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강의 듣고 셀링으로 돈 벌어요
[2025 11월 NEW] 무조건 주문이 들어오는 스스쿠팡 기초반 4기
민군

저 다녀왔습니다.
제 1회 월천클럽!!! ^^
월천 인증 글에 이어
바로 월천클럽 다녀온 후기 남깁니다^^
월천클럽의 기준은 ‘월매출 천만 원’이지만,
누적 매출 천만 원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여
조심스럽게 지원하였습니다.
솔직히 될까 안 될까 마음을 졸였었는데…
선정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을 때는
기쁨보다 놀람. 그리고 감사함이 컸습니다.

하지만 월천클럽 가기 전날
혹시나 하고 UOS 돌려보았는데~~
와~~~~ 12월 17일 기준으로
12월 매출 천만 원을 찍게 되었습니다.

월천달성 후기글도 공유드려요^^
https://weolbu.com/s/JZtBflpGlK
솔직히… 한달 전, 심화반때만에도 기대 안했었는데…
그저 누적 천만 가능하겠지 했는데~~
월 매출 천을 이루다니..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더 기쁘고 벅찬 마음으로 월천클럽에 갔습니다.
현장에 도착하자
1층 라운지에서 피치님을 비롯한 CM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다.
민군님이 준비해주신 스콘도 함께 나누어 주셨는데,
다른 대표님들과 이야기 나누느라
끝까지 다 먹지 못한 게 아직도 아쉽습니다.
(너무너무 맛있었는데..ㅠㅠㅠㅠ)

자리에 앉아 주변을 둘러보다 보니
대표님들의 명찰에 적힌 닉네임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왔습니다.
늘 화면 속에서만 보던 이름들을 실제로 마주하니
평소의 대문자 I 의 내향적인 성향은 어느새 잊히고,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민군님과 정쟁이님을 직접 뵈었습니다.
정쟁이님은 심화반에서 뵌 적이 있었지만,
민군님은 늘 화면으로만 보던 분이었기에
실물로 뵙는 순간 “와~~~ 정말 왠일!!!”
순간 중학교 소녀팬 마음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ㅎㅎㅎ
환호성에 두 분이 동시에 부끄러워하시던 모습이
현장을 더 즐겁게 만들었고, 정말 기억에 깊이 남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시작된 두 분의 강의….
앞으로 월천 이후의 방향까지 함께 짚어주시고,
현실적인 팁을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이 자리가 단순한 축하 자리가 아니라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자리’라는 느낌을 받아서
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자리에 함께한 39명의 대표님들!!

12만 명이 넘는 수강생 중
월천 인증을 한 62명,
그리고 그중에서 이 자리에 모인 39명.
그 39명 안에 제가 있다는 사실이
다시한번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저 스스로 잘했다고..
나 고생했다고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ㅠㅠㅠㅠ
기초반, 중급반 시절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던
0기, 1기 선배 대표님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었는데…
예술가의길로님, 라쀼라쀼님, 더진정님,
카이리님, 아리곤님, 카이리님,,
(저 해피워니님을 못뵈었어요..ㅠㅠㅠㅠㅠ)
찾아가서 먼저 인사와 감사를 전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 이름을 기억해 주셨을 때는
오히려 울컥하기도 했습니다ㅠㅠ
또 같은 기수였지만
심화반때 충분히 이야기 나누지 못해 아쉬웠던 대표님들,
리스타뚜님, 나야나님, 스노우s님.
그리고 심화반에서 같은 조였던 대표님들,
신중한구름님,아쿠아마린님,마스크헉님,단빙이님.
이 자리에서 이 분들을 만날 수 있어
그 자체로 큰 기쁨이었습니다.
어릴 적 처음 놀이공원에 갔을 때처럼
괜히 마음이 들뜨고
계속 웃음이 나는 그런 기쁨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하다 보니
지난 8개월의 시간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25년 4월,
‘위탁’이라는 말조차 알지 못한 채 강의를 시작했고,
민군님의 낚시대 이야기를 들으며
처음으로 이 구조를 이해하던 사람이 바로 저였습니다^^
사업자 등록 처음~, 공유오피스 라는 단어도 처음~
회사 비상통로에서 숨죽여 고객전화 받던것도 처음~
해외 출장지에서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입국심사줄에 서면서 핫스팟을 켜고
주문을 넣던 순간 역시 처음~
8개월동안
매 순간이 처음.
그리고 도전이었고, 배움이었습니다.
그렇게 지나온 시간들이 떠오르니
지금 이 자리가
괜히 더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강의와 네트워킹을 마친 후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저의 1년을 공유하자면~~^^

[빛솔다온] 의 2025년 회고
1. 올 한해 내가 가장 잘한 것.
: 월부에서 공부한대로 따라서 1호기 성공.
그리고 월부에서 스스쿠팡 시작한 것 자체!
2. 올 한해 가장 아쉬운 것.
: 부동산과 셀링에 집중하다보니
가족, 친구들 챙기지 못한것.
글구 올해 연애를 못하였다..ㅠㅠ
3. 2026년 가장 이루고 싶은 것.
: 내 속도에 맞춰 월천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
그리고 월 5천을 한 번은 찍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프라이즈~~~
월부에서 준비해주신 깜짝 선물을 받았습니다.
별거 아니예요.. 라고 하시길래.. 정말 기대 안했는데…
아.. 정말 센스…

내 이름이 새겨진 도장.
“언제나 빛나는 사람” 메모와
도장 옆에 “다 잘될겁니다!!”
세심하게 준비해주셨다는 게 느껴졌고,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정말 감사함이 크게 벅차올랐습니다
정말 감동..ㅠㅠㅠㅠㅠㅠㅠ
월천클럽 시간 동안
웃고, 울컥하고, 또 웃고를 반복했습니다.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만큼
마음이 꽉 찬 하루였습니다.
이런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신 월부!
그리고 제자가 있다는걸 모르지만
저 혼자 스승으로 섬기는 민군님, 정쟁이님^^
늘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신 피치님,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몇 번을 감사하다는 말을 해도
아직도 다 표현되지 않는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의 마음을 잊지 않고
성실하게, 꾸준하게 이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저 역시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또 다른 ‘빛솔다온’이 될 수 있게
저도 많이 베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모임이 끝났는데도
마지막까지 응원의 문자 보내주신 민군님…
정말 마지막까지 감동을 주시는군요..ㅠㅠ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2025년 너무 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준 월부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월천클럽!
그 시간 그 공간에 함께 했던 모든 분들과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많은 분들도
2025년 연말 마무리
따뜻하게 잘 마무리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26년에도
각자 상황은 다르겠지만
지금 하고 있는 걸 쉽게 놓지 않고
계속 이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잘 되는 날도 있고 생각보다 안 되는 날도 있겠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한 번 더 해보는 26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직 배울 것도 많고
잘하는 것보다 부족한 게 더 많지만
26년 또한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부업으로 얼마만큼 할 수 있는지 보여드리고 싶고,
'자랑' 삼을수 있는 되는 대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같이 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6년 또한 우리 모두 다 잘될 겁니다!!
화이팅!!!
댓글
와 다온님은 정말 멋진거같아요!! 작성하신 글을 볼때마다 글도 어쩜 이렇게 잘 쓰시는지~~ 월천클럽이란것도 있었군요~~ 저도 천만원 달성하면 인증 글 작성하고 도전해봐야겠어요^^ 사진속에 너나위님도 계시고 강의에서만 뵙던 분들을 본다면 정말 신기할거같아요~ 저도 월급쟁이부자들 팬인데 월부에 한번 가보도록 월천 달성! 목표로 달려봐야겠어요~~~^^
월천클럽 너무 가고 싶었는데 자격이 안 되서 후기라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빠른 후기 감사드립니다. 내년 심화반 수업을 기다리며 열심히 가공해서 내년 월천 클럽에는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빛솔다온님도 내년엔 꼭 연애하시고^^ 원하는 일 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익숙한 이름들을 오랜만에 화면에서라도 보니 너무너무 반갑네요~~ 9월에 시작한 저로써 올 해 월천클럽은 언감생심 꿈도 못 꾸었지만, 내년에는 꼭 함께하고싶다 소망하며 꾸준히 엉금엉금 꾸역꾸역 기어가고 있는 1인입니다~ 빛솔다온님 글에 다시 한 번 힘 주어 한 발 더 내딛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동안 너무나 고생하셨고, 그 결과로 증명하심에 정말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