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수강후기

4주차는 자모님의 멱살 잡이,,,자모님 감사해요!!

25.09.26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꼬시입니다.

 

 

벌써 열기의 4주차 강의가 되었네요.

마지막 강의는 자모님의 강의라 더욱 기대가 되었는데요.

 

역시나 기대 이상의 강의!

하루만에 쉬지 않고 완강했습니다 ㅎㅎ

 

 

투자

 

마인드

 

모두 완벽했습니다.

 

 

 

투자는 실거주자 관점이 아니다.

 

 

투자 매물을 검토하다보면

"이 단지는 이게 별로야"

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됩니다.

 

사실 전형적인 실거주자 관점이었는데요.

투자는 수익을 내려고 하는 행동인데,

내가 거주하는 곳이 아닌 투자대상을

실거주자 관점으로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3호기 투자를 지금 준비하면서도

어떤 지역에 대해 실거주 관점으로

아쉬운 환경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가치가 아닌

그 지역 사람들이 원하는 가치가 있는 물건이고,

충분히 싸다면 모두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실거주자 입장에서 선입견을 가지고

내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다보면

투자 대상을 좁게 검토하게 되고

기회를 잡을 확률이 줄어듭니다.

 

뾰족하게 선호도가 높은 단지를 뽑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단지를 뽑는 것의 차이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평가의 굴레와 더 가치 있는 것

 

이번 강의를 들으며 아!..하고

아쉬움으 그대로 나왔습니다.

 

두번째 투자에서 제 실수를 제대로 

복기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투자 상황을 고려해야하지만,

지금 시장에서는 어떤 포지션으로 매수를 해야하는지

 

저환수원리에서

저평가는 단지 무조건 싼 것이 아닌

가치 있는 것 중 싼 것이라는 점을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바닥인 단지와

10~15% 회복한 단지 중

어디가 더 저평가 되어 있다라는 관점보다

 

어디가 더 가치가 있고

그 가치 대비 싼가?

 

전고점에 조금씩 가까워졌지만

그럼에도 가치가 있는 물건을 먼저 선택하는 것이

시장에서 회복 속도도 빠르고

결국 수익금으 크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3번째 투자 대상을 검토하며,

저평가 단지와 조금 오른 선호 단지에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투자에 적용해 더 가치 있는 대상으로 좁혀 나가겠습니다.

 

 

 

 

낯설면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

 

 

제게 정말 필요단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참 안정적이고, 계획적인 행동을 좋아하는데요.

 

과거의 행동과 결과를 복기해보면

시도해보지 못한, 안정적 선택들이

결국 지금의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조금 더 도전하고 실패하며 배우기 보다는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주로 선택 했었습니다.

 

부자, 사업을 꿈꾸었지만,

실패를 감내하지 않으려 했던 

과거를 반성할 수 있었는데요.

 

지금의 제 상황이 너무 정돈되어 있고,

조금은 숨이 차게 버겁지 않은 상황이

역시나 또 안정적 선택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이게 될까?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고민하며 머뭇거리기 보다는

일단 조금 더 해보고, 

버거울꺼 같더라도 시도해보고 후회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투자 생활이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느끼고 있는 요즘

우당탕탕 거리지 않는 일상이

 

내가 성장하고 있는가?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더 치열하게 

조금 버겁지만 나아갔던 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고

행복 했던 시간들인데

 

정체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120% 더 시도해 보겠습니다.

 

 

 

 

멱살 잡이

 

 

 

 

역시나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투자하세요 여러분!!!
 


자모님의 열정과 기운이 고스란이 전달되었는데요.

어쩌면 나보다 더 나의 노후를 바라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너바나님, 주우이님,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며,

저환수원리라는 투자 기준에 대해

내가 정말 알고, 그대로 행동하고 있는지

 

그리고 지금 시장의 싸이클이 어떤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초심을 돌아보며,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확신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결과가 나올때까지

꾸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25년 제가 해야할 일은

 

1호기 매도하고

3호기 투자하며

수도권 앞마당 3개를 더 늘리는 일입니다.

 

목표 기간 내 모두 최선을 다해

 완료해 보겠습니다.

 

진심이 가득 담긴 자모님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꼬시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