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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준71기 오늘은 1걸음, 내일은 6배 점프하조] 할수있을까? 그냥 하는거지!

25.10.03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잊기 전에 기록하기>

이번 강의에서는 분위기임장을 앞둔 사람으로서 분위기 임장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들을 머리에 새기려고 집중했다.

  1. 분위기 임장 전 준비해가야 하는 것 : 임장 전 지도보기, 분위기 임장 루트(아파트 있는 곳 위주) 그리기, 지적편집도의 핑크&파랑 위치 확인
  2. 임장 중 주의사항 :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꼭 확인하며 걷기. 멈춰서 지도 보고 주변을 찍고 기록하기, 주요상권과 학교 확인, 큰 도로와 단지 사이의 도로를 아파트 있는 쪽으로 걸으며 아파트, 상가, 사람(연령대)을 보며 분위기 확인.
  3. 분위기 임장의 결과물 : 동별 선호도! - 좋은 곳부터 봐야 비교를 하기 쉽다. 루트 짤 때 대장부터(?)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분임의 올바른 방법을 실천하자! 

    위에 기록한 바와 같이 분위기 임장 전, 중, 후의 필요사항 및 목적을 가지고, 사전조사를 충분히 하여 분위기를 내 나름대로의 기준을 갖추며 파악해야 한다. 전에 미니임장을 완전 처음 가보는 동네로 아무런 사전조사 없이 갔는데.. 정말 오래걷기만 하고 온 수준이었다. 결과적으로 기억에 남는 것이 거의 없고, 그 아파트가 그 아파트 같아서 제대로 기록도 못했다. 뭘 알지도 못해서 질문도 못했다. 이번 지역은 내가 종종 다니던 곳이기도 하고 가까운 동네이니까 시간될 때 종종 나가서 완벽하게 앞마당으로 만들어봐야겠다.

     

  2. 할 수 있을까? 그냥 하자!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못한다를 전제하에 드는 생각이다. 너무너무 맞는 말이다.. 내가 못 할 궁리를 찾고 있었나보다. 그만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약했다고 볼 수 있다. 연휴가 길어서.. 행사가 많아서.. 선약이 있어서.. 다른 공부도 할게 많은데.. 이런저런 생각이 너무 많았다. 그렇지만 일단은 강의를 시작했다. 어찌저찌 떠밀려 온 느낌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내가 주도적으로 시간을 만들어서 노력하고자 마인드셋을 했다. 물론, 자모님께서 말씀하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저항감’은 매 순간 나를 괴롭히겠지만.. 그럴때마다 ‘그냥 하자!! 일단 하고 보자!' 잘 하려고 하기보단 일단 하나씩하나씩 해 가면 그 순간순간이 모여 나는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

 

 

<자모님께서 남겨주신 말씀>  

하나하나 너무 주옥같아서 자모님 따라 기록. 

나는 2번의 말이 제일 좋다. 나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내게 해준다. 자주 되새기며 충분히 가치 있는 시간을 갖자!

 

  1. 나는 열심히 한 나를 자책하지 않는다.
  2. 내 모든 시간은 충분히 가치 있었다.
  3. 나는 차분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
  4. 사는 것 자체가 행운임을 잊지 않는다.
  5. 타인의 소리는 단지 의견에 불과하다.
  6. 결정은 오직 나만 할 수 있다.
  7.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댓글


동그라미동산
25. 10. 04. 12:41

땡그리님 고생하셨어요~~ 저도 다시 읽으니까 너무 힘이 나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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