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부부의 뮤즈, 우래기를 생각하며 빠이팅하는 부뮤입니다.
제가요!
지투실 1년만인데요,
작년 10월에 첫 지투실을 왔었습니다..
그리고 2번째 지투실을 같은 달에.. 그것도 무려 조장 뺏지달고 왔습니다.
허 허 허..
오픈하자마자.. 업무하는 중간중간 계속 강의 보고싶어
출퇴근길에 보고 아까워서 좀 아껴두고.. 그러다 결국 다 봐버렸습니다.
완강해버렸습니다.
떙스 투 연휴 덕분에 복습까지 가능할 것 같아 설렙니다.
잔쟈니 튜터님의 1강은 지방 광역시부터 소도시까지 쫘악 훑어주시면서 시작
진짜.. 엄청난 양의 인풋이 쫙 쫙
제가 이번 10월 목표가 스펀지처럼 전부 빨아들이자!
다 흡수하자! 고 맘 먹은거 어케 아셨지요?
진짜.. 다 알아듣고싶습니다
진짜 ..다 알고싶습니다 ㅎㅎㅎ
특히.. 맨 마지막 가정과 병행하며 공부했던 워킹맘 이야기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애기 재우면서 잠들어서 2시에 일어나서 임보 쓰는것
저도 자주 그러거든요!
게다가 유모차 아이에 실어서 단지 임장 갔던거, 놀이터 갔던 거
매임은 민폐여서 못갔다고 하셨는데 저는 아기띠하고도 가보고
죄금 커서 가니.. 애기 있는 집에 들어가면 장난감 갖고 놀고파 하는 우래기.. ㅋㅋ
달래서 나오면 신발 벗기고 신기고 얼마나 고생인지..
(이 때에 무릎이 나간게 아닌가..)
애들도 계속 시키면 ㅋㅋ 케파가 는다고 하신 그 말이 얼마나.. 웃기고 부럽고(?) 까마득한지..
이젠 갔다와
집에 잘 있을 수 있어
밥떄 못오면 배달시켜줘
벌써 왔어? 라고 한다는 아이들…
이 대목에서 저 조금 상상했잖아요. 근데 그러려면 애기 한명 더 낳아야.. ???
“제가 뭘 극복했어요?”
버텼더니 상황이 나아졌어요.
시간만 보낸다고 상황이 나아지는건 아니죠
노력을 해야 바뀌는 것도 있어요.
어렵지만 계속 하니까 어려움의 허들이 난이도가 낮아지고..
줄어든 영역에 다른 것도 넣기 시작했어요
어려우니까 투자를 못하니까
안하면 누적되니까 계속 못하는 거예요
극복 에서 해결은 많지 않아
오히려 ..대부분 시행착오가 쌓이고 능숙해지며
점차 나아짐을 위한 What To
목표를 위해 방법을 찾는다
해야하는 한가지를 생각하며
단단한 목표를 생각하며
그럼에도 해내야 하는 이유를! 떠올리며 계속한다!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