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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까지 듣고 후기를 작성하려니 감회가 너무 새롭습니다.
처음 월부 강의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이제 더이상 회피해서는 안되겠다싶어서였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나 얼마 모았어. 나 어디에 집을 구했어” 라는 말을 들을때 마다 부러우면서, 나는 어떡하지?라는 생각만 하고 살아왔던 것 같아요. 어떻게든 되겠지, 언젠간 나의 경제에 대해 공부를 하겠지라고 생각하며, 한 해, 한 해 미루다보니 어느덧 서른이 된 것 같아요. 이러다가는 정말 안하겠다싶었고, 마침 유튜브 광고를 통해 월급쟁이 부자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 배워보는 건데 한달에 40만원 강의료는 너무 비싼 것아닌가…라는 마음에 고민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강의료를 내고 배우기 시작하면 아까워서라도 하지 않을까?싶어서 열기 첫수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조모임을 강조하시기에 그래…! 이왕하는거 조모임도 해보자!로 조모임도 했어요.
어려울때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주변 사람의 존재가 참 대단하구나 싶었습니다.
만약 혼자 수강했다면 강의는 열기 강의는 듣고 다 강의는 들으려는 생각을 못했을 것같아요.
왜냐면 생각보다 열기 빡세더라구요…! 회사를 다니면서 하기에는 너무 벅찼습니다. 하필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도 막바지를 향해가서 저의 시간이 부족했던터라…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조원분들을 보며 다시 한번 자극받고 한달을 지낸 것같아요.
또, 강의 후반으로 갈수록 “어…? 나는 돈이 별로없는데, 실제로 내가 하고 싶어하는 지역은 내가 갖고있는 돈으로는 턱없이 부족한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 기가 죽으면서, 아…그냥 하지 말까라는 포기 심리가 슬쩍 올라오더라구요…하지만 열기들으면서 귀에 딱지가 앉게 들었던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게된다는 말이 제 머릿속에 남아있어서 어떻게든 내가 할 수 있는 매물 하나 쯤은 있겠지 하며 제 마음을 위안했습니다…ㅋㅋㅋ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의 100%를 하면서 수강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지만, 이 경험을 가지고 실전준비반은 더욱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한달만에 많은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열기 후기 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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