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ㅂ'도 모르던 사람의 1주차 수강 후기

트리마제에 거주하는 부자 지인이 월급쟁이 부자들 들으라고 해서 관심을 갖게 된 월급쟁이 부자들

금리가 오른데, 부동산 하락기래 등등

아, 그래요? (근데 그게 뭐?) 생각했던 

나와는 전혀 관련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부린이 중 부린이입니다.

이제는 정말 내집마련을 해야겠다라는 결심과

유투브로 본 너나위님의 F적인 조언들에 감동을 받아 수강했습니다.

1주차 강의 중 강의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울컥하며 말씀하시는 부분이

내집마련에 해야겠다 다짐했던 저의 이유와 같아서 같이 울며 열심히 들었습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고,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 않았던 저

그냥 열심히 아껴쓰고 꼬박꼬막 모으기만 하면 

성실한 재테크 법이라고 생각했던 월부를 알기 한달 전 저

1주차 강의에서부터 우물한 개구리였구나라는 깨달음과 함께

정말 눈높이에 맞는 이해가 쏙쏙되는 설명과

재미있는 화술에 홀리듯 지루함 없이 푹 빠져 강의를 모두 들었습니다.

아파트가 20억이래 미친거 아니냐, 누가 사는 거냐 대체

친구들과 저세상 이야기로 치부했던 게

몇번의 징검다리를 건너면 나도 그 미친 가격의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희망과

현실적으로 그럼 첫번째 다리를 어디서 어떻게 건너려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셔서 가려운 곳을 긁어준 기분이였습니다.

끈기가 부족한 편이라 끝까지 완강하면서

과제를 열심히 해낼 수 있을까 걱정되지만,

너나위님을 믿고 열심히 해내보겠습니다.

저는 3개월은 무리이고,

2026년에는 내집을 마련하는 목표로 열심히 공부해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