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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읽은 날짜 : 2025.09.3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씨앗#정성#정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점 / 10점
[도전: 극복해야 할 문제에 부딪혀보는 것]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단다.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에 짓눌리지 않는단다."…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하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하라”
→도전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그 후에 따르는 문제를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라고 여기고 문제에 대비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도전하는 것에는 두려움이 없었지만 과정에서 오는 예상치 못한 문제는 스트레스가 되었다. 도전이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님을 알고 고난이 찾아와도 좌절하지 말고 의욕을 다잡아야겠다.
[개인적 성장: 발전하고 더 나아지는 과정]
내 능력 밖의 목표 하나를 선택하고 그러고 나면 또 다른 능력 밖의 목표를 선택하고 또 그렇게 성장한다.
목표로 삼은 돈의 양을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도록 성장하라.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현실에 영향을 주는 활동들을 하는 데 전념하거라.
→지금의 처지 안주하고 있으면 성장할 수 없다. 그저 해볼 법한 것만 목표로 잡는 것이 아니라 능력 밖의 목표를 잡아야 성장할 수 있다. 나를 믿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다.
[정점 상태: 최적값 혹은 존재 조건]
몸과 마음을 튼튼히 유지하지 않으면 나무에 무딘 도끼날을 휘두르는 것과 같다. 운동은 당신이 지닌 힘을 온전히 발현시켜주는 훌륭한 치료 약이 될 것이다. 몸이 튼튼할 때, 정신은 강건한 생각을 하게 된다.
→미생에서 ‘네가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체력을 먼저 길러라.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되고 인내심이 떨어져 승부 따위는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른다.’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 장면이 한참 머릿속에 남았다. 나도 매일 운동하고싶지 않은 날에 그 장면을 떠올리며 일어나곤했다. 내가 가진 힘을 온전히 발휘시키려면 몸을 정점 상태로 만들어야겠다.
[강단: 자기 연민에 빠지거나 불평하지 않고 고통과 희생을 감내하는 힘]
주중 시간은 먹고 살기 위해 치르는 대가이고 여가 시간은 꿈을 위해 치르는 대가이다. 과중한 일을 하는 이유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것임을 잊지 않고 희망에 초점을 맞춰라. 희생과 인내의 시험을 통과하는 사람들만이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평일에도 주말에도 끊임없이 일만 하는 것 같아 불평이 생길 때도 있었다. 또래 친구들처럼 주말에 맛집을 가고 놀러다니며 추억을 쌓고 싶었다. 하지만 내 꿈을 위해 가져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불만이 없어졌다. 이번 열중 수업 때 선배와의 대화 시간에서 “시간이 너무 부족한데 어떻게 효율적으로 써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내가 과제나 강의 듣는 시간을 알고 그 시간대로 스케줄을 짜면 하루를 남김없이 쓸 수 있다는 선배님의 말을 듣고 깨달았다. 나는 ‘열심히 일했는데 30분 정도는 핸드폰 봐도 돼.’라는 합리화를 하며 살고 있었음을. 강단을 키워야 멀리 돌아가지 않는다. 자기 연민에 빠지는 일은 오히려 목표에 도달하는 시간을 지체 시킬 뿐이다.
[질문: 문을 열 수 있는 요청]
대범하게 질문하지 않으면 삶은 좌초된 상태로 남는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소리쳐 말하지 않는다면 문은 열리지 않는다. 원하는 것을 뒤쫓지 않으면 결코 그것을 가질 수 없게 되고 앞으로 한 걸음 나가지 않으면 늘 같은 자리에 머무를 것이다.
→질문은 항상 완벽한 상태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다. 모르는 것을 질문 하는 것은 창피한 것이라고 여기며 자라왔다. 월부 환경 안에서는 질문하는 것을 응원 해주고 다들 친절하게 답변 해주셨다. 이후 인식이 바뀌었지만 나에게는 아직도 질문이라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 내가 다음 문으로 넘어가기 위해 꼭 필요한 일임을 알고 질문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부자는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닌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돈의 노예가 되기 보단 돈을 다스리는 주인이 되어야 한다. 내가 어떤 씨앗을 뿌리는 지에 따라 나의 부의 정원은 달라질 것이다. 단순함, 무심함, 자기 수련, 온전한 시간, 영성, 효율성, 끈기, 인내, 희생, 극기, 용기, 전념, 정확한 판단, 기여, 만족감이라는 15가지 부의 덕목을 알게 되었다. 이 15가지의 키워드를 읽는 것 만으로도 마인드 셋팅을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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