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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월부학교 성장 경험담] 학교 꼭 가야하나요? 물어봤던 내가 보낸 3개월

22시간 전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행복한 투자자 재이리 튜터님반에 매튜입니다!

 

첫번째 월부학교를 마무리하며, 한번 물어봤을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투자생활은 지금 어떤가요?”

 

계획된 대로 차근차근 인생의 도미노를 넘기고 계신가요. 아님, 1호기라는 도미노를 넘기고 힘이 들어 잠시 쉬고 있나요.

 

저에게 투자생활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유리공과의 관계도 있었고, 꼭 학교를 가야하는지 이유를 몰랐습니다.

“튜터님 학교를 꼭 가여하나요?? 실전반 들으면서 투자하면 안되나요??”

 

이 생활을 언제까지 해야되는지 끝이 안보였고, 반복으로는 성장하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몸이 힘들다기 보다는 끝이 있다는 생각을 하며  언제까지 해야지 막막함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에게 이번 3개월은 투자생활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 “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목표를 세우는 시간” 이었고, "투자 이유를 찾아가는 시간" 이었습니다.

 

튜터님과 동료들에게 물어보고, 배우면서  지금 나의 투자생활에 대해서 되돌아 보고, 앞으로 투자생활에 대한 방향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처럼, 반장님처럼, 동료들 처럼 가다보면 내가 지향하는곳에 갈 수 있겠구나, 지금의 힘듬이 언젠가 나를 더욱 가치있고, 빛나게 만들어 주겠구나 생각하며, 3개월을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 독서 : 8권 / 8권

7월 (2권) : 기브앤테이크(반독모), 인생은 순간이다.  

8월(2권)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반독모), 왜 부자는더 부자가되는가(돈독모)

9월(4권)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습관(반독모), 부의 전략 수업(돈독모), 원씽(선독모), 돈의 얼굴

 

가장 시간이 없고 정신없는 월부학교를 하면서 

가장 책을 많이 읽었던 3개월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달에서는 반독모/돈독모/선독모를 하면서 이걸 할수 있을까 

하는 상황속에서 책을 때려넣어며, “하면되는구나” 안되는건 없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너나위님의 월부학교 OT에서 10 → 20 → 30 으로 성장해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독서의 벽이 낮아졌고 성장한 기분이 들어서 뿌듯했습니다. 

 

읽었던 책중에 가장 기억이 남는건 원씽이었는데,

선독모를 준비하면서 재독하면서 튜터님께 배운 복기/계획 하는 법이 원씽에 많이 담겨있어서 

이부분을 꼭 적용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년 원씽을 하기위해 1달 원씽이 있어야하고 1주일 1일 원씽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내가 도미도가 되어 목표까지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새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것은 그책의 나에게 적용한 점을 뽑은 다음 그걸 “실행”으로 옮기는것

즉, 배운대로 행동하는것이라는것을 배웠습니다.

10월에 한권을 읽더라도 하나씩 배워나가는 자세로 책을 읽어 나가겠습니다. 

 

 

✅ 강의

 

학교강의는 어떤지 너무 기대를 많이 했던 부분인데,

내용이 지금 시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너무 많았습니다. 

 

1강에서 양파링님 멘토님의 10년차 투자자의 후회 (사야할때 안 산것, 팔아야할때 안판것, 팔지 말아야 할때 팔려고 한것)을 들으면서 어떤 의사결정을 내려야 내가 10년뒤에 후회를 안할지 생각해 보게되었습니다. 비싸고 좋은 물건을 담는게 아니라 내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담아가는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2강에서 자향멘토의 시장진단과 대응방향을 배울수있었습니다. 123급지가 급등한 상황에서 조급하지 않고, 시장을 바라볼수 있었습니다. 

 

오프로 들었던 3강에서는 빈쓰튜터님께서 지방사이클에 대해서 알려주셨는데, 지금 시장에 바로 적용해서 현재 어떤 시장인지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방과 수도권을 비교평가 어떤 투자가 나에게 맞는 투자인지 확인해볼수 있었습니다. 

 

4강에서는 센쓰튜터님이 잃지않는투자 vs 더버는 투자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잃지않는 투자를 계속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투자를 고민하다보면 욕심히 나는것이 사실입니다. 잃지않는 투ㅜ자를 베이스로 하여 더버는 투자의 단계로 나아가려면 어떤것을 봐야하고 안면 안되는 투자는 어떤것인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5강은 선배강의로 코쓰모님선배님의 “규제시장에서 투자하는방법” 성공루틴 선배님의 “인테리어” lisboa선배님ㅇ의 복기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금 세입자용 수리를 하고 있어서 오랜만에 인테리어 강의를 듣고 셀프시공으로 진행하였고, 사장들과 쉽게 소통 할 수 있었습니다. 

 

6강은 너나위님의 QnA를 오프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장시간 집중력을 발휘하려 지금 시장상황에 대해서, 그리고 아파트의 가치를 어떤식으로 비교하는지, 성장하기 위한 마인드 등 

때로는 혼내시기고, 때로는 다독다독 응원하시면서 8시간을 빈틈없이 채워주셨습니다. 

 

✅ 임장

 

7월 A지역 : A지역은 날씨도 너무 더워서 힘든데, 단지도 너무 많아서 동료들과 함께 하지 않았다면 못했을것 같습니다. 쇼님의 쇼템들을 하나둘씩 하면서 매주 프로 임장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재미있었고, 정부누나랑 밥도못먹곡 풀타임 임장했던것도 기억이 많이 납니다. 학교생활에 대해서 경험있는 동료분들에게 많은 팁과 조언을 들으며 우당탕 간신히 정해진 목표를 채우면 지나간것 같습니다. 

 

8월 B지역 : 예상했던 임장지역이 아니라서 모두 놀랐던 임장지 였습니다. 지방이라 오랜만에 숙박을 하면서 1박2일 임장을 했었고, 반장님과 매임을 했는데 앞마당 매임하고 저랑 B지역 매임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8월에는 투경담 발표도 하고 임보발표도 해서 모두 처음하는거라 정신없이 지나간것 같습니다. 

 

9월 C지역 : 3명의 브로멘스 캐미로 너무 재미있었던 c지역, 특히 꾸오님과 투자이야기하면서 단임 했던것들이 기억에 많이 남고, 기차길에서 찍엇던 사진은 진짜 지금 봐도잘찍었다네요. 꾸오님 만화로 변경해도 잘생겼네요… 웨스님 아푸지마요..ㅠㅠ

 

 

✅ 투자

매물문의 1회 / 앞마당 3개 / 투자물건 찾는중  

 

올해 10월까지 전세마무리를 하고, 분양권을 매도해야 다음투자가 가능한 상황이라, 투자는 천천히 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투자하기 너무 좋은 시장이라는 튜터님의 가르침을 받고 서둘러 분양권을 매도 하였습니다. 

다행히 원하는 가격에 매도를 하게 되어 다음투자를  계획했던것보다 조금더 서두를 수 잇었습니다. 

 

앞마당에서 투자할 만한 매물을 찾았고, 튜터님께 드렸던 매물들은 제가 가진 투자금을 하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는 매물이라는 피드백을 받아서, 조금 더 찾아보려합니다. 

10월 실준반을 들으며 매물을 지속적으로 찾아서, 10월에 학교수강으로 받은 매코쿠폰을 사용하여 투자로 연결 시키겠습니다! 

 

 

✅ 나눔 

  • 나눔글 : 처음 써보는 나눔글은 쉽지 않았습니다. 
    머릿속에서는 이런걸로 쓰면 될것 같다 생각이 들지만, 막상 자리에 앉으면 어떤식으로 글을 써야할지 햐애지고, 글의 구성은 뒤죽박죽이 되곤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보고 읽었던 잘쓰여진, 인사이트가 들어있는 글들이 아니라 내가 경험했던 일을 기억할 수 있게 내가 다시보기위해 쓰는 글을 쓰기로 생각하고, 동료분들의 도움으로 글을 쓸수 있었습니다. 나눔이라는 거창한 표현은 아직 저에게 맞지 않지만, 나의 경험을 남겨가는 과정으로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 소액투자스터디(소투스 선배참여 1회) 
    나도 배우고있는 학생인데, 나눌수 있을까 생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그동안 배운게 많았고 대답할 수 있는 질문들이 많아서 신기하면서, 재미있게 참여했던것 같습니다. 아내는 화면 앞에서 신나게 떠드는 저를 보면 절레절레 했지만, 저에게는 나누면서 성장한다라는 느낌이 이런것이구나 배웠습니다. 

 

  • 열중 독서모임 
    원씽을 다시 읽고 참여 했는데, 오프에서 진행해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건강관련된 유리공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고, 배울점이 많았고 1호기를 준비하고 계신분들이 많아서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습니다. 독서모임하느라 시간이 너무 지나서, QnA시간이 조금 적었는데 스터디카페 끝나고 1층에서 모여 추가 질문을 받으며 재미있게 이야기 한것 같습니다. 준비해주신  양프롱 조장님 감사합니다~

 


 

3개월을 돌이켜보면, 

힘든기억보다 동료들과 나눈 시간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후추보이 반장님, 정부님, 꺽부님, 쇼요님, 나나님, 꾸오님, 웨스님, 버즈님 

편지에 쓴 내용들 진심이에요~

힘들었지만 재미있고,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때로는 무섭게 때로는 따듯하게 너무 감사한 3개월을 만들어주신 튜터님!  

놋북에 붙어있는 문구를 볼때마다, 생각날것 같습니다. 

튜터님의 학교 첫제자로서 종종 AS 연락드리겠습니다. 

 

 

 


댓글


꾸오
25. 09. 26. 19:30

너무나 닮은 사람, 매튜님. 처음에는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얘기하셨지만 3개월 동안 누구보다도 많이 수용하고 다 해내신 성취왕! 매튜님과의 3개월 덕분에 과정에서 재미와 유머가 갖는 힘을 알게되었어요. 웃으며 할 수 있는 것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늘 환경에 남아주세요.

꿈의 배낭여행가
25. 09. 26. 21:23

매튜님 월학3개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투자도 화이팅입니다 :) 담주 월요일 자모님 오프강의때 뵐게요~

정리왕
25. 09. 26. 21:56

매튜님 매튜님이 why 에 대해서 많이 생각 해보시고, 학교를 하는 시간안에서 그 답을 찾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누구보다 수용성이 높은 사람 ^^ 매튜님 함께해서 행복 했고 즐거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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