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돈의얼국 독서후기 [한나마미]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돈의 얼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128, 같은 돈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살 수 있는 건 점점 작아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돈의 가치가 줄어든다는 것, 인플레이션의 진짜얼굴이다.

구매력이 감소하면 소비자의 만족도 역시 하락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임금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인플레이션은 우리의 실질적인 경제적 행복지수를 떨어뜨리고, 삶의 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왜 인상깊은가..? 돈의 가치는 하락하는데, 0호기 잔금은 다음주고 1호기 마련 못한 지금 집이 사고싶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돈이 시중에 유통되며 커지는 과정을 알게되었다(100만원이 343.9만원이 어떻게 되는지..).

→ 느낀점: 본인이 저금하는데 왜 이자를 주는지 몰랐었다. 보통 보관함에 어떤 물건을 맡기면 맡긴사람이 돈을 줘야하는데 반대로 우리는 이자를 받고 있음에도 왜 받는지 몰랐다, 당연한 일인줄 알았다. 

금리가 낮아지면, 사람들은 돈을 저축하기보다는 대출을 받아 자금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경향이 보이고, 반대로 금리가 오르면 돈 빌리는 것을 꺼리고 돈을 저축하려는 경향이 보인다.

→ 느낀점: 현 시장 금리가 내릴 경향이 더 크고 수도권에 주택공급이 부족하니 아파트가격 상승은 피할 수 었겠구나.

하지만 금리는 그자리에 머물러 주지 않는다. 나의 사정을 봐주지도 않고, 잠시 멈춰 주지도 않는다. 

→ 느낀점: 아파트 투자를 하든 뭐든 돈을 빌리게 되면 감당가능한 선에서만 빌리도록한다. 안전자산을 지키기위한 원칙으로.. 영끌은 하면 안된다.

따라서 이자는 매달 내는 돈, 혹은 매달 받는 돈이 아닐수 있다. 때로는 사람을 살리고, 또 죽일 수 있는 무기가 될 수도 있다. 

예전에 나는 월급을 받으면, 명목임금이 내월급인줄 알았다.

물가상승률을 빼야지만 실질적인 실질임금이 되는데 말이다. 월급은 올랐는데 체감이 안됬던 이유가 이런걸 내가 놓치고 있었구나.. 를 깨닫았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지금 시장에서 돈의 얼굴이라는 책을 읽어서 다행이다.
2. 현 정권에서는 계속 돈을 풀고있고 서서히 화폐가치의 하락할 것이다.
3. 나는 2026년 이전에 강남 1시간안에 갈 수 있는 곳에 꼭 한채의 집을 살 것이다.
4. 돈의 가치가 하락해도 걱적없는 아파트를!
5. 장기 보유 할 것이다.
6. 아파트를 사기전에는 꼭 감당 가능한 만큼의 대출만 할 것이다.
7. 금리의 변동성은 이미 2023년에 느껴봐서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고있다.
8. 마지막으로 아파트를 투자를 못할 경우엔.. 주식이라도 아주 소액 넣어둘 예정이다.
9. 화폐가치의 하락은 너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