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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1. 부동산에서의 좋은 타이밍은 가격이 싼 것
2. 계절에 따른 부동산 시장
3. 실전 투자 프로세스 + 임장 프로세스
4. 환금성 좋은 순위 : 중층 -> 탑층 -> 1층 -> 2,3층
5. 가치가 있다면 탑층, 비로얄동 이라도 사야한다.
6. 전세 놓을 때 골든타임 놓치지 않기
7. 투자는 CEO 마인드를 탑재하여 내가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8. 전세 비수기 : 7 ~ 8월 휴가철 + 11월 수능 ~ 12월
9. 전세 성수기 : 1월 ~ 2월 / 9월 ~ 10월
10. 매수 후 꼭 챙겨야 하는 서류
11. 전세 레버리지에 대한 이해
12. 실패 했을 때 비용보다 시작하지 않았을 때 비용이 더 크다.
■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입지평가 직장 부분에서 500인 이상 사업체수, 소득 원천징수 참고하기
2. 매도 할 때 실거래가(매매, 전세) 꼭 확인하기
3. 같은 급지끼리 비교 X -> 급지가 차이나는 앞마당 만들기(그래야 비교 가능)
4. 전화 임장 시 녹음 후 다시듣기
5. 매물 임장 시 꼼꼼하게 보기(매트/카펫 들춰보기, 곰팡이 유무, 샷시 수리 여부 등)
6. 전세 놓을 때 동료에게 부탁해서 내 물건이 부사님들 사이에 브리핑 되는지 확인하기
7. 특약에 ‘이사 날짜는 협의하여 정한다.’는 문구 꼭 기입
8. 부린이는 대출 땡겨서 투자하지 않기
9. 앞마당 늘릴 때 현재 종잣돈 기준과 돈을 더 모았을 때 종잣돈 기준까지 알아보기
10. 독서를 통한 마인드 세팅
11. 인생 롤 모델(멘토) 정하기
12. 단기/장기/최종 목표 세우기
■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초심 찾기)
1. 지방 0호기를 수도권 상급지로 갈아타기
2. 임장 마스터
3. 노후 준비를 위한 두 번째 걸음
4 동료와 함께하는 ‘같이의 가치’
■ 앞으로 6개월 계획(목표 세우기)
- 25.10(1개월) : 실준반 수료 + 임장/임보 마스터 + 독서 1권 시작
- 25.11(2개월) : 서투기 수료 + 서울지역 뽀개기
- 25.12(3개월) : 열중반 수료 + 임장/임보(갈아탈 곳 찾기)
- 26.01(4개월) : 지투기 수료 + 매물코칭 + 독서 1권 시작
- 26.02(5개월) : 내마중 수료 + 갈아탈 곳 픽스 + 0호기 매도하기!
- 26.03(6개월) : 열실반 광클 + 1호기로 갈아타기!
■ 열반스쿨 기초반 1~4강 전체 강의를 듣고 느낀점(후기)
인상 깊었던 점과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그만큼 강의가 전문적이고 배울 것이 많다는 뜻인 것 같다.
곧 4개월 차로 들어서는 부린이 입장에서 만난 강사님들은 정말 위대하고 대단하신 분들이다. 너바나님, 너나위님, 광화문금융러님, 권유디님, 주이이님, 자음과모음님까지!
모두 다 잘하시고 멋있으시지만 내스타일은 자모님이셨다. 자모님 강의 듣기 전, 이미 놀이터에서 자모님께 빠진 수강생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왜 그런지는 나도 강의를 들어보니 알겠다.
먼저 ‘T'성향이셔서 그냥 팩트로 꽂아버리신다. 같은 'T'의 입장에서 너무 듣기 편하고 스타일 자체도 시원시원한 테토녀 스타일이셔서 단번에 매력에 빠져버렸다. 그리고 강사님 이전에 국어교사님이셔서 애초에 가르치는 것에 특화 되어 있으셨다. 그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신차리고 보니 강의가 끝나있었다!(귀에 쏙쏙 박혀서 점심시간에도 강의를 들었다.)
본인이 잘 하는 것과 알고 있는 것을 전달하는 것은 또 다른 영역이다. 하지만 자모님은 두 가지 능력이 밸런스가 잘 잡혀 있는 것 같다.
평소에 내가 지인들 만나면 입에 달고 사는 얘기가 바로 이 애기다. ‘내 행동에는 의미 엄는 것은 엄따.’ 근데 소름 돋게도 자모님께서 하신 말씀이 평소 내가 생각하는 말이랑 똑같았다! 그리고 본인이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부사님과도 화끈하게(?) 싸우는 모습까지,,, 완전 웅키득이잖앙?? ┌●┘
게다가 다른 강의들은 그 강의에 대해서만 수강후기를 남기게끔 되어 있는데 자모님은 열기반 1~4강 전체 강의에 대한 느낀점을 써보라고 하셨다. 이 말은 자기는 그만큼 자신 있다는 것이다!(콩깍지 씌어버림) 이 자신감 뿜뿜인 모습까지,,, 내 모습과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랬다.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인 것을... 나는 자모님의 길을 따라 갈 수밖에 없는 운명인가보다! 이 운명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열기반에서 배운 저환수원리의 원칙을 꼭 지키고 비교평가를 통한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해보고 실제 임장을 통해 앞마당을 늘려나가야 할 것이다.
뒤돌아보니 한 달 이라는 시간도 금방 지나갔다. 이제 무더운 여름은 지나가고 임장하기 좋은 날씨가 됐다. 더 이상의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내가 인풋을 넣는 만큼 성장 할 것이다. 단순히 부동산을 배우러 왔지만 지내다보니 좋은 사람들(우리 조장님과 조원들, 강사님, 튜터님, 선배님 등) 덕분에 인생을 배워 가는 것 같다.
아무도 내게 관심 없겠지만, 나 또한 남에게 무관심한 사람으로서 미래의 내가 이 글을 봤을 때 흐뭇하게 봤음 좋겠다. 왜냐하면 나도 자모님처럼 월부에서 강의를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비웃어도 좋다. 안될 수 도 있다. 그래도 목표는 최대한 높게 잡아야 그 근처라도 갈 수 있지 않을까?!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강의를 통해 내가 진정으로 무엇을 하고 싶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방향이 조금씩 잡혀 가는 듯하다.
아무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고통이 수반되어야겠지만 하나도 두렵지 않다. 내 동료들과 멘토들이 있으니까. 나만 잘하면 된다. 자모님 뒤를 이을 차세대 강사 웅키득. 아자아자 파이팅!
댓글
아, 쥔짜 키득님 👏👏 자모님 매력에 풍덩하셨어요. 😁 근데 그로 인해 넘 멋진 목표가 생겼다! 와 진짜 강의료 하나도 안 아깝게 뽕 뽑으신 우리 키득님 멋지십니다. 이거죠~! 🤩 봉선언니 짤에 빵 터지고(역쉬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시공 ㅋ) 마지막에 멋진 포부로 저까지 가슴 웅장하게 마무리해주신 키득님 응원합니다! 키득님 강의 넘 재밌으면서도 흡입력 있을 거 같아요. 언능 듣고 싶당~ 할 슈 있다!! 해낸다!! 한 달동안 넘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