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수강후기

상승장에 웃을 수 있기 위해 알아야 하는 것(열기 4강 자모님 강의 후기)[열기 88기 새로움s]

25.09.27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운이 좋은 투자자 새로움s입니다. 

열기 벌써 마지막 강의!!

마지막 후기네요~ㅠㅠ

 

아쉽지만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보겠습니다!!

 

이번 강의 마지막에 우리의 투자에 진심인 자모 멘토님이 

후기에 3가지를 넣으라고 하셔서

그 3가지 위주로 강의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1.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초심 찾기)

 

22년 12월 첫 열기를 수강했을 때 

너바나님께서 이 중 10%만이 1년 뒤에 살아남을 거라는 예언?을 해주셨습니다.

(매년 거의 같은 예언을 하셨었지요ㅋㅋ)

 

첫 수강할 때

1년 뒤 열기를 들으며 생존 신고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나는 버티는 건 잘 하는 사람이니

목표를 이룰 때까진 살아남을 거라 호언장담?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23년 12월

24년 12월에 이어

올해 9월 열기를 4번째 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연말 열기 수강을 하며

비전보드를 다시 점검하고

내가 그 목표에 맞는 삶을 잘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았고,

때로는 생각보다 잘 해낸 스스로가 뿌듯했고,

때로는 목표를 이루지 못한 부분들이 있어 아쉬웠고

그럼에도 잘 버티고 견디며 한 해 한 해를 보내온 스스로를 북돋으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계획을 세웠습니다.

 

올해는 가을학기 수강을 하게 되면서

월학 시작 전 열기를 듣고 마음을 다잡는 시기를 조금 당겼습니다.

(1강 후기에도 썼지만 3월에 새해 계획 세우기 싫었어요~ㅋㅋㅋㅋ)

매년 12월 수강의 루틴이 깨어졌지만

작년 12월 목표했던 것들이 벌써 다 이루어졌고,

또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며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스스로를 뿌듯했고,

올해 남은 시간과 내년 1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 지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돌아보면 첫 열기 때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힘든 걸 계속 해야 하는 거냐고

선배와의 대화에서 질문했던 제가

(그때 조장님과 선배님이 황당해하셨는데, 1년 뒤 열기를 수강하며 왜 황당해 하시는 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벌써 3년차 투자자 

곧 4년차 투자자가 된다는 것이 참 신기하고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단 생각이 듭니다. 

(지난 실전반에서 튜터님이 시니어라고 하셔서…더욱 연식 쌓임 체감!!ㅋㅋ)

 

2. 열반스쿨 기초반 1강~4강 전체 강의를 듣고 느낀 점(변화의 시작점)

 

1강 강의의 핵심은 not A but B와 노후준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존의 방식으로 목표를 이룰 수 없었다면

사용하던 방식은 옳지 않으며 

목표를 이룬 사람의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

 

그리고 지금 부자가 문제가 아니라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말씀이 제일 크게 와닿았습니다.

 

2강의 핵심은 변하지 않는 기준 저환수원리 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우리는 

더 버는 투자를 하기 전에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하며

그렇게 잃지 않기 위해

이미 많이 잃어보신??ㅋㅋㅋㅋ

선배님들의 복기, 노하우가 가득 쌓인 레시피를 전수받아

기준에 맞는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망하면 다시 일어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잃지 않기 위해 기준에 맞는 투자를 해야 한다!!

되새기고 또 되새기겠습니다.

 

3강의 핵심은 수익률을 분석하는 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같은 돈으로 더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

수익률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하며

비교 평가를 통해 가치를 파악하는 눈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ㅅ브니다.

여전히 어려운 비교평가!!

우선순위를 세우고 

가치 대비 저평가 된 아파트를 잘 찾아내겠다!! 다짐했ㅅ브니다.

 

4강의 핵심은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는

가치를 파악하는 것과 함께 시장의 사이클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같은 가치의 집이라도

시기에 따라 사도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한 것

사면 안되는 집,

사도 되지만 더 좋은 시기가 있는 집이 다르고

결국 그건 자신의 상황과 연결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투자하기 좋은 겨울과 봄 시장에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 속에 있어서 참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고, 

작고 소중한 내 종자돈이 속상하기도 했는데

3천 이상 있으면 투자할 수 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자산이 있어야 상승장에 같이 웃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들으며

꼭 2호기를 6개월 안에 해내겠다 다짐하게 되었고, 

그 일을 다른 누구의 힘이 아닌 내가 해내겠다고 다짐했으며 

멈추지 않고, 한 번의 경험으로 끝내지 않고

목표를 꼭 이루겠다 다짐했습니다. 

 

3. 앞으로 6개월 계획(목표 세우기)
 

25년

10월~12월 첫 월부학교

월학을 경험한 선배님들이

의심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해보길 권해주셨는데요.

잘 배우고

2호기 계약서를 12월까지 쓰는 것이 목표입니다.

 

26년 3월

전세를 잘 맞추고 남은 잔금을 하며 

2호기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5년 2월 말에 1호기 잔금을 해서 

일시적 1가구 2주택을 위해 1년 기한을 둘 필요가 있습니다)

 

26년 1~3월 겨울학기도 할 수 있다면 더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만약 되지 않는다면 

1호기 상황을 잘 보며 수도권 앞마당을 늘리는 것도 목표입니다.

1년 중 가장 시간이 여유로운 시기가 1~2월이기 때문에 

이 때 조금 힘들더라도 앞마당을 잘 만들어가면 좋겠다 싶습니다. 

 

올해 5월

1호기 보상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2년 만에 혼자 제주도 여행)

2호기 보상으로 한 번 더 여행을 다녀오고 싶단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는 말과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해낸다는 마음으로

꼭 결과를 만들어내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이번에도 강의로 

용기와 힘과 자극을 주신

너바나 멘토님, 주우이 멘토님, 자음과 모음 멘토님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


희망보리
25. 09. 29. 22:25

새로움님 이제 월학 가시는군요. 축하합니다. 그리고 열기도 열심히 들으셨네요. 구체적인 계획보면서 제가 이번에 쓴거랑 비교가 되면서 꼭 다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