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같은 단지이지만 조건이 다른 매물로 매코를 받았는데, 투자금 규모가 달라져 고민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이전에 코칭받았던 물건보다 매매가가 약 1,500만 원 높아 투자금이 다소 오버되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주전 물건이라, 이전 매코에서 검토했던 물건보다 난이도는 조금 낮아진 상태입니다.
이런 조건에서도 여전히 투자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떻게 판단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됩니다.
아울러 저환수 원리의 관점에서도 스스로 검토해 보았는데, 제가 이해한 방향이 맞는지도 함께 확인 부탁드립니다.
매물조건
: 주전 물건(매도인 약 6개월 전세 거주 후 퇴거), 매매가 8억, 전세 5.5억,
기본집이라 수리 필요(수리 기간 2~3주 확보 가능할 것으로 보임).
위치는 서울 4급지이며 후순위 생활권과 맞닿아 있으며, 선호도가 높은 단지는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저환수원리 관점에서 고민되는 점
저평가
: 현재 호가 기준 투자금으로 비교했을 때 앞마당 중 최선은 아니지만,
실제 투자 가능한 물건 중에서는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각에서 접근해도 괜찮을지 고민됩니다.
환금성
: 700세대 미만 단지이고, 덜 선호되는 단지이며 매매 거래량도 적습니다(’25년 10건, ’24년 13건).
수익성
: ’16~’22년 사이 약 4.6억 상승했으며, 그래도 어느 정도 수익성은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원금보존
: 전세가율은 60% 이상이지만, 수요가 많은 단지는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가치가 없는 단지도 아닌 것 같습니다^^;
’26년 4~5월 인근 지역에 단기 입주물량 913세대가 있어 무조건 원금보존이 가능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원금보존에 대해 제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리스크
: 전세 매물이 줄고 가격은 오를 거라고 얘기가 있지만, 현재 실제 수요는 많지 않아 보여
’26년 3~4월에 5.5억 전세 세팅을 할 수 있을지 불안합니다(전세보증금 반환 리스크).
26년 적정수요보다 공급은 적습니다^^;
또한 ’28년 만기 시점에는 인근 지역에 2,264세대 추가 공급(’28년 7월 예정)이 있어 우려됩니다.
제 고민이 길어졌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짧게라도 의견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가 놓친 부분이나 추가로 체크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말씀해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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