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성장경험담 불국사] 6강 후기 & 3개월 복기

안녕하세요

국사입니다♡

월학 마지막 강의 후기와 3개월 복기입니다.

[6강 너나위님 강의]

우선 너나위님의 6강.

7시간 넘는 긴 시간 동안

잠시도 딴 짓 하지 않고 들은 것 같습니다.

기초나 실전 지투에서는 들을 수 없는

너나위님의 솔직한 생각과 따끔한 조언들을

들을 수 있어서 그저 감사했습니다.

수강생들의 잘못된 생각과 아쉬운 부분을 들으며

혼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느꼈고(혼내지 않았습니다^^)

환경 안에 있어서 정말 감사했고,

다음 학기도 듣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번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게 아니라 꾸준히 자산을 늘려가야 한다.

오래해야 한다. 과정이 재미있어야 한다. 

내가 잘하고 자신 있는 것부터 해나가자.

Life is journey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한 번이라도 더 웃자.

그런 삶을 살면서 방향만 맞으면 돈도 벌린다.

곧장 가자!

물 들어왔을 때 노 젓는 거다!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고민을 한다는 거는 

그 고민을 할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나눠주신 내용 중

지금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입니다.

나머지 100% 이번 주에 다시 듣고

기억할 내용들 메모하여 보이는 곳에 붙여둬야겠습니다.

(프메퍼 튜터님 BM)

정말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신 너나위님 감사하고

200% 들을 수 있어서 그저 고맙습니다♡

[월학 3개월 복기]

1.독서

7월 1권 / 8월 1권 / 9월 3권+ing

=> 총 5권을 읽었습니다.

7월은 첫 달이라고 8월은 투자한다고…

이런 저런 핑계로 두 달을 보냈습니다.

마지막 달은 지금까지 3권,

월학이 끝나도 다음 주 초까지 1권 더하여 

총 4권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브앤테이크 : 성공한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 

-월부은 : 투자는 실력의 영역에 속하며 역량이 쌓이는 순간,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한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 중요한 것은 지도를 보고 따라가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것이다.

-미움 받을 용기 : 누구도 내 과제에 개입시키지 말고, 나도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않는다.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 고통을 받아들이되 딱 그만큼만 괴로워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면 좋겠다.

읽었던 책들과 후기를 다시 훑어보니

우당탕탕했던 7월에도,

투자에 몰입하던 8월에도,

의식적으로 시간을 내어 조금이라도 읽었다면

마인드와 태도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자에게 왜 독서가 중요한지,

독강임투에서 왜 ‘독’이 맨 앞에 있는지 이해할 것 같습니다.

다음 학기는 이제 학교는 처음이라서~ 투자해야 되서~

도 안 먹히게 된 만큼..^^

매달 3권을 목표를 잡겠습니다.

가을학기 총 목표 : 9권

2.강의

총 6개 강의 수강+후기 작성 완료

프메퍼 튜터님께서 

‘강의가 제일 중요합니다! 저는 주말 임장 전에 다 들었어요.’

강조하셔서

가능한 빨리 듣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했습니다.

보통 강의가 금요일에 올라왔는데

저는 금요일 야간까지 근무를 해서 

집중하지 못하는 환경에서 졸면서 두 개 정도 들었고,

월요일에 또 새벽 근무를 하며 나머지 강의를 몰아쳤습니다.

-1강 양파링님 : 시간이 지나면 그 물건을 가지고 있는지가 더 중요해질 때가 있다. 

-2강 자유를 향햐여님 : 내가 가진 강점을 먼저 키우고, 그 다음에 갖지 못한 것을 채워야 한다.

-3강 빈쓰님 : XX는 시간에 투자하는 겁니다. 지금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어요.

-4강 센스있게 쓰자님 : 투자는 매수 운영 매도의 전체 과정이다.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5강 선배님들 : 투자 과정 속의 실수와 아쉬움이 배움의 기회를 준다.  

전화 면담할 때 튜터님께서

들어야 할 강의가 있을 때는 강의를 우선순위로!

졸지 말고 집중해서 제대로 들을 수 있게 하자!고 해주셨는데

잘 지키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음 달은 두 번째 학기인 만큼

시간을 더 밀도 있게 사용하여 강의 들을 시간을 챙겨야겠습니다.

주말 임장 후 강의 하나! 도 시도!

이렇게 월부학교는 시도하지 않던 걸 하게 합니다 :-)

가을학기 목표 : 늦어도 월요일 완강!

강의가 제일 중요하다. 집중할 환경 세팅!

3.임장

7월 : 현장 15 / 전임 40 / 매물 45 / 임보 168

8월 : 현장 22 / 전임 200+ / 매물 85 / 임보 151

9월 : 현장 12 / 전임 20 / 매물 20 / 임보 181

우선 투자를 했던 달과 그렇지 않은 달의

인풋 양에 차이가 컸습니다.

여름 학기는 제 업무 성수기여서

주말에도 일을 해야 할 때가 있었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었지만

9월 결과는 아쉬운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기초반을 듣거나 자실을 할 때는

이 정도 수준에서 합의 보고 넘어갈 때도 많았던 것 같은데요.

높은 목표를 추구하는 월부학교를 통해

내가 보는 목표와 수준의 기준도 높아짐을 느꼈습니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못하는 곳이더라도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온전한 앞마당으로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현장 : 임장지를 돌며 앞마당의 단지들 떠올리고 비교하기 > 억대별 표 만들기(게리롱님 BM)

-전임 : 전세입자로 전화하여 선호도 파악에 주력하기 > 첫주 임장 후 매일 1개 목표(바쁜 월요일 제외)

-매물 : 앞마당 최소 60개 매물 보기 > 앞마당을 온전히 알기 위한 방법! (프메퍼님 강조)

-임보 : 총 200장&결론 50P 이상 > 가설 검증 최소 3개! 앞마당 원페이지 무조건!(너나위님 강조)

가을학기 목표 : 임장 14(분2+단4+매6+보충2) / 전임 30 / 매물 60 / 임보 200

마지막 달까지 텐션 유지한다!

4.투자

8월 2호기 매수!

현장 10번/전임 200번 이상

목표했던 대로 2호기 투자를 하였고,

월부학교에 오기 전에 봤던 단지보다 훨씬 좋은 곳을 매수했습니다.

이전과 달랐던 행동은

투자금을 높여 넓게 봤고,

단지를 거르지 않고 봤고,

안된다고 포기하지 않게 계속 두드렸습니다.

이렇게 행동이 달라지기까지

튜터님의 끊임없는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튜터님이 알려주신 그대로 행동하기까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월학이라는 환경에 열심히 하는 동료들과 함께 있었기에

결과를 낼 때 까지 행동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투자로

작은 성공 경험을 얻고, 

어려움에 맞설 용기와 자존감까지 얻었습니다.

지금의 마음가짐 잃지 않고

내년 목표인 수도권 투자를 위해

예상 범위인 2억으로

매달 1등!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뽑아나가야겠습니다.

가을학기 목표 : 매달 내년 투자금으로 1등 뽑기

5.나눔

글쓰기 5개 (1개 내일 예정)

후배들과 만남 2회 

동료 전세 빼기 전화 임장

반원들 간식

응원 연락

월부학교에서 배운 것 중 큰 하나가 바로 나눔입니다.

사실 사람이 여유로울 때는 

누구나 베풀고 친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부학교처럼 빡신 환경에서는…?

나눔이 일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이렇게 빡신 과정에서

나눔이 있기에 온기와 시너지를 만들었고

더 멀리 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도링님의 리더쉽과 반원 케어

흙부님의 인사이트와 세심한 챙김

메부님의 임보,따뜻한 전화와 지원 사격

 부총님의 총무력과 진지하고 따뜻한 말들

즈아님의 가즈아 정신 ㅋㅋㅋ

리자님의 칼럼과 시세지도 공유

구름님의 막판 열정 스퍼트

보리님의 간식 팡팡과 따둣함

솔직히 저는 나눈 것 보다

받은 것이 훨씬 많다고 느꼈습니다.

다음 학기는 주는 것의 즐거움을 느끼고

나눔으로써 내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독강임투 등 많은 영역에서

나눔을 우선 순위로 올려야겠습니다.

가을학기 목표 : 나눔을 우선 순위로!

(동료들 전임 앞장서고! 매물 털기 같이 한다!)

6.직장

특히 8월에는 투자를 하기 위해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일을 정말 많이 빼고 바꾸고

제 편의대로 스케쥴 조정을 했었습니다.

그 결과 2호기를 얻었지만 

직원들의 신뢰와 좋았던 직장 분위기를 일부 잃었습니다.

(늘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나 봐요..^^)

최근에 한 분이 그만두려고, 한 분이 쉬려고 했는데

다행히 두 분 다 마음을 돌려주셔서

다음 달도 무리 없이 주말 임장을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월학은 매달 고정된 평일 일정이 있기에

불가피하게 또 부탁을 해야 합니다.

이번 너나위님 강의에서 

비협조적인 세입자가 있을 때 

명확한 이유를 알고 해결할 수 있다면 문제가 아니라고 하셨는데요.

이 이야기를 들으며 제 직장에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직원들과 더 자주 소통하며

어려운 점은 없는지 미리 여쭤야겠습니다.

일정을 미리미리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내 편의를 봐주는 대신 다른 편익을 드리면서 

원만히 스케쥴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기초반이나 실전 지투를 수강할 때는 

문제가 전혀 없었어서 조금도 걱정하지 않았던 부분이었는데요.

월학을 계기로

언제든지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사람 간의 문제는 대화로 해결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건 비단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투자와 모든 영역에서 적용되는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첫 월학으로 뜨거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지나고 나니 덥고 힘들어서 더 즐거웠던 것 같고,

더 열심히 했고, 앞으로 오래 기억할 것 같습니다.

전체를 복기해보니

제가 3개월 동안 배운 것은

높은 목표/생각에서 그치지 않는 행동/할 수 있다는 마인드

입니다.

처음 월학 시작할 때 튜터님께 보내드린 계획서를 보니

여름학기 목표에

1. 2호기 매수 후 투자 후기 남기기

2. 성공한 사람들의 태도 갖추기

라고 되어있었습니다.

투자했고,

성공한 사람들의 태도까지 경험했다!

(높은 목표/생각에서 그치지 않는 행동/할 수 있다는 마인드)

목표를 이뤘다는 생각에 놀랍고 기뻤습니다.

앞으로는 3가지를 잘 유지하고 지키는 것을 목표로 성장해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뜨거웠던 3개월을 보내고 얻은 것은

닮고 싶은 튜터님과 소중한 동료들입니다.

저에게 터닝포인트가 될 시기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이 성장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프메퍼 튜터님♡

저의 첫 월학 튜터님과 함께해서 눈에 띄는 성장했고, 좋은 결과 내서 자존감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엉뚱하게 또는 갑작스럽게 한 행동들이 있었는데

올바른 방향으로 따끔한 충고와 바른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히 투자를 떠나서 저라는 사람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학기에 만나면 질문은 줄이고 대답은 늘리겠습니다!

1%의 확률로 만나요! (끝까지 집착~~~)

♡모도링 반장님♡

살아있는 엔젤 우리 반장님

처음 광명역에 데리러 오신 날 부터 마지막 광명역에 데려다 준 날까지.. 잊지 못합니다.

반장님을 보면서 진짜 기버는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나누는지 느낍니다.

단순히 투자를 떠나서 반장님의 행동과 말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첫월학 반장님 만난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3개월 몸 관리 잘해서 건강하게 돌아와주세요!

♡대흙 부반장님♡

반 배정 받고 흙부님 보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조금 차가웠던 슨배님 ㅎㅎㅎ

3개월 지내보니 흙부님은 F보다 다정하고 동료를 누구보다 잘 챙기는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튜터 되시면 따뜻함 많이 나누어주세요~ 인기 상승함~

친구여서 제가 참 편하게 대한 것 같은데 혹시 기분 나빴던 순간이 있었다면 미안하구~

나 떙큐치킨 가서 인증 사진 보낼 거니까 딱 기다려라! 기한은 없다..^^

♡아라메르 부반장님♡

메부야 첫 달 너도 바빴을텐데 연락 주고 챙겨 줘서 고마웠어. 정말 힘이 됐었어~

그렇게 편하고 좋은 아이인 줄 만 알았는데 매임 열정과 미친 임보 보면서 얼마나 거리감 느꼈는지...^^

근데 뭔가 널 보면서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어 ㅋㅋㅋ 약간 진짜 내 친구 자랑하는 느낌 ㅋㅋㅋ

킬포! 나랑 같이 매물 털러 간다고 했을 때! 얜 찐이다!

너 보고 진짜 많이 배웠어. 어떤 태도를 가지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걸..! 고마워!

♡부총님♡

부총님은 반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신 것 같아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착착착 총무님, 은근한 개그 담당, 단톡방 누구보다 빠르게 답해주는 고마운 동료, 훈훈한 말 나눠주는 인생 슨배님

총부님과 은근히 접점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며칠 전에 총부님께 어쩌다가 질문을 드렸는데

정성껏 답해주시는 모습 보면서 정말 놀랬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좋은 어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누구를 가르치면서 즐거웠다고 하셨는데 그런 역할이 어울리시고 실제로 총부님은 좋은 영향력을 주십니다!

♡영리자님♡

리자야 처음 광명역에서 만났을 때 사실 나보다 E스러워서 놀랬었어 ㅋㅋㅋㅋ 누가 나를 보면 저런가 ㅋㅋㅋ

나쁜 뜻은 아니야 ㅋㅋㅋㅋ 그만큼 친근하게 느껴졌다는 거고, 편하게 다가와줘서 너무 고마웠어

너 보면서 참 똑똑하고 똑부러지는 사람이라 느꼈어. 그러니 '누가 뭐래도 너는 리자야! 기죽지마!’ㅎㅎㅎ

그 작은 선물이 너한테 힘이 되었다니 너무 다행이구 나도 곰돌이 받고 넘 뭉클했어 ㅠㅠ

올해 남은 날은 발 관리를 원씽으로 하고, 잘 회복해서 우리 다음에 또 만나자! 같은 반에서~~~

♡구름처럼살고싶다님♡

구름님 저 특★한 사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덕분에 많이 웃었네요 ^^^^^^^^^ 장난이구~

구름님 덕분에 우선 광주를 굉장히 편하게 다녀서 제가 이건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ㅎㅎㅎ따숩남!

그리고 구름님을 보면서 앞마당과 시세를 참 잘 알고 계신다고 느꼈어요 조용한 실력자!!!

시간이 더 길었으면 더 친해졌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이 있어요 진심으로!

우리 대구 경북은 진짜 한번 같이 밥 먹어요~! 사준다고 했찌???????????

♡보리루리님♡

마지막 산본에서 그래도 같이 하루 보내며 이런저런 얘기 나눠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죠 ㅎㅎㅎ

은근히 얘기할 기회가 많이 없었던 것 같아서 아쉬웠거든요 ㅠㅠㅠ

보리님 자꾸 자신 없어 하시는데 진짜 누구보다 자신감을 가져도 되요! 육아+일 하면서

여기 있으신 자체만으로도 너무 대단하신 거에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저는 혼자여도 버겁거든요..

보리님 2호기 빠이팅! 동생분 집까지 빠이팅!! 엄마는 해낸다! 진짜 멋진 보리님 보고싶을거에요~

♡안산월부가즈아님♡

즈아님 주인공은 마지막에 나오는거 아시죠? 주인공이십니다 ㅋㅋㅋㅋ진짜 저는 즈아님이 주인공 같아요

월학>1호기>출산 너무 멋진거 아니에요?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너무너무 축하드려요(너무 2번 보이죠?)

앞으로 더 고생하시겠지만 진짜 너무 행복하실 거에요! 안산아빠가즈아!!!!!!

즈아님 종종 연락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진심이에요 참 고맙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아빠 되셨으니 버거킹은 그만드시고~ 건강한거 먹으면서 체력 챙깁시다~ 햄버거는 제가 먹을게요 ㅎㅎㅎ

흙부님 영상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