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EP1. 책의 개요
- 책 제목: 대화의힘
- 저자 및 출판사: 찰스 두히그
- 읽은 날짜: 2025.09.24
STEP2. 책에서 본 것
대화의 유형 3가지
- 의사결정을 위한 대화 -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 감정을 나누는 대화 - 어떤 기분인가?
- 사회적 정체성에 대한 대화 - 우린 누구인가?
알아가는 대화의 4가지 규칙
- 어떤 유형의 대화가 진행 중인지 집중하여 파악
- 자신의 목표를 공유하고 상대방의 목표를 묻기
- 준비하기
- 대화에서 가장 나누고 싶은 두 가지 주제
- 상대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가 얘기하고 싶은 주제 한가지
- 상대가 원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던질 질문 한가지
- 질문하기
- 신념이나 가치관을 묻는 질문
- 상대방의 판단을 묻는 질문
- 상대의 경험을 묻는 질문
- 신호 포착
- 바디랭귀지
- 긍정 신호 : 몸기울임, 눈 맞춤, 웃음, 맞장구, 끼어들기
- 부정 신호 : 조용해짐, 수동적 표현, 시선 피하기, 생각에 빠진 듯함, 의견 수긍
- 주의 기울이기
- 상대방의 감정을 묻고 자신의 감정을 공유
- 대화는 감정에 의해 형성되고 사람들이 서로 가까워지게 한다 - 목표는 감정을 표면으로 끌어내는 것
- 대화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 - 심도있는 질문 던지기
- 단순한 사실적 정보가 아닌 상대의 가치, 신념, 판단, 경험을 묻는다. ex) 어디에서 일하세요 (x) 당신의 직업이 어떤 점에서 가장 좋으십니까? (o)
- 상대에게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를 묻는다.
- 자신을 공유한다는 기분을 주어야 한다.
- 감정에 호응하기
- 이해의 순환 고리 : 질문하기 → 들은 내용 요약하기(자신의 언어로 정제) → 제대로 이해했는지 질문하기 → 감정을 파악할 때까지 반복하기
- 똑똑하게 갈등하기
- 이해하고 있음을 인정하기 - 이해의 순환고리
- 특정한 합의점을 찾기 - 다르더라도 일치를 이루고 싶다는 의지 전달
- 부드럽게 주장을 펼치기 - 어느 정도, 다소 등의 말과 폭넓은 일반화보다는 특정 경험을 이야기하기
- 온라인 대화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 정중함을 과장하기
- 풍자나 비꼬는 말 자제
- 감사, 존중, 인사, 사과, 모호한 말을 많이 표현하기
- 공개적인 자리에서 비난한은 말을 삼가하기
- 이 대화에서 사회적 정체성이 중요한지 살피기
- 대화를 시작하기 전
- 나는 무엇을 바라는가?
-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 어떤 장애물이 예상되는가?
- 장애물이 나타나면 어떻게 할 계획인가?
- 이 대화의 이점이 무엇인가?
- 대화를 시작하면서
- 지침 설정하기
- 자기 경험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말하도록 요청하기 (상황 일반화 X)
- 상대가 직접 도움을 청하는게 아니라면 먼저 나서지 않기
- 상대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 모든 사람이 목적을 말하게 함
- 불편한 감정은 당연하고 또 유용한 것임을 인정하기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상대방이 원하는 대화의 유형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유형의 대화를 고집했던 것 같다. 무조건 상대방에 의견에 공감하는 것이 대화를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원하는 유형의 대화를 알아내고 그것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이 원하는 게 뭔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추측해서 대화를 하려고 했던 경우가 많다. 상대가 무엇을 얘기하고 싶은지 알아내는 것이 의사 결정을 위한 대화의 시작이다.
사람들과의 대화가 어려웠던 것은 상대방의 감정을 묻고 내 감정을 공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화는 감정에 의해 형성된다.
화답은 같은 감정으로 맞추는 것이 아니다. 감정을 허용하여 상대가 어떻게 느끼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듣고 정서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이미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상대의 말을 제대로 듣기 위해서 이해의 순환고리 적용하기 (질문 - 들은 내용 요약 - 제대로 이해했는지 질문)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5. 상대방이 원하는 게 뭔지 알고 있다고 가정한 상태에서 협상을 시작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p217. 만약 상대가 암 진단을 받았다고 말할 때 자신의 아픔이나 상황을 말하는 식으로 호응하면 안된다. 그건 상대를 지지 하는 것이 아닌 대화의 초점을 자기에게 돌리려는 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