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89.의식적인 연습의 기본 요건 -명료하게 진술 된 도전적 목표 -완벽한 집중과 노력 -즉각적이고 유용한 피드백 -반성과 개선을 통한 반복 👉 심사숙고해서 목표를 정하고 하루 최대 몇시간씩 ‘양질의 훈련’을 하기 노력, 연습도 양보다 효율이다. 내가 쏟는 시간에 최대한 집중하자. 형식적으로 쓰는 시간이 없도록하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p058. 코프먼은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준 교사를 만나면서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이했다.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야’ 라는 말 대신에 ‘네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누가 알겠어? ’라는 말을 들었다. 👉 깨: 매트릭스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매트릭스 안에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나와 아이를 포함한 세상의 많은 사람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잠재력을 끌어주는 사람이 되자.
p182. 의식적인 연습은 준비 과정에서, 몰입은 실제 수행중에 필요하다. 의식적인 연습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 더 높은 목표를 두고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것이다. 그 과정이 힘들고 고통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이것을 하게 만드는 주요 동기는 자신의 기술을 향상 시키겠다는 의지다. 몰입 상태는 본질적으로 즐겁다. 아무리 빠르게 달리고 아무리 치열하게 생각하고 있어도 몰입 상태에서는 힘을 들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 👉 나의 경험으로 생각해보면 공간 감각 없는 내가 밤을 새며 3D기술을 배우는 시간은 의식적인 노력, 터득한 기술로 머릿속의 디자인이나 생각을 스스럼없이 표현할 때는 몰입과 황홀경이었다. 영국에 처음 도착해 언어를 배우기 위해 혼자 고군분투하던 시절은 의식적인 노력, 의사소통이 되는 상태에서 자유롭게 유럽대륙을 여행하던 때는 몰입과 황홀경이다. 의식적인 노력으로 준비하고 실제 수행할 때는 몰입한다. 기억하고 앞으로 도전하는 분야에서 성장할때 의식적으로 적용하자.
p253. 청소년기에 역경을 겪고 그것을 극복하는 경험을 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실패에 굴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 성장 지향적 성향을 가질 수 있고 낙관적일 수 있다. 다만 그것을 극복하는 경험을 하지 못하면 무력해지고 겁먹을 수 있고 성인 때는 더 심해지고 실패가 두려워 도전할 수 없을 가능성이 크다. 👉 깨: 극복 가능한 시련은 사람을 더 강하게 만들어준다. 적: 아이에게 이런 경험을 하게 해주고 작은 성공들을 태이인생에 차곡차곡 쌓아주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P127. 성숙의 원리는 이렇게 요약될 수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는 잊을 수없는 인생의 교훈을 얻고, 점점 증가하는 상황의 요구에 맞춰 적응해간다. 그리고 점차 새로운 사고방식과 행동이 습관이 된다. 급기야 이전의 미성숙했던 자신을 기억도 할 수 없는 날들이 온다. 우리는 적응하고, 그렇게 적응한 행동들이 반복되어, 마침내 스스로를 규정하는 정체성으로 발전한다.
👉나도 본가를 벗어나 사회에 나와서야 지각하는 버릇을 많이 개선했다. 고등학교 시절 (부끄럽지만) 거의 매일 지각하던 나였다. 지금은 회사에 가장 먼저 출근한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쓴소리를 듣고 혼나면서 터득했다. 지각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지’라는 다짐만으로 고쳐지지 않는다. 그 전날 저녁먹고 자는 시간까지 스케줄 관리가 되어야 한다. 이것을 터득하는데 약 8년이 걸렸다.
나쁜 습관은 고칠 수있다. 미성숙한 생각이 좋은 가치관으로 발전할 수있다. 우리는 언제나 성장하고 발전한다. 나는 유전적으로 이래서, 환경이 이래서~ 라는 프레임에 갇히지 말고 최대의 노력을발휘하여 최선의 삶을 살도록 노력해보자. 그 과정에서 행복을 느껴보자!
p151. 오늘날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자기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관심사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인정하기’ 힘들 것이다. 놀이처럼 여유 있게 관심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이 단계를 건너뛰면 심각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 어릴 적의 폭 넓은 경험은 어린 선수들이 어떤 운동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장기적으로는 어릴 때 다양한 운동을 시도해본 다음 한 종목에 전념한 프로 선수들이 대체로 성적이 훨씬 좋았다. 👉 깨: 어릴적부터 다채로운 경험을 하고 그 안에서 스스로 흥미를 느껴야 열정으로 발전될 수있다. 적: 태이에게 가능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결정해서 열정을 키워나갈 수 있게 지도해야겠다.
p194. 영 유아는 실수에 개의치 않고 배움에만 몰두한다. 아직 할 수 없는 일을 시도하는 동안에도 괴로워 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가 찾아온다. 유치원에 갈 무렵부터 자신들의 실수에 어른들이 특정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눈치채기 시작한다. 어른들이 가르치는 부끄러움, 두려움, 수치심으로 인해 그들은 실패는 나쁘다고 배웠기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모험을 피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하지 않는다. 👉 깨: 아이의 실수에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환희하고 북돋아주는 부모가 되어야지. 아이가 실수를 통해 성장하는 긍정적인 느낌을 알 수 있도록 가르쳐야겠다. 적: 태이가 크면서 여러 시행착오가 있을텐데 유치원생 이상이 되고 초,중,고등학생이 되어도 지금 이 마음 그대로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이것이 의식적인 연습이다 이것이 너를 발전시키고 성장 시키는 원동력이다’라는것을 가르쳐야겠다. 나 스스로부터 생각하자. 실수는 나쁜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