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나의 분임은 늘 아무런 준비없이
사람들을 따라다니며,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 오는 것이었다.
돌아오면 기억에 남는것은 거의 없었고, 많은 것들을 기억하는 동료들이 신기했고, 부러웠다.
내가 왜 동료들에 비해서 기억이 잘 나지 않았고,
동료들은 잘 기억하는 이유를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다.
분임을 갈때마다,
내가 현재 있는 곳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그 지역에서 뭘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도 모르니
다녀와서 선호도를 나누는것도 너무 힘들었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분임전에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알수 있었고,
분임 루트는 어떻게 그리고,
분임을 할 때는 어떤 방법으로 하는게 좋은지 알 수 있었다.
이제부터는 임장하러 가기 전에
준비를 하고 가봐야겠다.
임장지의 지도도 많이 보고, 법정동의 명칭과 개수도 파악하고
해당 지역의 특징이 무엇인지, 어떤 부분 때문에 사람들이 해당 지역을 좋아하는지 지도를 보며 상상도 해보고
직접 그 지역에 갔을때 내 추측이 맞았는지,
틀렸다면 어떤 부분 때문에 틀렸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분위기 임장을 단지 그 지역에 무엇이 있느냐로 끝나는게 아니라
좀 더 뾰족하게 공부하고 임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목표는
최대한 지도 많이 보고 가기.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 위치와 시세 확인하고 가기
임장 루트를 좀 더 자세히 그려보기
지금까지의 나는 진심으로 투자하려는 마음보다는
투자 공부하는것 자체에 대한 자기 만족이 강했고,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때부터는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투자하려고 생각한 이 물건이 괜찮은걸까?’, ‘이 금액으로 더 좋은게 많은건 아닐까?’ 등등 의 다양한 걱정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었던것 같다.
저런 고민들은 나를 믿지 못했기 때문이고,
다양한 이유를 들어 투자를 미루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오늘의 작은 성공에 집중해서 하루하루를 보내자.
매일매일 루틴을 만들고,
그 루틴대로 매일을 보내보자.
하다보면 되겠지!!!
될때까지 해보자!!!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잘 적용해서
꼭!!! 투자 후보 물건을 찾아봐야겠다.
자모님!!!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