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에서 인구가 중요하고, 신축이 중요하고, 학군이 중요하고 등등에 대해 잘 알고 있었지만,
여러 생활권에 따라서 5가지 유형에 따라 구분했을 때 여러 가격대에도 기회가 있었음이 인상적이었다.
기존 수도권에선 울산 5가지 구 중에서도 남구에 투자하는게 무조건 베스트였겠지만,
투자를 했을 때 실적이 신축 택지가 더 좋은 경우가 존재한다는게 이후 부산 지역을 볼때 오픈북으로 사용해야겠다!
그리고 나도 보면서 군은 좀.. 지방에서 이런데를.. 싶은 편견이 남아있었는데, 아래 5번에 들어오면 투자해도 된다고
한 번 더 편견을 깰 수 있었다. (농어촌 전형도 한 번 활용해볼만한 요소다)
이 5가지 유형, 꼭꼭 까먹지 않도록 다시 회상해보았다.
입지 좋은 구축을 보더라도, 외곽에 좋은 신축이 있지 않을까? 몇번이고 다시 생각해보자.
또, 강의에서 이야기했던 것 중에 까먹지 말아야할 게, 지금 시장에선 2년 뒤에 팔고 나올 생각으로,
전세를 한 번 더 어떻게 맞출지보단 2년 뒤에 오를 수 있는 투자를 진행하는게 좋다고 말씀해주신게 기억에 남는다.
따라서, 1번과도 이어지는 이유가, 투자는 결국 선호도가 가장 높은것부터 퍼져나가며 가격 상승이 견인되는건데,
2년 만에 팔고 나오려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떨어지는 걸 선택해서는 가격 변동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점.
따라서 아무리 위치 좋고 1기 신도시 느낌에 아이 키우기 좋아도, 가급적이면 신축 느낌. 문주 있고, 깔끔한 외관.
그런 곳들에 투자를 해서 빠르게 먹고 나올 수 있는 단지를 고르는 눈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요즘은 확실히 광역시들(울산, 부산, 대구 등)에 공급이 씨가 마르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예전 그래프들과 비교해봐도, 적정 수요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는 요즘이 가격이 눌려있을 것 같고,
나도 부동산 시세를 지역구를 정할 때 눌러봤는데 구축 단지여도 전세 개수가 5개 이하인 경우가 태반이었다.
이럴 때는 현장에서 부사님들의 의견이 중요하다는 게 기억에 남아서, 추후 전임에 활용해봐야 할 것 같다.
최근 실거래가 4억인데, 부사님이 4.5도 가능할거 같아요~ 하시면, 투자 범위를 너무 빡세게 보지 말고
가격대를 내 실투자금에서 조금 넉넉하게 검토해서 전세를 높게 맞출 수도 있을 것 같다.
적은 투자금으로 사서, 2년뒤에 매도할 수 있게 공급만 피해서 잘 투자하면 좋지 싶다.
지방 앞마당은 2개 이상 있어야 비교해가며 투자하기 좋다고 해서,
이번 10월에 내가 신청한 부산 진구 외에도, 지역에 더 좋은 위치인 연제구 정도도 비교 분임을 진행하고자 한다.
(원래는 남구를 할까 싶었는데.. 해운대구>수영구>동래구>연제구 | 남구 > … 이런식으로 연제구가 상위 지역 경계점인거 같아서, 연제구로 해볼까 싶다. 물론 해운대나 이런곳도 학군지 쪽을 분임 정도로 가보는 것도 좋을듯!)
댓글
방울님 완강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수강후기도 방울님의 1호기 투자에 대한 열의가 느껴져요 ㅎㅎ 이번 강의 지역을 앞마당 삼아 이번달 앞마당 만들어봐요.. 1호기 무조건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