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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사유와행]김인턴님 분당/판교 특강 수강후기

25.09.29

미래가치 1순위! 분당·판교에서 똘똘한 한 채 고르는 방법

  1. 강의 수강계기

     

    한때 로또라 불렸던 판교, 그리고 그 옆 분당, 종종 방문 기회가 있던 서울대병원등등 내게는 분당이 마치 죽기 전 

    한번 만이라도 살아보았으면 하는 소망의 정점 같은 곳이라 여겨졌다.  월부수강을 처음하면서 목표로 새긴 곳이

    분당이기도 한 이유였다. 그러나 처음의 열정과 달리 본업을 핑계로 제대로 된 임장 보고서도 마무리 하지 못한 채 

    2025년은 속절 없이 흘러가고 있었다.  때 마침 서울대 병원을 방문하던 날, 홍보문자의 ‘분당’이라는 두 글자가 떴

    고 처음 월부 강의를 듣고 꿈에 부풀어 목표지역으로 삼았던 분당이 떠올랐다.  

    ‘지금 당장 월부도 임보도 임장도 제대로 못하고 있지만 ‘분당 특강’이라도 일단 들어보자’가 바로 수강계기다.

     

  2. 강의를 통해 새롭게 알게된 점 

    1회성 특강이라는 점등이  온라인 수강을 미루고 있는 핑계가 되었다.  급한 본업부터 처리하고 듣자 듣자 하다가

    결국 일주일이 남은 상황, 급하게 맘먹고 들었고 분당에 대한 전반적 가격분위기를 알 수 있었다. 역시 지금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는 여의치 않지만 차분히 내 예산을 한번 짜보자는 생각도 들었다.  거주-보유 분리로서 접근

    한다면, 징검다리로 먼저 외곽부터 시작한다면, 아주 입성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 말미에서

    말씀주신 것처럼 어쨌든 실행이 중요하기에 용기를 내어보고자 한다.  

    짧지 않은 인생 동안 간절히 원한다면 이루어진다는 것 체험 상 알지 않는가! 강의를 듣게 된 것도 내가 간절히 원했기에 보인 것이라면 포기만 하지 말자는 생각이 든다.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내가 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한번이라도 실행한다면 기회는 있을 것이다.  길게 쉬게 되었지만 다시 운동화 끈을 묶고 걷자!

     

  3. 당장 실행할 한가지

    위에서 언급한대로 지금 현재, 내가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을 짜보려 한다. 예산을 짜고 가족들의 직주연결성을 고려

    하여 실주거가 나은지 아님 거주-분리가 나은지 판단을 하는 것!! 이것만이라도  명절동안 고민해보기로 약속한다.

     

  4. 강사님을 더욱 신나게 하는 인사

     강의안과 설명이 너무나 깔끔하셨다. 무엇보다 자료의 식별성이 너무 확연했다. 그만큼 인턴님의 엄청난 고민과 노

     력을  들어간 것이라는 게  느껴졌다.  수강생 입장에서 어떤 자료가 필요한지, 어떻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효율

     적인지 갚운 고민을 통해 아주 아주 깔끔하고 명확하게 전달하신 점이 존경스럽다. (본업에도 이런 식에 자료를 만들

    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다음번에 인턴님의 특강이 있다면, 정규강의가 있다면 고민하지 않고 선택하리라!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그때는 인턴님 덕분에 용기내서 해냈다고 직접 꼭 자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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