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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MZ(Move, Moment, Mind, Zero Regret)입니다 ❤
오늘은 늘 유쾌명쾌한 에너지를 주시는 자모님과 함께한 열기 4주차 강의였는데요,
매물 임장에 대한 이야기와 전화 임장, 전세 빼기 까지 속성으로 알려주셔서
정말 유익했던 강의였습니다 !
첫 번째 투자를 아직 하지 않으신 분들께는 왜 전세빼는 것까지 공부해야 하냐,
나는 지금 매수하는 것부터 해야 한다 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요.
실제로 투자를 해보니 매수와 전세빼는 것은 정말 빠르게 이루어지고,
전세빼는 것과 매도에서 주의해야 할 점들이 매수때부터 주의를 해야 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매수 후에 전세 빼는 것을 공부한다고 해도 저의 경우 전세가 너무 빨리 주인전세로 하게 되는 바람에
전세가 동시에 이루어졌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매수와 전세에 대한 주의해야 할 점들을 미리 공부하지 않아서
후회했던 부분이 참 컸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인지 이번 열기 강의에서는 매수, 전세빼기 등에서도 주의해야 할 점을
함께 알려주셔서 정말 더욱 유익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열기반 수강은 이번으로 3번째인데요,
첫 번째 열기반 수강은 제가 처음으로 월부에 입성하게 된 24년 3월이었습니다.
저의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것은 저 뿐이라는 생각과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행복했던 기억,
강의 내용 자체가 너무 신선하고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후로 계속 공부를 하다가
두 번째로 열기반을 수강했던 건 25년 3월, 올해 초였습니다.
그때에는 제가 투자를 앞두고 있었는데요,
저환수원리라는 기본 원칙에 대해 적용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단지 간 비교평가와 제가 가진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들에만
매몰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열기반을 들었던 게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으로
다시 심기일전하여 매물을 찾았고 결국 매물 코칭을 받아서 투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열기반 조장님께서 운 좋게 제가 보고 있던 지역에 이미 투자를 하신 상황이어서
함께 매물도 봐주시고 지역에 대한 이야기도 더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던 게 참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 후로 25년 9월, 이번 열기반은 세 번째 수강인데
투자를 하고 난 이후에 듣게 되었는데도 정말 새로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너바나님께서 재수강하는 사람들은 내가 정말 잘 하고 있나, 생각하며 복기해보라고 하셨는데요.
이번 자모님의 강의에서 나왔던 전화임장 내용과 매물임장 내용에서
제가 못하고 있었던 부분이 참 많았구나, 하고 저의 지난 투자를 복기하고
반성하게 되었었습니다.
다시 스스로 잘 정리해서 다음 투자에서는 꼭 놓치지 말아야지 하는 부분을
메모해두었습니다.
예전에 처음 열기반을 들을 때에 놀이터에 한창 돌아다녔던
열기반을 10번 들으신 분에 대한 나눔글이 있었는데요,
그때에는 왜 열기반을 10번이나 듣는지에 대한 의문이 크게 있었는데
지금은 3번 들어도 참 배울 점이 많은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음 열기반을 들을 때에 나는 얼만큼 성장해있을까 하며
스스로에게 기대되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또한 조장님을 기버라고 칭하며 자신의 시간을 기꺼이 내어주시던
감사했던 저의 조장님들도 함께 스쳐지나갔습니다.
독강임투인 이라며, 인맥 또한 중요하다는 말씀이 지금은 참 깊게 다가옵니다.
함께 해주었던 많은 러닝메이트들과 저의 조장님들, 놀이터에서 답변해주시던 튜터님들,
핵고인물 고수님들, 모두가 저의 귀인이었습니다.
저는 올해 초, 양파링님과의 투자코칭에서 저의 체력적 한계에 대해 질문을 드렸었는데요,
저의 종잣돈으로는 지방임장이 맞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 피하고 싶어하는 저의 속마음과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하소연을 하였었습니다.
그 때에 양파링님께서는 지방임장을 꾸준히 하되 너무 힘들 때에는 가까운 수도권과 서울을 돌라고
말씀을 주셨었는데요,
‘왜 쉬라고 명쾌하게 말씀해주시지 않는 거지!! 수도권을 돌라는 거는 또 임장을 가라는 말씀이네!!
너무 힘들겠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라고 스스로 생각하며 너무 힘든 일정일 거라고 미리 두려워했었던 것 같습니다.
지방임장을 돌아다니다 보니 수도권 임장이 정말 가뿐해진 것을 느낍니다.
수도권 임장만 다니다 보니 또 지방임장을 가고 싶어지는 게
뭔가 중독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말씀주신 대로 지방임장을 다니다가 힘들 때에 또 수도권을 돌아다니면서
월부를 최대한 놓지 않고 함께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계속 고안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꾸 정리하고 싶어한다. 그래도 계속 우당탕탕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자모님께서 강의 중 말씀주신 내용인데요,
저도 늘 공부는 하지만 2~3번씩 듣고 싶어도 한번만 듣고 끝나는 달도 있고
계속 겨우겨우 해내는 느낌을 받고 목까지 뭔가가 차오를 정도로 바쁘고
체력적 한계에 계속 부딪히지만,
그렇게 우당탕탕 나아가는 게 정리하면서 천천히 나아가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성장하는 것이라는 뜻이라고 말씀을 주셔서
방도 제대로 치우지 못하고 늘 지쳐 쓰러져 잠드는 생활이어도
내가 뭔가 성장하고 있는 건가 보다,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어서 감사했습니다.
늘 투자에 진심이시고 앞장서주시는 자모님의 에너지 많이 받아갑니다.
다음 투자를 위해 오늘도 목실감 작성하러 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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