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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실전반 30기_25년 3월 개강
마스터, 용용맘맘맘, 월부튜터, 월부멘토,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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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여니입니다 :)
너무나 기다렸던
두근두근 튜터링데이 날!이었습니다.
오전에는 사전임보피드백
오후에는 튜터님과 임장을 진행했습니다.
/사전임보 발표
사전임보는
비타써니님, 빌리89님, 아라이이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세 분 다 공통적으로
본인의 "생각"을 정말 많이 담으셨다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이번에 튜터님도 가장 강조하셨던 부분이
정보를 취합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다
본인이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많이 해보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셨습니다.
매번 임장보고서 장수 채우기에 급급했고
넣던 페이지 그냥 복붙에서 넣고
점점 생각을 하지 않는 제 모습을 보면서
최근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요.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며
제가 어떤 방향성으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하는지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장표를 줄이고 가만히 들여다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
✅투자로 연결시키는 칸을 만들어서 의도적으로 생각을 하게끔 한다.
/튜터님과 임장
정말 추운날씨...
그냥 걷기도 힘든데 칼바람을 맞아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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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쉴 때까지 튜터링을 해주시던
튜터님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여러 가르침들을 주셨고
제가 어떤 방향성으로 나가야할지가
어떤 투자자가 되어야 할지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
시세 하나를 보더라도
의무적으로 봐야하니까 보는게 아니라
4억대 가격의 아파트를 던져놓고
앞마당의 다른 단지들과 비교해보면서
어디가 싼지
또 이 단지가 이 정도 가격이면
저 단지는 박살이 났을텐데 진짜 그런지
꼬리의 꼬리를 물고 보는 것입니다.
핵심은 재미있게 그리고 의미있게 생각하면서!
또 모르는 정보들은
책들을 통해서 많이 얻으신다는 말을 듣고
단순히 다독만 하는거에 의의를 두지 말고
내가 알아가고 있는 지역이나
시장 상황에 대해서 담고 있는 책들을 보면서
인사이트를 키워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은
독립된 투자자가 되는 과정에서
내가 지금 하는 과정들이
무슨 의미인지도 모른채
의무적으로 아무생각없이 하면
시간만 흐르고 내 실력은 키우기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찐 투자자가 되기 위한
노력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내가 하는 투자 관련된 활동의 의미를 생각하며 제대로 한다.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마지막으로
튜터링데이에서도
질문시트에서도 정말 빠르고 정성껏 답변을 하나하나 달아주시는 쭌크튜터님에게
궁금함이 생겨서 여쭤봤습니다.
튜터님, 매일 사람들이 하는 질문은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그럼 너무 지겨울 것 같은데 괜찮으세요?
출처 입력
매번 저의 답변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저번 달에 생각했던거랑 지금 생각하는거랑 다를 수 있거든요.
출처 입력
이 대답에서 놀랐던 것은
단순히 기계적으로 정해진 대답을 로봇처럼
해주시는 것이 아닌
찐 투자자선배로서 시장에 있으시면서
경험해나가고 계시는
그 상황에서 본인의 생각과 의견을
가감없이 진실되게 전달해주신다는 것에
감동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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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동안 찐으로 저희를 위해서
튜터링해주신 튜터님,
임보 발표하고 여러 질문 쏟아내며
추운날씨에 끝까지 함께 한 우리 조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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