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추천도서후기

[열중47기 24조 필디] 부의 인문학 - 추천도서후기

25.10.01

 

 

제목 : 부의 인문학

저자 : 우석

일자 : 25.09

요약

- 상가는 넘친다. 진입 장벽이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아파트는 청약 통장 같은 집입 장벽이 있다. 그러니 돈이 있다고 해서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는게 아니다.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값이 오르는 것이다. 진입 장벽이 없다면 수익도 별 볼일 없다. 

- 인터넷이 대신할 수 없는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곳만 성업 중이다.

- 부동산 투작 역시 독서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 불쾌감과 불명예가 심리적인 진입 장벽 역할을 해서 수익을 내기 좋다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로 불쾌하고 불명예스러운 투자처에 투자하면 수익을 많이 거둘 수 있을 거란 아이디어를 생각했다. 그래서 찾은 곳은 집창촌이였다.

- 주식시장에서 남보다 높은 수익을 얻으려면 남들이 하지 못한 어떤 일을 해야 한다. 시장이 미처 알지 못하거나 평가하지 못한 가치를 남보다 먼저 알 수 있을 때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 같은 정보를 가지고도 해석 능력이 달라야 한다. 남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은 독서에서 나온다.

- 사람이 살아가는 원리,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 위대한 투자자 소로스는 이렇게 고백했다 :나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독자적인 '사고의 틀'을 개발한 덕분에 투자에 성공하고 자선사업을 할 수 있었다 '사고의 틀'은 사고와 현실 사이의 관계를 다루는 방법이며, 이는 철학자들이 오래전부터 다뤄온 주제다"

- '사고의 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키워드를 알아야 한다 바로 '오류성'과 '재귀성'이다.

- 오류성은 소로스가 그의 스승인 칼 포터에게서 물려받은 개념이며, 인간은 ㅅ상을 완전히 정확히, 전부 이해할 수 없으며 부분적으로만 이해할 수 있기에 필연적으로 세상을 왜곡하여 보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험적 진실조차 절대로 확신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투자와 관련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금융시장에 참가한 투자자들의 믿음은 대체로 엉터리이며 착각이라는 것이다.

- 재귀성이란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상호작용 (피드백)을 한다는 말이다. 사람의 생각은 사건의 흐름에 영향을 미치고, 사건의 흐름은 다시 사람의 생각에 영향을 준다. 투자자의 생각과 시작(주가)은 서로 상호작용을 주고받는다는 것이 바로 재귀성의 원리다.

- 오류성과 재귀성을 토대로 거품이론을 만들었다. 모든 거품에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하나는 현실 세계에서 유행하는 추세고, 다른 하나는 그 추세에 대한 착각(오류성) 이다. 추세와 착강이 서로 작용하면서 함께 강해질 때 거품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 거품은 추세에 대한 투자자의 착각으로 형성된다는 것이 소로스의 주장이다.

- 소로스는 말하길 "시장에 추세가 보이고 투자자의 착각이 더헤져 거품이 형성되는 초기 국면을 발견하면 나는 불에 기름을 붓듯 투자하여 추세를 강화시킨다"

- 향후 거품이 엄청 커질 수 있는 추세를 골라서 투자하며, 추세와 투자자들의 착각이 상호 어떻게 적용하는지 면밀히 관찰하고 투자하여 투자자들이 착각에서 깨어나기 직전에 남들보다 먼저 빠져 나온다.

-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정신적 격자모형'을 갖추라고 조언한 투자자 찰리 멍거의 조언이 바로 칸트의 철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을 뒤늦게 발견한 것이다.

-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에서 두가지를 말하고 싶다. 

첫째,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자신이 가진 정신적 모형을 통해서 세상을 이해한다.

둘째, 세상을 이해하는 정신적 모형이 많으면 많을수록 세상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 다양한 분야를 조금씩 아는 전문가가 한 분야만 깊이 아는 전문가보다 예측을 잘한다.

-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려면 머리속에 여러 가지 다양한 정신적 격자모형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 결국 많이 읽고 생각하고 많이 경험할수록 투자법을 더 빨리 깨우칠 수 있다. 

- '너 자신을 알라'

- 주식시장과 주택 시장에서 당신이 상대해야 하는 적이 다르다. 주택 시장 참가자는 거의 개인이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는 거의 없다.

- 주택 시장은 개인간의 경쟁이기에 승률이 높다. 개인에게 주택 투자만을 돈 벌기 쉬운 투자도 없다는 것이다.

- 나에게 맞는 투자법은 따로 있다.

- 소크라테스의 조언은 인생의 거의 모든 문제에 적용할 수 있다. 주식뿐만 아니라 부동산도 그렇고, 직업 선택도 그렇고, 사업 선택도 그렇고, 인생도 그렇다. 열심히 노력만 한다고 성공하는 게 절대 아니다. 빨리 망할 뿐이다

- 전략적 사고를 해야 한다. 전략적 사고의 출발점은 바로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자신을 알아야 불필요한 인생이 슬픔과 불행을 피할 수 있다. 투자의 성공도 자기 자신을 아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반드시 명심해야 할 조언이다.

- 재정지출 정책은 장기적으로 물가상승을 초래하고 또 정부가 민간이 할 사업을 빼앗은 구축효과 때문에 장기적으로 경제를 살리는 효과도 없다고 지적했다.

- 인플레이션은 언제나 화폐를 늘림으롰 발생하는 현상이다.

- 정부 지출을 통해서 통화 공급을 늘리면 처음엔 좋지만 나중에는 반드시 인플레이션이라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 노동자와 서민의 권익을 강조하는 진보정권이 집권했을 때 오히려 부동산과 주가가 많이 오른다.

- 재정지출과 복지 확대 정책은 처음엔 경기 부양이 되지만 이후엔 인플레이션으로 찾아온다고 했다. 인플레이션이 오면 자산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그렇다.

- 승리하는 군사는 먼저 이겨 놓고 싸움을 하고, 패배하는 군사는 먼저 싸움을 걸어놓고 뒤에 이기려 든다. 싸움을 잘해 이기는 사람이란 이기기 쉬운 것을 이기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 이길 가능성도 없는 싸움을 선택하여 무조건 열심히 하면 망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주식 투자도 그렇고, 사업도 그렇고 직업 선택도 그렇다.

- 네가 남보다 잘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봐라 . 네가 남보다 잘 못하는 약점은 무엇인지 고려해라. 그리고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생각해 봐라. 향후 세상의 변화 속에서 네가 어떤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 생각해 봐라 . 또 반대로 어떤 위협이 있을디도 고려해라. 이런 상황에서 너의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여 기회를 잡고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곳에 네 자신을 전략적으로 포지셔닝해라.

- 인생은 줄서기다! 노력과 제능보다 줄을 잘 서는 게 더 중요하다.

-- 산업의 경쟁 강도를 결정 짓는 5가지 요소로, 신규 진입위협, 라이벌 기업 간의 경쟁, 공급자의 교섭력, 구매자의 교섭력, 상품이나 서비스의 대체 위협 등이다. 

- 가장 가까이에 있는 독점 사업은 무엇인가? 바로 부동산이다. 그 위치에 그 땅은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 마이클 포터의 5가지 경쟁 요소를 분석해보면 어떤 기업의 돈을 어느 정도 벌 수 있을지가 이미 정해져 있다.

-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재능보다 전략적인 선택이 더 중요하다. 바로 여기에 마이클 포터의 분석 도구를 활용하면 분명 그냥 열심히 하는 것보단 백배 나은 결과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 시장은 도덕적 기준으로 보상하지 않는다.

- 시장경제에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지 마라.

- 보상은 노력과 재능에 항상 비례하지 않는다. 운이 작용하기도 한다. 시장은 기본적으로 수요 공급으로 작동한다. 도덕적 기준은 어디에도 끼어들 틀이 없다. 거래 상대방이 누구인지 상관없이 오로지 가격만 맞으면 거래가 되는 것이다. 

- 대중은 각자 자기가 믿는 도덕적 잣대를 기준으로 시장의 결과에 승복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보인다 . 이런 태도는 매우 위험하다

- 노예의 길을 걷지 않으려면 대중이 자유를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성숙해야 한다. 어린애처럼 요구만 할 게 아니라 스스로 노력하고 경쟁을 받아들이고 책임을 질 줄 아는 성숙함을 가져야 한다.

- 한 도시를 완벽하게 파괴하는 방법은 폭격이 아니라 임대로 통제 정책이다

- 사유재산제도만이 혁신할 수 있는 경제적 동기를 불어넣는다.

- 경제민주화가 경제 힘체를 가져오리란 하이에크의 이론은 현실 속에서 하나씩 이루어지고 있는 셈이다. 

- 헉식 기업을 백업하는 3가지 뭉침이 힘

1. 풍부한 인재가 있는 곳에서만 혁신 산업은 가능하다.

2. 혁신 산업은 인재들 간의 지식 전파가 중요하기에 후진국으로 옮겨갈 수 없다. 

3. 혁신 기업을 지원하는 인프라가 중요하다.

- 지리적 특성을 부동산 투자에 활용한다면 몇 가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1. 제조업 중심의 지방 도시는 쇠퇴할 가능성이 높아 부동산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2. 서울, 판교는IT, 금융,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같은 혁신 기업이 자리 잡아 향후 부동산 전망이 좋다.

3. 정부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서 지방 도시를 활성화하려는 노력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 돈을 벌고 싶다면 혁신 기업이 주도하는 도시에 투자하라.

- 슈퍼스타 도시의 부동산 가격은 시간이 갈수록 다른 도시보다 훨씬 더 급등하게 된다.

- 인재를 끌어들이는 요소가 많은 도시일수록 도시는 성공하고 번영한다는 것이다.

- 식당과 극장도 인재를 끌어들이는 요소이지만 학교와 안전만큼 중요하지 않다.

- 승부처가 항상 서울이라는 점은 어떤 경우에도 달라지지 않는다.

- 시장경제에서 성공하려면 자신의 기준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고 타인의 요구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 자기 입장에서만 주장하는 게 노동가치설이고 상대방 측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는 게 한계효용이론이다.

- 당신이 얼마나 노력했느냐, 당신이 얼마나 고생했느냐, 그건 중요하지 않다. 상대방이 얼마나 만족했는지, 상대방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이게 중요하다.

- 리카도의 차액지대론에 따르면 서울에 똑똑한 집 한채 가진 사람이 평범한 월급쟁이가 평생 월급 모아서 번 것보다 더 많이 벌 수도 있다는 얘기다.

- 역사를 살펴보면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가까운 나라일수록 국민은 빈곤에서 벗어나 잘살고,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멀어진 나라일수록 빈곤에 허덕이고 비참하게 산다.

- 인간의 이기심이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엔진이다. 정부는 이기저긴 인간을 억압해서는 안 된다. 개인의 이기심이 국가를 풍요롭게 만들기 때문이다. 

- 국부론에서 얻는 부동산 투자 힌트 3가지

1. 지대는 그 땅에서 생산되는 상품의 수요와 가격에 따라 결정된다.

2. 지대는 언제 올라가냐? 소득이 늘어날 때, 경제가 성장할 때, 노동생산성이 올라갈 때 올라간다. 그런 때가 언제일까? 한마디로 경제 성장이 잘될 때다.

3. 경제 원리를 무시한 선의의 조치는 종종 비극적인 결과를 낳는다. 

- 하루하루 시장의 변동을 무시하라. 

- 케인스에 따르면 인간은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본능적 충동으로 움직이는 존재이기에 행동을 전혀 예측할 수 없다고 보았다. 인간은 확률을 바탕으로 구한 평균 기댓값에 따라서 투자하는 대신에 본능적 충동으로 투자하기에 미래의 대중이 어떻게 투자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 '타인의 동의도 얻고' 한가운데 '싸게 사는' 2가지를 동시에 가질 수 없다. 케인스는 대다수 사람들이 투자에 동의하지 않는 주식에 투자해야 싸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 시간이 갈수록 올바른 투자법이란 자지가 잘 알거나 경영 방식을 믿을 수 있는 기업에 큰돈ㅇㄹ 집어 넣는 것이라고 확실하게 되었다고 한다. 잘 알지도 못하고 특별히 신뢰할 수도 없는 주식에 분산투자해서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투자법이라고 케인스는 말한다.

- 평범한 종목으로 분산투자해서는 누구도 제대로 된 수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분산투자를 만이 할수록 수익률은 종합주가지수의 수익률과 비슷해지기 때문이다.

- 인간은 멀리 있는 이득일수록 더 높은 비율로 할인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러한 인간의 본성 때문에 단기 투자보다 장기 투자가 유리하다고 케인스는 판단했다.

- 눈앞의 주가 등락은 무시하고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법이라는 이야기다. 워런 버핏의 주장과 동일한 주장이다.

- 가까운 미래의 주가 등락을 무시하려는 투자자는 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더 안전해지며, 어떤 경우에도 빌린 돈으로 대규모 투자는 안 된다고 충고했다. 주가 변동성이 너무 크기에 신용 주식 투자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 99번을 성공시켰다고 해도 단 1번의 실패로 모든 게 끝장날 수 있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도 신용 투자를 '칼을 심장을 향해 핸들에 달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 고 경고했다.

- 주식 가치 측정은 계량적으로 하기 어렵다. 케인스는 정밀하게 틀리기보다는 대충 어림짐작으로 맞히는 게 낮다고 말했는데, 워런 버핏도 똑같은 표현 방식으로 말했다.

- 주식의 적정 가치는 자로 재듯이 정확히 잴 수 없다고 본 것이다.

-PER가 10ㅇ라는 것은 주가가 순이익의 10배로 거래되고 있다는 말이다. 이 비율이 낮을수록 주가가 싼 것이다.

- PBR가 2라면 이는 주가가 장부가격의 2배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말이다. 이 비율이 낮을수록 주가는 싸다. 

- 아무도 예측하지 못할 어떤 날에 시작 가격은 반드시 순리대로 제 가치에 수렴할 것이다.

- 이익확률 X 예상 이익 - 손실 확률 X 예상 손실 = 기댓값

- 켈리 공식

F = P(1-P)/R

(F=투자비중, P=이길 확률,R=손익비=예상이익/예상손실)

- 가치 투자자들은 남들이 비관적이어서 팔 때 헐값에 사고 남들이 장밋빛이라고 살 때 비싸게 판다. 그런 다음에 평균으롤 회귀가 작동한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가치 투자자들은 이익을 얻게 된다.

- 개인 투자자라면 5종목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집중적으로 개별 주식에 대해서 공부하고 관찰하고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집중투자에서 필수적인 지침은 장기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장기 투자라야 주가 변동성을 극복하고 높은 수익으로 보다발 수 있기 때문이다.

- 시장은 새로운 정보를 낭비나 지체 없이 가격에 반영한다.

1. 주식에 대해서 전문적 지식이 없거나 투자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투자자는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

2. 시작 수익률에 만족하지 못하고 큰 투자 수익을 바라는 투자자는 스스로 직접 주식 투자법을 개발해야 한다. 

3. 상대적으로 덜 효율적인 부동산 시장에서 돈 벌기가 쉽다. 

- 남보다 더 많은 이익을 내고 싶다면 남들이 모두 알기 전에 정보를 알아내야 한다.

- 부자가 되는 비결은 저축하고 또 그 돈을 투자하는 데 있다. 저축하고 투자하고 또 저축하고 투자하고 지루한 반복이 부자로 가는 길이다. 

- 부자가 되려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합리적인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 인간은 무리 짓는 행동을 한다. 인간의 무리 짓는 행동이 왜 투자에서 문제가 되는가? 무리 짓는 행동이 주식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의 거품을 만들기 때문이다.

- 왜 인가은 무리지어 행동하는가?

1. 인간은 사회적 압력에 약하다.

2. 사람은 전문가의 말을 잘 듣는 경향이 있다.

3. 정보 케스케이드 효과 때문에 무리 짓는 행동을 하귀 쉽다. 

4. 인간은 본능적으로 대화를 좋아하고 입소문을 통해서 공유하기에 무리 짓기 쉽다.

- 무리 짓는 본능을 피하기 위해서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를 해야한다. 그래야 모두가 광품에 휩쓸려도 객관적으로 지금이 얼마나 과대평가되었는지 알 수 있다.

- 우리는 과시를 통해서 타인의 존경을 받고자 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 비싸면 비쌀수록 과시효과가 올라간다. 베블런의 지적은 한치의 틀림이 없다.

- 부자가 경쟁을 통해서 부라는 자원을 차지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럴 만한 능력과 자격이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이 되었다.

- 과시를 통해 존재감을 확인하려는 인간의 본능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 부를 만드는 다른 요소인 자본이나 노동의 경우는 투입량이 늘어날수록 부가 늘어나는 증가율은 떨어지지만, 지식이나 기술의 경우는 반대로 투입량이 늘어날수록 부가 급속히 늘어난다는 것이다.

- 해외 투자를 고려한다면 고민의 여지없이 미국 주식시장을 두드리면 된다는 얘기다. 

- 20퍼센트가 거주하는 지역의 아파트 시세는 앞으로 계속 오른 것이 분명하다.

-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지방이나 변두리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부자들이 사는 중심지에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

- 돈 없는 사람도 투자는 해야 한다. 바로 부자 동네 인근을 노리면 된다.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는 것이다.

- 주식 투자에서 큰돈을 번 사람들 대부분은 소수의 종목에서 대박이 났다.

- 파레토는 세상의 부는 20대 80의 법칙, 상위 20퍼센트가 전체 분의 80 퍼센트를 가지는 것에 따르며 이는 어느 사회, 어느 시대에서나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 리스크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먼은 인간의 생각은 2가지 방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빠른 생각'과 '느린 생각'이 그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를 잘하려면 느린 생각 방식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빠른 생각 방식으로 생각하고 투자하기 때문에 실패한다고 한다.

- 느린 생각은 이성을 이용한 합리적인 생각 방식이다. 느린 생각은 빠른 생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난관에 부딪혔을 때 사용하는 생각 방식이다. 

- 투자와 관련해서 중요한 2가지 편향, '과도한 자신감', '낙관론'

- 과도한 자신감은 올바른 투자에 방해가 된다.

- 낙관론 편향은 삶에 대체로 유익하지만 투자자를 실패로 유도하기도 한다.

- 대부분의 투자자는 손실을 확정 짓는 것을 두려워하는 손실 회피 현향 때문에 손절매를 못해서 더 큰 손실을 초례한다.

- 많은 투자자들이 자신이 보유한 재산에 대해서 애착을 느끼고 과대평가하는 보유효과 때문에 집을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가격에 팔지 못한다.

- 투자를 올바르게 하려면 느린 생각으로 투자해야 한다. 감정과 편향에 따르지 않고 이성을 활용하여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향후 발생할 손실과 이익을 확률과 기댓값으로 주의 깊게 계산한 다음에 투자해야 한다. 

- 피할 수 없다면 적응하라.

- 인내와 절약이 결국 종잣돈 모으는 비결이다.

- 투자를 잘하려면 우선 먼저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을 알아야 한다.

- 돈을 빌려서 실물 자산인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은 더 큰 돈을 벌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 부도산 가격은 오르고 빚 가치는 떨어지게 마련이니 말이다. 바로 이런게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이다.

- 빚은 원리금을 갚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얻어야 한다. 이 원칙을 지키고 장기 투자를 하면 부동산은 절대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 시간은 절대로 화폐 보유자편이 아니다. 이게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이다.

- 중요한 것은 인플레이션이 생기면 '분의 이전'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분이 이전'이란 국민의 재산이 정부로 넘어간다는 뜻이다.

-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세그믄 늘어나고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알게 모르게 국민의 부가 정부로 이전되는 것이다. 이게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이다'

-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화폐는 빛의 속도로 가치가 떨어져 휴지가 된다. 화폐를 받는 순간 바로 실물 자산으로 바꿔 놓지 않으면 순식간에 거지가 되고 만다. 

- 가짜 돈인 화폐를 모으려 하지 말고 진짜 돈인 리얼머니를 보유해야 한다. 그게 부동산이고 주식이다.

- 바닥이라고 생각될 때 과감하게 빚을 얻어서 투자하는 게 최고로 빨리 재산을 늘리는 첩경이다. 이게 투자의 핵심이다. 이게 자본주의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이다.

- 이익이 된다고 판단되면 누구든 용감해진다.

- 인간의 본은을 정확히 파악해야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깨달을 수 있다고 전망 할 수 있다. 

- 인간은 기회만 있다면 언제든 돈을 떼먹으려 든다.

-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가 투자의 기본이다. 

- 시간이 갈수록 교육투자의 중요성은 더 높아지고 있다.

- 사회가 지식 정보화 사회로 변화함에 따라서 교육의 중요성으 점점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자녀 교육에 투자하는 게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높은 투자수익율을 보장하는 투자이며, 지식 정보화 사회가 되어감에 따라 향후에도 그럴 것이다.

-- 인간의 역사를 1000페이짜리 책이라고 한다면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마지막 페이지, 마지막 한 줄에 등장한다.

-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장경제에 맞지 않는 구석기시대 본능을 극복해야한다.

- 우리를 부자가 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9가지 본능, 무리 짓는 본능, 영토 본능, 쾌락 본능, 근시안적 본능, 손실 공포 본능, 과시 본능, 도시환상, 마녀환상, 인식체계이 오류가 있다.

- 주식 투자와 부동산 투장서 성공하려면 본능을 극복해야 한다. 본능을 극복하는 투자법이 진입 장벽이 있어 남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없고 효율적인 시장에서도 유효한 투자법이다. 

 핵심 요약

1. 진입 장벽과 수익

  • 상가는 누구나 들어올 수 있어 수익이 낮지만, 아파트는 청약 같은 진입 장벽이 있어 희소성으로 가격이 오른다.

  • 불쾌감·불명예 같은 심리적 장벽이 있는 투자처(예: 집창촌)에서 큰 수익 기회가 생기기도 한다.

2. 독서와 사고의 틀

  • 독서는 투자 해석 능력과 사고의 틀을 넓혀준다.

  • 소로스는 ‘오류성’(인간은 세상을 완벽히 알 수 없음)과 ‘재귀성’(생각과 현실이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거품 이론을 제시했다.

  • 찰리 멍거의 ‘정신적 격자모형’처럼 다양한 지식이 투자 성공의 기반이 된다.

3. 투자의 본질

  • 자신을 알고 전략적으로 포지셔닝해야 한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 시장은 도덕과 무관하게 수요·공급으로 움직이며, 도덕적 잣대를 투자에 적용하면 위험하다.

  • 장기적으로 혁신 기업·혁신 도시(서울, 판교 등)에 투자해야 큰 부를 얻는다.

4. 경제 원리와 정책

  • 정부 지출 확대는 결국 인플레이션을 불러오고, 자산가치 상승으로 이어진다.

  • 사유재산제와 시장경제가 부를 창출한다.

  • 인플레이션은 국민 재산이 정부로 이전되는 ‘보이지 않는 세금’ 역할을 한다.

5. 투자 전략과 심리학

  • 케인스, 버핏 등은 장기투자·집중투자·빚 활용의 원칙을 강조했다.

  • 투자에서 가장 큰 적은 인간 본능(무리 짓기, 과시, 손실 회피, 근시안 등)이다.

  • 느린 생각(이성적, 합리적 사고)으로 편향을 극복해야 성공한다.

6. 부와 성공의 조건

  •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고, 전략적 선택과 줄 서기가 더 중요하다.

  • 혁신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슈퍼스타 도시’에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유리하다.

  • 진짜 돈은 화폐가 아니라 부동산과 주식 같은 실물 자산이다.

 

 

 

 

 

 

 

투자의 성공은 시장·경제 원리를 이해하고, 본능을 극복하며, 자신을 알고 전략적으로 포지셔닝해 장기적으로 희소성과 혁신이 있는 자산에 투자하는 데 달려 있다.


댓글


필디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