면서 시간과 돈을 썼지만 그중에 얼마 만큼을 나의 것으로 만들었는지.. 후회가 됩니다.
그리고 그 배움의 과정에서 질문을 하지 않았던 것도 반성해 봅니다.
튜터님과 동료들이 있는 이 환경에서 끊임없이 나를 노출 시키고 나에게 적용하고 숙달하는 과정을 거쳐내서 투자자로 성공해 나가야 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p111 자기 습관이나 스타일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재적소에 충고를 아끼지 않는 파트너 또는 스승을 옆에 두는 것도 숙달에 이르는 비결 중 하나다. →월부 환경안에 있어야 하는 이유는 나보다 앞선 길을 가고 있는 선행자들을 동경하고 나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어려운 부분,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고 추진해나가면서 일류 투자자로 거듭나도록 해야 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멜 로빈스 5초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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