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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내집마련기초반60기 13조 내사랑돌돌]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25.10.03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하기 전 꼭! 알아야할 A to Z

안녕하세요?

2030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내사랑돌돌' 입니다.

 

첫, 월부의 입성은 유트브 ‘구해줘월부’ 채널이었습니다.

 

2019년, 대출이 끔찍히도 싫었던 저는 제가 가진 자금으로 도생을(방1+화1)을,

친한언니는 삼송의 대단지 오피스텔을 시작으로 쭉쭉 상승장이 지속되어  부동산만이 기회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신내동 (10평대) 청약 + 지산 2개 + 그리고 대곡의 빌라 (개발호재) 까지 매수 후 퇴사와 개발호재가 무산되면서  고민중이었습니다. 

 

이런한 고민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채널이 있고, 사연을 보내보라는!

지인을 통해 저는 월부에 입성하게 되었고, 고민이 많은 언니는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어 있습니다.

 

 

내집마련은 항상 옳타!! 허나, 아무거나 사면 망한다

 

19년 당시 내집마련에 대한 기준은? 

언제 퇴사를 할지 모르니, 내가 가진돈에서 대출을 받지 않고 소소하게 살아갈 집. 

혼자 살껀데  방1개+ 거실1개 정도면 되지 않을까?  대신 역세권이었음 좋겠다! 

( 사실, 어린시절 연체고지서를 많이 봐왔기 때문에 대출=빚 , 카드 할부= 빚, 절대 빚지며 안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

 

그때 구입했던 도생은 내 기준에 명확히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미련없이 매수 할 수 있었습니다만….

21년 폭등장을 겪으며 이러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돈으로 전세를 끼고 저 아파트를 샀더라면…….

왜? 전세세입자를 못구하면 어쩌나 라는 걱정부터 했을까?

지금 생각하면 입주장이었던곳이기에 급매도 많았고, 전세금을 낮춰서라도 충분히 세입자를 구할 수가 있었는데 ..

한달 한달 그 아파트의 가격이 오르는것을 보며 벼락거지가 되는 기분도 느껴봤기에

이번의 강의에서 하는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주관적인 관점이 아닌, 객관적인 기준으로 내집마련을 생각하기!! 

 

아무거나 사지 말고, 기준과 원칙에 맞는 단지를 사야 한다. 

허나, 더 최악인건 고민만 하다가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도생을 매수한것이 다소 아쉬운 선택이었으나, 행동을 했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끼며, 소소하나, 월세와+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행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지금은 월부인이기에  도생+주복은 미련없이 보내 줄 수 있었습니다. 

오피스텔, 도생, 주복 사도 되나요?? 질문금지!!

 

 

그럼 지금의 나의 계획은? 

 

부동산은 필수재 & 투자재로 살아가는동안  관심에서 놓을 수가 없는 분야입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곳도 월세든, 전세든 집이니까요~

저 또한 안정적으로 살고 싶지만, 그래도 좀 올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단지를 보고 있습니다

허나, 사람들이 보는 눈은 어쩜 그리도 다 비슷한지

좋은곳은 하루가 멀다 하고 몇천씩 뛰어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사님과 연락하는 도중에 ‘ 저희가 얘기 하고 있는 그 단지 지금 나갔네요.’ 

다음달엔 이 가격으로 살수 없을지 몰라요 . (단골멘트인가?)

 

라는 소식을 들으며 좌절감과,  멘탈이 탈탈 털리고 있는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나는 어디서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걸까? 라는 고민을 하고 있던 중

 

계속 호가가 오르니, 이사를 가야 할 사람들도 끝까지 가격을 올려놓고 버티는 중이다. 

이렇게 상승이 지속되면 규제가 나올수도 있고,

규제가 나오는 시점은? 머다??  = 매수를 해야 할 시점이다!!!

 

이 한마디에 다시 정신차리고, 

내가 감당가능한 금액을 현실적으로 다시 생각해보고 , 매물을 찾아봅니다.

 

그래서, 오히려 전 규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번만 출렁여라~ 이번엔 기회를  놓치지 않으리.

그리고 떨어진다 하더라도 나는 그정도 버틸 여력이 있으니 괜찮다는 마인드를 장착하고 쏠 준비를 해 봅니다. 

준비하세요~ 쏘세요~ 땅!!!

10월 안으론 도장을 꼭 찍으리!!

 

 

주변의 환경을 바꿔야 한다. 

 

40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주변은 부동산에 무지하거나,

오히려 잘못된 투자 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모르면 하나씩 배워나가야 하는게 맞는데,  그냥 떠 주는걸 받아먹는거에 익숙해져서 인지, 

노력없이 얻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나나위님 말씀처럼,

나같은 사람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제발,강의 한번만 들어보라고 설득중이나, 

현재 삶의 만족중인이는 시간이 없다 얘기하고, 

절박한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강의를 듣고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 중입니다. 

(10월 중 투자를 목표로 단지를 보고 있으며, 현재 지투기 수강중)

 

나는 그냥 길을 안내해줬을 뿐인데…

강사님들이 느끼는 감정이 이런건가? 싶은 생각을 하며

아직 철딱서니 없는 망나니(사촌동생)는 12월에 내마기 입문시키려고 합니다. = 올해 2번째 목표!

 

형 싫어, 왜 ====> 너나위! 너나위! 환호하는 동생으로 변화시키듯

현재, 노느라 시간이 없는 ==> 독강임투를 하느라 시간이 없는 아이로  변화 시킬  목표가 방금 후기를 쓰면서 생겼네요

 

아주 가끔.  생존소식을  전하던 친구와는, 

요새 거의  매일카톡 +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 이 단지 보고 있는데 너의 생각은 어때?’  

저는 요즘 친구와의 이런 대화가 너무 재밌습니다. 

 

당장 10월의 결과, 2년뒤 지방투자를 하고 있을 모습. 5년뒤 또 어느곳을 매수 할지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모습

10년후 같이 해외여행을 다니는 모습을 지금도 상상해보곤 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내 주변에 함께 갈 수 있는 사람들로 가득채우고, 함께 잘 살 수 있는 그런 좋은 날이 오길 바래 봅니다. 

 

좋은일 하고 있으니, 하늘도 저를 도우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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