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가 이 글을 쓰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월천 에 비해 약소하지만…
그래도 지금 저에게는 ‘월백’이라는 의미가 너무 크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처음 시작할 때
정말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말 그대로 초보 중의 초초보,
완전 바닥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런 제가 스스쿠팡 기초반 강의를 5월에 듣고,
단 4개월 만에 매출 월백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셀링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돈은 쉽게 벌리는 게 아니더라고요.
저는 본업과 함께 하는 부업으로 하고 있어
더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상품 가공과 등록, CS까지
다사다난한 제인생 첫 경험을 겪으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느 순간
지난달보다 매출이 올라 있는 걸 발견했을 때,
“어라? 신기하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끔
‘순수익은 과연 얼마나 될까?’라는
계산적인 의문이 스며들기도 했습니다.
물론 잘 알고 있습니다.
아직 순수익은 크지 않다는 것을요.
하지만 매출이 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고,
경험을 쌓아가면
분명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생각 아니 확신이 듭니다.
아직은 모든 방법을 알지 못하고,
여전히 무언가를 몰라
게시판을 헤매며 방법을 찾는 등 많이 어리숙 하지만
그렇게 하나하나 배우고 채워가며,
조급해하지 않고
눈앞의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이뤄내려 합니다.
사실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절대 제 혼자만의 힘이 아닙니다.
민군님,피치님,예술가의길로님,라쀼라쀼님,
더진정님,해삐워니님,아리곤님,짱돌짱돌님,
크리스탈914님,썬그라샤님,
사랑스러운강1님,리뷰라뷰님
등등
도와주고 이끌어 주신 분들,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제 머릿속은 온통 셀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1. 가족
2. 셀링
3. 부동산
4. 본업
길을 걷다 물건을 보면
“이건 얼마일까? 공급사는 어디일까?”라는 생각이 들고,
친구들이 요즘 인기 있는 상품 이야기를 하면
“어느 공급사에 있을까? 없네… 이건 사입인가?”라는
생각으로 연결됩니다.
이제 다가오는 10월, 11월, 12월.
하반기에는 어떤 상품을 가공·등록해야 할지
도매처를 찾아헤매며
끊임없이 고민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면서,
스스로도 뿌듯함을 느낍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단순히 매출에 머무르지 않고
순수익을 점차 키워가는 것,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
셀링과 다른 부업 공부,
그리고 경매&부동산공부를 함께 하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처럼
꾸준히 배우고 실행하는
저 자신을 지켜내는 것입니다.
조급해하지 않고
작은 목표 하나하나를 차근차근 채워가며
더 큰 목표를 다가가기위해 노력하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힘내셔서
조금씩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초보로 시작한 사람도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듯,
누구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 보면
분명 성과가 따라올 거라 믿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시고,
끝까지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