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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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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목표를 향해 깡총깡총 뛰어가는 깡총입니다😘
오늘은 월부의 연예인💖
자모님의 열기4강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열기 4강을 맡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강의를 준비하셨다는
자모님의 기운을!!
비록 오프라인은 아니었지만 온라인으로도 그대로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후기로 한 번 정리해볼까요?
1. 여러분, 요즘 매물 임장 열심히 안하시죠?
“부사님이 절 무시해요.”
“매물예약이 안잡혀요.”
“부동산 들어가기가, 부사님이랑 말하기가 너무 어렵고 불편해요.”
“매물3개 봤는데 너무 힘들어요,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사장님들이 투자금 얼마냐고 자꾸 물어봐요.” 등등등
얘기하신 모든 예시가 저와 같았습니다.
이번달 매물임장을 앞두고 심지어 함께 하는 조원들에게도
“매물임장 대체 어떻게 해야해요..저 못하겠어요..징징징😭😭😭”
여러분, 부동산은 기세예요. 매물임장은 반드시 해야해요.
이건 재능의 영역이 아니라 스킬이예요. 훈련하면 되요.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가 높다면 그만큼 노력을 들여야해요.
저에게 일침을 날려주셨습니다. 역시 혼나야 정신이 차려집니다.
자모님도 처음 시작할땐 전화거는것 조차 어려우셨다고 고백하시며
수많은 실패사례를 가감없이 공개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이번달에 조장지원이라는 안하던짓(?)을 하면서
내가 살았던 방식을 바꾸기위해..
용기를 쥐어짜내서 도전했었고
전화임장, 매물임장도 아직은 너무 갈길이 많지만,
다음달부터 조금씩 양을 늘려가며 계속 부딪혀볼 생각입니다.
아직은 부사님께 문전박대 혹은 면박 당해본 적은 없지만,
자모님의 사례를 떠올리며
정신무장! 마음무장! 나는 상처받지않는다를
100번 외치며 심기일전 하였습니다.
적용할점) 매물임장과 전화임장의 벽을 깨야한다.
매달 목표치를 세우고 수행한다.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스크립트 작성, 녹음필수하여
녹음해서 들어보고 정리하는 작업 반복한다.
2. 부동산의 매수 타이밍은 쌀 때예요.
사실 열기 시작할 때부터
‘4강에서 부동산의 타이밍에 대해 말해준다고?? 지금 사? 팔아?’
하며 내심 뭔가를 콕 찍어주시길 바랬던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 자모님의 한마디.
여러분 타이밍은 시기가 아니고 가격이예요.
여전히 헛된 욕심을 부리며 이놈의 타이밍만 기다릴것이 아니라
가치가 있는가?
싼가?
감당가능한가?
그러면 사서 보유하자.
이 프로세스만이 가장 빠르고 실패하지 않는 길이었습니다.
가치에 대해서도 상/중/하로 나누어 설명해주시며
현재 시장에서는 이미 오른것들을 쳐다보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가치는 보통이지만,
아직 싼 것들을 찾아봐야한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상도동 중앙하이츠를 스쳐지나가며 얘기해주셨는데,
그렇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난 5월에 제가 까마득한 후문계단을 사진찍으며
‘세상에, 이런곳엔 살 수 없을꺼야…’
라며 기겁했던 아파트였습니다.
하지만 그 아파트도 수요가 있기에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단지였는데
저는 여전히 투자에 제 실거주의 눈과 감정을 넣고 있었기에
다시 한 번 감정을 빼고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는
배움을 얻었습니다.
적용할점) 투자할 아파트는 내가 살기 편하고 좋은곳이 아니라
가치가 있는지, 수요가 있는지가 우선이다.
감정을 빼고 입지분석을 통해 객관적인 가치만을 파악하는 훈련을 하자.
3. 내 모든 행동에 목적을 갖고 움직이자.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 전화임장 등
수없이 반복하는 나의 행동에 아무 목적없이 행동만 하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저 또한 직장인 투자자로 살기로 결심하였고
그 순간 엄마로써, 아내로써,
포기한 시간들을 기억하고
한순간도 허투루 쓰면 안됨을 다시 배웠습니다.
내가 사전임보를 쓰며 확인해야 할 것은 무엇이지?
분위기 임장에서 봐야 할 것은 무엇이지?
단지임장에서 봐야 할 것은 무엇이지?
전화임장을 하며 확인해야 할 것은 무엇이지?
매물임장하며 어떤 포인트를 봐야하지?
적용할점) 임장가기전 봐야할 포인트 체크하기
특히 전화임장과 매물임장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더더욱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꼭 물어봐야하는 것 사전스크립트 작성하여
익숙해질때까지 반복하기.
1달간의 열반기초반 일정이 사실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눈깜짝할새에 흘러간 것 같습니다.
1년반만의 재수강
첫 조장
오프라인 강의
너바나님도 처음 실물로 뵙고
열정적인 강의로 늘 저희를 감동시키는 월부 강사님들
너바나님, 주우이님, 자모님
조장톡방의 멘탈요정 샤샤튜터님, 재이리튜터님
너무 좋은 조장6반 조장님들
함께 한 74조 조원분들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었던 2025년의 눈부신 9월이었습니다.
훗날 아마 이번달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 였어요!
라고 말할 날이 반드시 오리라 확신합니다.
다음달 힘냅니다! 깡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