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하기 전 꼭! 알아야할 A to Z
너나위, 용용맘맘맘, 코크드림

안녕하세요?
2030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내사랑돌돌' 입니다.
첫, 월부의 입성은 유트브 ‘구해줘월부’ 채널이었습니다.
2019년, 대출이 끔찍히도 싫었던 저는 제가 가진 자금으로 도생을(방1+화1)을,
친한언니는 삼송의 대단지 오피스텔을 시작으로 쭉쭉 상승장이 지속되어 부동산만이 기회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신내동 (10평대) 청약 + 지산 2개 + 그리고 대곡의 빌라 (개발호재) 까지 매수 후 퇴사와 개발호재가 무산되면서 고민중이었습니다.
이런한 고민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채널이 있고, 사연을 보내보라는!
지인을 통해 저는 월부에 입성하게 되었고, 고민이 많은 언니는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어 있습니다.
내집마련은 항상 옳타!! 허나, 아무거나 사면 망한다
19년 당시 내집마련에 대한 기준은?
언제 퇴사를 할지 모르니, 내가 가진돈에서 대출을 받지 않고 소소하게 살아갈 집.
혼자 살껀데 방1개+ 거실1개 정도면 되지 않을까? 대신 역세권이었음 좋겠다!
( 사실, 어린시절 연체고지서를 많이 봐왔기 때문에 대출=빚 , 카드 할부= 빚, 절대 빚지며 안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
그때 구입했던 도생은 내 기준에 명확히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미련없이 매수 할 수 있었습니다만….
21년 폭등장을 겪으며 이러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돈으로 전세를 끼고 저 아파트를 샀더라면…….
왜? 전세세입자를 못구하면 어쩌나 라는 걱정부터 했을까?
지금 생각하면 입주장이었던곳이기에 급매도 많았고, 전세금을 낮춰서라도 충분히 세입자를 구할 수가 있었는데 ..
한달 한달 그 아파트의 가격이 오르는것을 보며 벼락거지가 되는 기분도 느껴봤기에
이번의 강의에서 하는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주관적인 관점이 아닌, 객관적인 기준으로 내집마련을 생각하기!!
아무거나 사지 말고, 기준과 원칙에 맞는 단지를 사야 한다.
허나, 더 최악인건 고민만 하다가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도생을 매수한것이 다소 아쉬운 선택이었으나, 행동을 했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끼며, 소소하나, 월세와+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행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지금은 월부인이기에 도생+주복은 미련없이 보내 줄 수 있었습니다.
오피스텔, 도생, 주복 사도 되나요?? 질문금지!!
그럼 지금의 나의 계획은?
부동산은 필수재 & 투자재로 살아가는동안 관심에서 놓을 수가 없는 분야입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곳도 월세든, 전세든 집이니까요~
저 또한 안정적으로 살고 싶지만, 그래도 좀 올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단지를 보고 있습니다
허나, 사람들이 보는 눈은 어쩜 그리도 다 비슷한지
좋은곳은 하루가 멀다 하고 몇천씩 뛰어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사님과 연락하는 도중에 ‘ 저희가 얘기 하고 있는 그 단지 지금 나갔네요.’
다음달엔 이 가격으로 살수 없을지 몰라요 . (단골멘트인가?)
라는 소식을 들으며 좌절감과, 멘탈이 탈탈 털리고 있는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나는 어디서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걸까? 라는 고민을 하고 있던 중
계속 호가가 오르니, 이사를 가야 할 사람들도 끝까지 가격을 올려놓고 버티는 중이다.
이렇게 상승이 지속되면 규제가 나올수도 있고,
규제가 나오는 시점은? 머다?? = 매수를 해야 할 시점이다!!!
이 한마디에 다시 정신차리고,
내가 감당가능한 금액을 현실적으로 다시 생각해보고 , 매물을 찾아봅니다.
그래서, 오히려 전 규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번만 출렁여라~ 이번엔 기회를 놓치지 않으리.
그리고 떨어진다 하더라도 나는 그정도 버틸 여력이 있으니 괜찮다는 마인드를 장착하고 쏠 준비를 해 봅니다.
준비하세요~ 쏘세요~ 땅!!!
10월 안으론 도장을 꼭 찍으리!!
주변의 환경을 바꿔야 한다.
40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주변은 부동산에 무지하거나,
오히려 잘못된 투자 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모르면 하나씩 배워나가야 하는게 맞는데, 그냥 떠 주는걸 받아먹는거에 익숙해져서 인지,
노력없이 얻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나나위님 말씀처럼,
나같은 사람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제발,강의 한번만 들어보라고 설득중이나,
현재 삶의 만족중인이는 시간이 없다 얘기하고,
절박한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강의를 듣고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 중입니다.
(10월 중 투자를 목표로 단지를 보고 있으며, 현재 지투기 수강중)
나는 그냥 길을 안내해줬을 뿐인데…
강사님들이 느끼는 감정이 이런건가? 싶은 생각을 하며
아직 철딱서니 없는 망나니(사촌동생)는 12월에 내마기 입문시키려고 합니다. = 올해 2번째 목표!
형 싫어, 왜 ====> 너나위! 너나위! 환호하는 동생으로 변화시키듯
현재, 노느라 시간이 없는 ==> 독강임투를 하느라 시간이 없는 아이로 변화 시킬 목표가 방금 후기를 쓰면서 생겼네요
아주 가끔. 생존소식을 전하던 친구와는,
요새 거의 매일카톡 +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 이 단지 보고 있는데 너의 생각은 어때?’
저는 요즘 친구와의 이런 대화가 너무 재밌습니다.
당장 10월의 결과, 2년뒤 지방투자를 하고 있을 모습. 5년뒤 또 어느곳을 매수 할지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모습
10년후 같이 해외여행을 다니는 모습을 지금도 상상해보곤 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내 주변에 함께 갈 수 있는 사람들로 가득채우고, 함께 잘 살 수 있는 그런 좋은 날이 오길 바래 봅니다.
좋은일 하고 있으니, 하늘도 저를 도우시겠죠???
댓글
내사랑돌돌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