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확언>
나는 9월 열중에서
다독왕 TOP30에 선발되어
10월에 강사와의 임장에 참여한다.
책 제목 : 그릿
저자 : 앤절라 더크워스
읽은 날짜 : 25.09.3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노력 #끈기 #지구력
[본 것]
타고난 재능이 없어도 위인이 된 이들을 여럿 들 수 있다. 그들은 탁월한 솜씨를 배워서 '천재'가 되었다. 그들은 모두 유능한 장인답게 작은 부분을 제대로 만드는 법부터 진지하게 배운 다음 전체를 구성하는 일에 조심스럽게 도전했다. 그들은 눈부신 전체에 감탄하기보다 작고 부수적인 것들을 잘 만드는 데서 즐거움을 느꼈기 때문에 거기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했다.
[깨달은 것]
유능한 장인은 작품을 만들 때 작은 부분을 제대로 만드는 법부터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여 배운 다음, 전체를 구성하는 일에 도전한다. 이를 투자에 적용해보면, 내가 목표하는 커다란 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한 채, 한 채의 집부터 고르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에 충분한 시간을 들이고 제대로 해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또 한 채 투자하는 것을 전체라고 보았을 때는, 작은 부분은 지역 내 비교평가 즉, 단지별 선호도 차이를 이해하는 것일 것이다.
[적용]
임장하며 생활권 내의 단지별 미묘한 선호도 차이를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한 채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행동한다.
[본 것]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을 하라.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하라.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라.
[깨달은 것]
실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면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는 뚜렷한 약점을 개선해야한다.
그러려면 나의 뚜렷한 약점이 무엇인지 메타인지를 해야하고,
그것을 의식적으로 인식하고, 개선하려고 의식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적용]
나의 뚜렷한 약점은 무엇일까.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가 아닌, 나 스스로의 능력치들 안에서 비교해봤을 때 임장은 일단 잘하는 부분에 속하는 것 같다. 그리고 임보에서도 시세조사까지는 수월하게 해내는 편이다. 문제는 ‘단지’이다. 단지별 선호도 차이를 분석해본 경험도 부족하고, 임장에서도 항상 단지분석에서 좀 막히는 편이다. 이점을 인식하고 개선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야겠다.
[본 것]
수많은 다른 그릿의 전형들과 마찬가지로 제프리 게틀먼에게 열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한다면 소위 열정이 폭죽과 같다는 비유는 적절하지 않다. 폭죽은 순식간에 찬란한 불꽃이 사라지고 쉬익 소리와 몇 줄 연기, 화려했던 기억만 남긴다. 반면에 게틀먼의 여정은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깨달은 것]
나의 최종목표, 최상위목표는 내가 원하는 수준만큼의 경제력을 갖추는 것. 그것은 나의 북극성이다. 북극성을 보며 항해하면 되겠지만, 때로는 구름에 가리고 장애물에 가려서 북극성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을 것이다. 북극성이 보일 때나 안 보일 때나 항상 안내해주는 나침반이 필요하다. 그리고 내게 그 나침반은 월부이다. 월부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내가' ‘직접’ 움직여야한다.
[적용]
꾸준히 월부강의도 듣고 조모임도 하며 월부의 안내를 받는다.
그리고 그 안내를 바탕으로 내가 직접 계획을 짜고, 그 계획에 맞추어 움직인다!
독서하고, 강의듣고, 임장가고 임보쓰고, 투자하고!!
[본 것]
대체 어떤 괴짜들이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수영 연습을 하러 간단 말인가? 하지만 모든 사람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연습을 하러 가는 곳에 들어오면 자신도 그렇게 하게 됩니다. 그게 별일 아닌 것 같고 습관이 되죠.
[깨달은 것]
한 달에 책 한권 읽지도 않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대체 어떤 괴짜들이 한달에 책을 30권 이상을 읽는단 말인가? 하지만 월부에선 그게 가능하다^^
원래 처음에 다독왕을 목표로 했을 때는 나는 지금 육아로 인해 출근은 안하니까 이틀에 한 권을 읽을 수 있고, 그 정도 읽으면 충분히 다독왕에 들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결과는 대반전이었다. 중간평가에서 하위권이었고 하루에 1권은 기본이고 그 이상을 읽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래서 나도 반강제로 목표치를 올렸다…^^
남들이 들으면 내가 읽은 권수에 놀라겠지만 월부에서는 그게 별일이 아니다…쩝^^
[적용]
반강제로 독서량을 늘렸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본다.
주우이님 말씀처럼 한 달에 최소 2권은 읽자!
책 읽는 것부터 그릿이 필요한 그릿 책.
예전에 누군가에게 ‘그릿이 있으시군요!’라는 말을 들을 후부터
내 정체성은 ‘그릿이 있는 사람’이 되었다.
그런 정체성이 있으면 힘든 순간에도
‘나는 그릿이 있으니까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게 되고
결국에는 해낸다.
정체성은 나를 그 정체성에 맞게 생각하도록 한다.
나는 이제 ‘투자자’이다.
이제는 이 정체성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해나가야지!
그릿으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하기~!
댓글
꽁냥이엄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