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dream of 디오a입니다
1주차 수강후기 입니다
이번 주 강의에서는 지방 시장의 특징과 투자 전략을 중심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최근 지방 아파트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우리가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또 어떤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봐야 할지가 핵심 포인트였습니다.
잔쟈니튜터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은, 지방 시장은 수도권과는 다른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하락과 불황이 길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지만, 동시에 일부 지역에서는 매매가와 전세가가 회복되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세 물건이 부족해지는 시기는 투자자 입장에서 놓치기 힘든 기회라고 하셨습니다. 단순히 전세가가 오르네, 매매가가 내려가네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를 분석해야 다른 지역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수도권이 장기적인 안정과 우상향이라면, 지방 투자는 리스크가 크지만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고 시세 차익의 기회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다만, 지방은 개별성이 강하기 때문에 투자 범위와 우선순위를 명확히 정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튜터님 말씀처럼 “환금성, 선호도, 투자금” 이 세 가지를 기준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단지의 가치와 선호도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저평가 시장이라고 아무 단지나 사는 게 아니라, 같은 돈으로 더 크게 벌 수 있는 단지를 고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결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 환금성이 좋은 단지에 투자해야 자산을 불릴 수 있다는 점을 사례와 함께 보여주셨습니다.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광역시별 특징과 공급 상황도 짚어주셨습니다.
이처럼 도시마다 공급과 수급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이 ‘지방’이라고 묶어서는 안 된다는 게 핵심이었습니다.
강의 후반부에서 강조하신 메시지는 단순했습니다.
지방 투자 실전반에서 반드시 가져가야 할 건 “투자 범위와 우선순위”
지방의 한 채가 목표가 아니라, 그걸 발판으로 실력을 키워 자산을 불리는 것
단순히 물건 하나 사는 게 끝이 아니라, 시장 흐름을 이해하고 투자 원칙을 체득하는 게 진짜 목표라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저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지방 시장이 단순히 ‘싸니까 투자한다’가 아니라,
이 세 가지가 핵심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앞으로는 임장 다닐 때 단순히 가격만 보는 게 아니라, “이 지역에서 사람들이 진짜 좋아하는 단지가 어딘지, 전세 수급은 어떤지”를 먼저 살펴보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음 할 일
이번 강의는 저에게 “지방 투자는 리스크도 크지만, 제대로만 하면 기회도 크다”라는 확신을 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시장 흐름 + 현장감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야겠습니다.
긴시간동안 명강의를 해주신 잔쟈니튜터님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