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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7기_marria_최선의 투자를 위해 비교 평가하는 법을 배워봅시다_잔쟈니님

25.09.24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임장, 임보, 매물까지 보고 왔다면 이제 투자를 해야 하는데 대체 나에게 맞는 투자 물건을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1등 뽑기가 아닌 최선의 투자를 하기 위해 비교 평가를 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3강에서는 쟌자니님께서 지역내, 지역간 비교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입지에는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이 공식처럼 따라오는데 각 지역별로 어떠한 부분이 핵심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뉴타운이 있는 A지역은 직장 적접근성이 좋은 택지(위치, 접근성, 환경)이 우선시 된다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B지역은 역세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학군'이 우선시 되는 지역이 있다는 것입니다.

 

'가격'을 먼저 두고 '가치'를 비교 평가한다.

 

각 지역별로 입지 요소를 파악했다면 이번에는 단지로 들어가 그 지역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가치를 가지고 단지별로 비교를 진행합니다.
교통은? 균질성은? +α가 있는가?(호재, 평지, 연식, 브랜드 등등)

 

모두가 다 싼 시기인 '절대적 저평가' 시기와 싼것과 안 싼 것이 뒤섞인 '상대적 저평가' 시기가 있는데 '25년 현재가 상대적 저평가 시기이기 때문에 투자 범위를 넓게 봐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만큼 선택지가 많다는 얘기겠죠? 😆)

 

지역내 비교 평가 방법과 마찬가지로 지역간 비교 평가도 매매 가격대를 고정하고 입지 가치를 가치를 비교하는데요, 아니 튜터님께서 해주실때에는 정말 쉬워 보이는데 왜 제 눈에는 잘 안보이는거죠 🤣

아직은 비교 평가가 쉽지 않지만 잔쟈니님께서 알려주신 공식처럼 비교 평가 프로세스를 알고 있고 꾸준히 단지를 비교해 나가면 투자 가능한 단지가 보일거라 생각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앞마당으로 가격대를 맞추고 입지가치를(이 안에서도 우선순위와 α가 있다는 사실,,,,,을 강의에서 잘 알려주십니다 ㅎㅎ) 작성해 봐야겠습니다.

 

비교 평가만큼 중요한게 바로바로 내가 당장 투자할 수 있는 투자금이겠죠?

비교 평가에서 내가 투자할 단지가 좁혀졌다면 그 안에서 더 싸고 조건 좋은 집을 살 수 있어야 하는데요,
여기에서도 고려해햐 할 부분이 3가지로 정해집니다.

 

동층향 선호도(+타입), 수리상태, 점유자 조건

 

이 3가지의 조건에 따라 내가 투자 가능한 매물이 좁혀질 수 있는데요, 이 각각의 3가지 조건 중에서 3가지 모두 충족하면 좋겠지만 어느 정도의 수용이 필요하거나 내가 대응 또는 협상이 가능한 부분이 무엇인지도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튜터님들이 항상 강조하시는 말씀들 중에 투자시 절대 무리한 대출을 사용하지 말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하지만 대출이라는 것도 무조건 안된다기 보다는 내가 감당 가능한 범위내에서 짥게 전략적으로 대출 활용도 검토해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1년 내 확정적으로 상환이 가능하다면 전략적으로 활용 할 수 있겠지만 더 좋은 것을 사겠다고 무턱대고 대출을 한다면 투자 리스크는 물론 다음 투자가 밀릴 수 있어 조심해야겠습니다.

 

지방에서의 비교 평가도 알려주셨는데 '지방수요 = 인구' 이기에 아무 지역이나 투자하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수도권과 다른 점은 지방은 결국 ‘매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신축 위주와 공급 리스크를 피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투자를 하면서 독서를 하고 독서 후기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읽기'만 하고 '실행'하지 않으면 그건 내것이 아닌 남의 지식이며, 내 인생을 바꿔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책은 읽는 것은 좋아하지만 정리를 정말 못하는데요😭 독서후기를 쓸 때마다 머릿속이 하얘지는데 이러한 독린이(?)를 위해 쟌자니님께서는 어떤식으로 독서 후기를 작성해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내용 요약 / 정리 => 느낀점 => 적용할 점

 

이 3가지는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만약 책을 한달에 2권씩 읽는다고 한다면 책 한권에 한개씩만 적용해도 한달에 2개, 1년이면 24개의 적용할 점이 생기고,,,, 이러한 루틴을 10년 아니 5년만이라도 적용한다면 역시 인생이 안바뀔래야 안 바뀔 수가 없겠네요 😆

 

이번 강의에서 쟌자니님께서 '원씽'을 추천해 주셨는데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에는 진도도 잘 안나가고 책이 어려웠는데 그래도 2회차라고 어느 정도 수용이 되면서 읽히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순위'를 정해서 균형을 깨뜨려 남다른 성과를 내라라는 게 이 책의 메세지인데 여기에서도 중심을 잡아야 하는 것은 유리공의 존재 즉 ‘가족과 건강’ 이었습니다.

 

투자는 쉽게 하는게 아니라 망하지 않게 잘 하는게 해야 하는데 효율(시간,노력 최소화)가 아닌 효과(얼마나 잘 했는가)를 추구하라는 말씀도 와 닿았습니다.
이건 성장과도 연관이 있는데요, 저도 월부에 들어온지 1년이 갓넘었을때 내가 잘하고 있는게 맞나? 라는 생각에 슬럼프도 오고 힘들었지만 이러한 비효율의 구간을 지나서 어느 순간 비약의 순간이 올 거라고 하셨습니다.
비약의 순간을 맞이해 보지 못했기에 어떠한 기분이 들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땅속에 숨어있는 대나무의 죽순 같은 순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해 나가야겠습니다.

 

강의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파고 들고 파고 드는 예시들을 들어주시는 쟌자니님의 강의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알차고 멋진 강의를 해주신 쟌자니 튜터님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알토란 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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