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꿈을 이루고 있는
로건파파입니다.
오랜만에 들게된 실전준비반 후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최근 들어서 많이 듣게 된 이야기 같습니다.
특히나 이렇게 세계 경제가 뒤숭숭한 상황에서
우리나라 경제가 불안정해질수록
우리의 마음이 흔들리게 되는데,
그럴 때 일수록 우리가 어떤 투자를 하는지
조금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는 탑다운 방식으로 거시경제를 바라보며
그 흐름과 예측을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탑다운 방식>
지금 유동성이 풀리니까, 자산의 가치가 오를꺼야!
내가 보는 이 단지도 결국 가격이 오르겠지!
우리는 처음부터 바텀업 투자자 였습니다.
거시 경제가 어떻든 간에 우리는 우리가 해야할 일을
꾸준히 해나가면서 가치대비 싼 단지를 찾는게 목표입니다.
<바텀업 방식>
이 단지랑, 지난 앞마당의 그 단지랑 같은 가격인데,
이 단지가 더 가치가 높은 것 같은데?
이 단지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것 같아!
그렇기 때문에 앞마당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지 하나하나의 선호도를 따져가면서
하나의 지역이 아닌 여러 지역들의 단지들과 비교해가며
상대적으로 가치대비 가격이 싼 단지를 찾아
그 가격이 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
그렇기 때문에 거시경제에 그리 큰 관심을 두지 않아도
우리는 돈을 벌 수 있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죠.
분임루트를 그리는 것은 이제 4년차가 되는 저에게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강의 내용의 절반 정도가
분위기 임장에 관한 이야기였을 때,
크게 기대는 안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의외로 제가 많이 놓치고 지나친 부분이 많더라구요.
분임 루트를 그리는 방법을 나눔글로 쓰고
그 예시를 들어가며 분임루트를 짰었는데,
분임이라는 생각에 좀 덜 꼼꼼히 짰던 것 같았어요.
그래서 강의를 다시 다 듣고나서
분임루트를 다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좀 더 지역을 입체적으로 보기 위해서,
되도록 휑한 큰 도로보다는 단지 주변을 보기 위해서,
그리고 조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백화점도 지날 수 있게,
이렇게 하나하나 다시 짜다보니
실전준비반을 다시 듣게되는 의미가 생겨난 것 같아요.
앞으로의 과정 중에서도 혹시 내가 익숙함에
그냥 쉽게 지나치는 것이 없지는 않은지
제 스스로를 돌아보며 다시 쓰겠습니다.
그와 더해서 강의에 직접 언급된 내용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기초강의에 돌아오고 조장 역할을 하며
제가 조원 분들께 나눠야 할 것들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실 처음 조장을 시작할 때는
조원분들이 실준반을 완강하고,
무사히 잘 완료되기만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3일 정도 함께하며 조원님들과 개별 소통하며
지금 가지고 계신 어려움들을 파악하다보니,
제가 어느정도는 나눌 수 있는 것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번 한 달 동안 정말 성심성의껏
제가 나눌 수 있는 부분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마지막 자모님의 말씀처럼,
사는 것 자체가 행운임을 잊지 않듯이
나눌 수 있는 것 자체도 행운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즐거운 강의 만들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