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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미라클모닝
저자 및 출판사 : 할 엘로드 / 한빛비즈
읽은 날짜 : 2025.09.0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명상#작은습관#읽고쓰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6점 / 10점
[2. 기적은 절망으로부터 온다]
모든 게 너무도 두렵고 불확실했다. 유일하게 위안을 얻을 수 잇는 곳은 침대 뿐이었다. 하루하루 나를 견디게 해준 것은, 침대로 기어들어가 잠시라도 나의 문제들로부터 도망칠 수 있다는 사실이 주는 안도감이었다. (34p)
성공의 정도가 자기 계발의 정도를 넘어서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성공이란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었느냐에 따라 따라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36p)
→내 삶의 위안이고 행복이었던 휴지가 강아지별로 떠나고 나서 몇 달을 울며 의욕 없이 보냈다. 평일이고 주말이고 밖에 나가질 않고 침대에 누워있었다. 자도 자도 잠이 부족했다. 지금 돌이켜보니 현실로부터 도피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 무슨 일이 있어도 수영은 꾸준히 하자고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어서 무기력함에서 벗어난 것 같다. 지금의 삶에 감사한다. 성공은 내가 쟁취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멀게 느껴진다. 내가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고 거듭 나아지는 삶을 산다면 자연히 따라오게 될 것임을 믿자.
[3. 평균은 어떻게 성장을 제한하는가]
삶의 목표라는 거대한 문제에 전념하다 보면 지금 겪고 있는 문제들은 비교적 사소해진다.
우리의 선택과 행동이 바로 그 순간이나 상황에만 영향을 준다는 착각을 ‘사건의 분리’라고 한다. 쉽게 말해 운동을 빼먹거나 프로젝트를 미루거나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때우는 걸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내일 잘하면 되니까, 다음에 올바르게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66p)
→큰 스트레스가 찾아올 때 자주 하는 방법이다. ‘나는 우주의 작은 먼지다’라는 생각하고 세계의 수많은 문제 중에 내 일은 아주 작은 문제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여유가 생긴다. 등산을 좋아하는 이유도 그저 정상에 다다르는 것 만을 생각하며 한 걸음씩 걷다 보면 어느새 도착해있기 때문이다.
나의 잠깐의 행동이 내일도 반복되고 습관이 되면 그것이 내가 된다. 작가가 들어준 예가 가장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찰나의 쾌락을 위한 선택이다. 내가 가장 조심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6. 인생을 구원하는 작은 습관]
‘상황’은 나를 둘러싸고 있는 외부 환경, 사건, 사람, 장소의 집합이다. ‘삶’은 태도와 사고방식으로 구성되며 언제라도 상황을 고치고 향상 시키고 변화 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상황이 어떻든 삶은 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나는 상황이 바뀌어야 삶이 바뀐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늘 ‘상황만 좋아지면… 상황만 바뀌면…’이라는 핑계로 삶을 바꿀 기회를 놓쳤다.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환경 속에 나를 밀어 넣는 것은 맞지만 상황이 바뀌기만을 기다리며 사는 것은 옳지 않다. 상황이 단번에 좋아질 시기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다리지 말고 삶을 먼저 바꿔야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고 해서 그것이 미라클 모닝이 아니다. 나는 수영을 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가졌지만 효과적으로 사용하진 않아서 그것에 너무 자아도취한 것이 아닌가 반성하게 되었다. 1년간의 독서보다 한 시간의 침묵에서 배우는 것이 더 많다. 끊임없이 보고 듣고 움직이는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정신없고 바쁜 오전 근무는 내가 바꿀 수 없지만 출근 전에 명상을 통해 차분함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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