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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기88, 4자마자 5를 자산만 고를조_꿈을이루어가는사람] Start with WHY_도서후기

25.09.26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스타트위드와이

저자 및 출판사 : 사이머 사이넥 / 임팩터

읽은 날짜 : 2025년 9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Why #why로 시작해서 how로 움직여라 #유일한 경쟁자는 어제의 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5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별두잇나 덕분에 이 책을 알게 되었다. 

공식은 비슷한 것 같지만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성공하지 못한다. 

같은 말인 듯 하지만 누구의 말은 신뢰가 가고, 다른 사람의 말은 지나치기도 한다. 

도대체 왜 일까?

아직 핸드폰 사용도 안 해본 초등학생 아이들조차 아이폰을 왜 선호 하는 걸까?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사람들에게 Why가 중요하다는 것을!!!

 

 

2. 내용 및 줄거리

 

p109 Why를 명확히 세우고, 그 Why를 실현하기 위한 How, 즉 행동 원칙에 책임 있게 임하며,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인 What이 일관성을 갖췄다면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순서다.

하지만 반드시 Why가 먼저여야 한다. Why는 모든 것을 설명하는 맥락이기 때문이다.

: why가 먼저여야만 하는 이유가 모든 것을 설명하는 맥락이라는 말이 와 닿는다.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듯이. 그 이유가 한 방향을 향하고 있다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시너지는 상당할 것이다. why가 없이 what만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매일 열심히 일상을 살지만, 정작 무엇을 위해 사는지 알 수 없었던 삶이다. 잠시 멈춰서서 ‘왜 하는지?’ 를 생각해보자.

 

p123 자신이 왜 이 일을 하는지, 무엇을 믿는지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말로 표현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이 결정이 맞다’고 확신할 수 있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 감정과 이성이 조화를 이룬다. 직감이 느끼는 옳음을 이성이 뒷받침해주고, 그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된다. 

: 직감을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때가 많았다. 그 이유는 바로 why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판단이 어떤 신념에서 나왔는지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스스로 나를 돌아봐야겠다.

 

p148 세상에는 의욕적으로 움직일 준비가 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위대한 기업은 단순히 능력 있는 사람을 채용한 뒤 동기를 부여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동기가 가득한 사람을 뽑아, 더 큰 의미를 부여한다. 

: 나는 준비가 된 사람인가?

 

p165 그녀는 매일 아침 이렇게 스스로에게 묻는다. ‘내가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 ‘나는 왜 이 일을 시작했을까?’ 매일 아침 나에게 물어보자.

 

p 222 세상에는 언제나 다른 시선이 존재한다. ‘대안이 가능하다는 사실만 보여줄 수 있다면, 누군가 그 길을 따라갈 가능성도 열린다’는 흔들림 없는 믿음에서 출발했다. 그렇게 그는 한 산업의 판도를 바꿨고,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여러 산업을 바꾸며 성공을 반복했다.

: 한 가지 문제에 빠지지 않고 한 발 뒤에서 본질을 보는 연습이 필요하겠다. 그 문제를 풀기 위한 방법이 ‘한 가지’ 만은 아닐 것이기에.

 

p230 사람들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것을 ’왜' 하느냐를 보고 선택한다. 

: 상대방에게, 그리고 나 스스로에게 그 일이 왜 필요 한지를 설명할 수 있다면… 행동을 이끌어내어 함께 나아가기 더 수월해질 것이다. 

 

p247 Why를 기준으로 삼으면 선택하는 데 시간도 덜 들고, 돈도 아낄 수 있다. 

: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 잘 세워져 있다면. 이후의 모든 선택은 그 기준에 맞게 결정하면 된다!  

 

p316 화살이 목표물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그 반대 방향, 즉 180도 뒤로 당겨져야 한다.  Why도 마찬가지다. Why는 앞으로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짜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반대 방향을 바라볼 때 비로소 드러난다. Why는 새롭게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발견해 가는 과정이다.

: ‘나는 어떤 사람인가?’, ‘왜?’ 라는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바라는 것, 내가 원하는 삶,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버릴 수 없는 나만의 가치’ 같은 것이 잘 정립되어 있어야겠다. 다른 것은 다 버려도 끝까지 버릴 수 없는 그 것!

누구에게는 가족이나 건강일 수 있고, 또 누구에게는 성장과 배움일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마지막까지 버릴 수 없는 그 가치는 무엇인가?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나는 왜! 지금 이 일을 하고 싶은가?’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what만 보며 지나온 시간에서 이제는 나에게 중요한 why를 찾는 과정이 필요함을 알았다. 

알고 있고 느끼고 있었지만 명확하지 않은 나만의 why를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why?’ ‘how?’ ‘what?’ 중 지금까지 나는 무엇을 보며 달려왔을까? 결국 나도 what을 보며 살아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왜 잘 살고 싶은걸까? 왜 경제적자유를 얻고 싶은걸까? 왜? 왜?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편안하게 삶을 누리고, 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도움을 주는 삶.

그리고, 그 마지막에는 행복이라는 단어가 있었다.

하지만 행복은 특별한 순간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매일의 작은 행복에 감사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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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디그로그
25. 09. 27. 01:46

이사님~~ 벌써 다 읽고 독서후기까지 멋져요

다미와
25. 09. 27. 23:40

저희 조 챙기시면서 언제 이렇게 독서까지 하셨나요~ why라는 키워드가 저에게도 상당히 흥미롭네요. 바로 구매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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