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실전반 드디어 첫 수강!!
너무 기대되는 지방투자 기초반 1강의 주제는 바로
“하락장 지방 투자로 10억 버는 방법”
잔쟈니 튜터님의 강의로
현재 지방 시장의 상황과 지역별 특성을 이해하며
이를 바탕으로 투자 범위와 우선 순위를 정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투자 대상을 찾아내어 투자를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서울과 수도권의 시장 상황은
연이은 규제와 대책 발표에 따라
상급지 중심의 신고가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투자의 허들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지방 시장은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곳들이 많고,
투자금을 적게, 가져갈 수 있으며,
전세금이 낮은 지역들이 아직 많기에 역전세의 리스크도 적은 상황입니다.
지방 시장의 특징인 전세가와 매매가의 밀접한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각 시장이 처한 상황을 바탕으로 투자 의사 결정을 빠른 시일 내에 내릴 수 있도록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통해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앞으로 다가올 상황에 대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 이 아닐까 합니다.
물건 선정의 과정에 필요한 목표 매매가와 전세가의 세팅 방법 부분에서는
제가 지난 달 다녀온 임장지의 설명을 듣다 보니
이해도가 조금 더 생긴 것 같아 확실히 임장을 다녀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마당을 넓혀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임장 보고서 완성을 위해 마지막까지 포기 하지 않고 마무리를 꼭 해낼 수 있도록
이번 실전반을 통해 탄탄히 잘 배워 나가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튜터님께서 워킹맘으로 겪었던 어려움 대해
오늘 강의 시간 처음으로 강의를 통해 이야기를 해 주신 부분에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어려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방법”을 찾아 고민하고 헤매고 있지만,
사실은 이 어려움의 과정을 받아들이고 잘 버텨내고 이겨내며 익숙해 지는 순간,
어려움은 어느샌가 사라지고 능숙함이 자리잡고,
이제는 더 이상 과거의 문제는 저 멀리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상황이 찾아온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10월 지방투자 실전반 5주 과정을 통해
조금 더 성장하는 나를 기대하며
함께 도우며 나눔의 가치를 잘 실천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10월 한 달도 어려움을 잘 버텨내리라 다짐하며
또 한발 앞으로 나아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