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8기 29조 모르지로] 4강 후기 뼈때리는 말씀들~~

 어느덧 4강~ 마지막 강의 주간까지 흘러왔습니다. 한 달 전의 나의 지금의 나는 달라진 것 같습니다.

이전의 저는 자산을 불리긴 해야지 하는 막연한 불안감만 있고 정확한 방향성을 모른 채 주식이 나을까? 코인이 나을까? 부동산이 나을까? 하며 부동산은 접근 불가 인듯하여 배제한 채, 주식과 코인에 조금씩 담그고 있었습니다. 어디에도 확신은 없었죠~ 우연인지 인연인지 월부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게 되어습니다. 분명 이전과 다른 나 인 건 확신합니다.

 1강부터 왜 부자가 되어야 하나? 왜 아파트에 투자를 해야 하나? 나의 비전은 무엇이냐? 어떻게 하면 투자를 잘 하냐? 를 강의해 주셨습니다. 다들 진심어린 말씀으로 강의해 주셨습니다. 

 4강의 자모님은 톤이 조금 다르셨습니다. 시원시원하다고 할까요? 부동산 사이클, 타이밍 아는 법, 실전 임장법, 투자법, 여러 사례들을 알려주셨습니다. 그 중 제일 제 마음을 파고든 것은, 강의 중간 중간, 끝무렵 해주신 자모님의 진심이 담긴 투자를 꼭 하라는 말씀이셨습니다. 기한을 두고 목표를 삶고 앞마당 만들어가며 투자 하라는, 강의가 끝이 아닌 계획을 세워 투자로 나아가라는 말씀. 듣고만 있어도 가슴이 떨리더라구요~ 아! 나도 투자 할꺼야~ 계속 이어 나갈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만 듣고 과제만 하는 요즘인데도 성실하지 못한 나를 발견하고, 자모님 말씀대로 다 핑계에 지나지 않는구나 라는 깨달음을, 마음 깊은 곳에 회피하고 싶은 마음을 숨겨둔 것을 찾았습니다. 영상 마지막의 응원 메시지 중 ‘정말 열심히 살아 오셨습니다’ 라는 문구를 보고, 내가 정말 열심히 살아왔나? 지금부터 열심히 살아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정말 그리는 꿈을 위해, 내가 만든 비전 보드를 실행하기 위해 다시 마음 가다듬고 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