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여정을 향한 시작

제목을 거창하게 썼는데 오늘은 제 수강 마지막 날이면서 두번째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날입니다.

8월에 오가닉님의 기본 강의를 들었고 실전반이 열린다고 하여서 승인나기 전에 신청해서 연달아 수강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처럼 승인이 빨리 안 나서 실전반 듣다가 중간에 휴강신청해서 정지도 시켰었고 마음도 조급해지고 그랬네요. 티스로 승인받고 나서는 워프로도 승인받아 보자는 마음에 또 승인글 열심히 썼던 것 같아요 

티스 하나 워프로 하나 받았고 도메인이 2개니 이제 배운대로 열심히 수익글 써보려고 합니다.

뭔가 이런 마지막날 후기는 드디어 일 몇달러를 벌기 시작했습니다!! 라고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대신 챌린지반 이어서 시작하게 되었으니 챌린지반에서 이 여정의 시작이 어떻게 향하고 있는지 후기를 다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가닉님의 강의로 시작을 하였지만 메킷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좀 더 눈이 뜨이는 경험을 한 것 같아요 두 분의 강의로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시기이길 바라봅니다. 머지않아 블로거뿐만 아니라 더 큰 사업을 꿈꾸는 내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마음이 설렙니다. 누구보다 인내심있고 꾸준히 하는 것은 자신있으니 잘 버텨보겠습니다. 

비록 실전반을 완강한 것도 늦었고 마지막 라이브때 명예의 전당?에 닉네임이 올라가지도 못했지만 저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꼭 자랑스러운 결과물로 후기를 쓰러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