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및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 2주 전에 조금 있다가 2025/ 10/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키워드
원씽
이 책을 세 번째 읽는다.
첫 번째 읽었을 때는 환경을 바꾸려고 노력했고,
두 번째 읽었을 때는 원씽이라고 생각하는 투자공부에 전념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세번째 읽을 땐 느낌이 완전히 다르게 다가왔다.
작업전환이라는 부분을 읽으면서 체크하고 메모했으면서도
예전의 습관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심히 뭔가를 하지만 항상 끝맺음을 못했던 것이다.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은 일들을 전환해서 낭비하는 시간이 많았던 것이다.
원씽을 한다고 하는데 몸은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하고 있었던 것.
난 지금 이 책을 다시 읽는다.
제대로 읽지 못하고 후기를 쓰지만
지나온 나이만큼 쉽게 고쳐져지 않는다는 것도 안다.
해보겠다.
사람마다 복은 타고 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복을 받을 그릇이 있어야 받을 수 있다고 본다.
내 인생의 목적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삶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
왜냐하면 힘들고 어렵고 괴롭고 저소득층 가정일수록
사람의 겉모양 밖에 볼 줄 모르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그 과정 속에서 투자는 내가 넘어뜨려야 할 첫 번째 도미노다.
이 첫번째 도미노를 넘어뜨리기 위해서
독강임투를 꾸준히 한다.
18p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하는 일과 자신이 원하는 일을 연결짓는 아주 단호한 방식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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