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나에게 인상 깊었던 점👍

 

1. 폭등장을 따라 가는게 아니라 덜 오른 장(안 오른 장) 중 저평가된 단지를 찾는 것이다.

  현재 시장은 지역별 단지별 차이는 있지만 기사화되어 대중들에게 노출된 것은 ‘폭등’ 양상이다. 나는 이런 기사들을 보았을 때 조급한 마음이 들고, 하루라도 빨리 부동산 매입하지 않으면 큰 일 날 것 같은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였는데, 자모님의 1강을 듣고 난 후 그런 마음이 사라졌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미 올라버린 장이 아닌 저평가된 덜 오른 곳에 투자하는 것!

 

2. 임장을 얼마나 해야하나요?에 대한 해답, 다다익선

  처음 임장이라는 개념을 마주했을 때, ‘내 자금 범위 내에 들어오는 지역들 물건들을 싹 돌고, 그 중에서 비교하면 되겠구나! 생각보다 얼마 안 걸리겠는데?’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다…ㅎ.. 하지만 임장은 ‘상대적 비교를 위한 과정’으로 내가 보고 있는 지역뿐만이 아니라 그 아래와 위까지 조사하여 정확한 판단을 하기 위한 비교군을 넓혀가는 행위였다. 따라서 많이 하면 할수록 좋다는 것. 이 때, 앞마당의 핵심은 ‘매물임장까지 끝난 후'에야 진정한 앞마당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

 

3. 부동산 정책, 내가 머뭇거리는 이유(X), 내가 머뭇거렸던 이유(O)

  6.27 부동산 정책, 9.7 부동산 정책, 추석 이후에 나올 거라는 세금 관련 부동산 정책(확정은 아니지만).. 6월 부동산 정책을 발표하였을 때, 양가적인 마음이 들었다. 

‘오, 그럼 부동산 가격 좀 떨어지려나?’, ‘와 그럼 나 집 어떻게 사냐..?’ 

열기에서도, 실준에서도 강사님들이 하시는 말씀 “규제는 없었던 적이 없고, 그 와중에도 부자가 된 사람은 있다!”

정책으로 인해 머뭇거리지 말자. 

정책은 해결해야 하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일 뿐,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

 

 

👍꼭 적용해볼 점👍

1. 감당할 수 있는 투자하기 : 자금 계획 다시 세우기

  투자금이 감당되는가에 대해 판단할 때에는 ‘전세가 안 나가는 상황’과 ‘역전세가 나는 상황’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사실 투자한다고 하면 대출은 필수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재고하게 되었다. 

‘감당 가능한 범위’에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봐야 한다는 점을 깨닫고 가격 범위를 조정해야겠다.

 

2. 나무위키 : 임장 키워드 파악

  네이버부동산, 아실, 호갱노노는 많이 들어봤지만 나무위키에서 임장 키워드를 파악하고 가라는 팁은 처음 알게 되었다. 이번 영통 분임 전 반드시 검색해봐야지!

(+새로운 택지개발사업도 파악할 수 있다!)

 

3. 지적편집도

  업무지구와 상권을 파악하기 위해 사전 확인 필수!

(분홍색: 중심상업지역 등 상업 용도 지역, 고가 토지, 대형 상업시설 중심→분위기 보기, 사진 찍기

파란색: 공업지역, 즉 공장, 산업 시설 용도 지역

노란색, 연노랑, 진노랑: 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 등 주거 중심지

녹색: 녹지지역; 공원, 자연보전지 등)

 

4. 법정 지역과 행정 지역은 다르다!

  법정 지역은 말 그대로 법으로 정해진 지역, 행정 지역은 동에서 관리를 위해 구분한 지역(인구 조사)

 

5. 상권, 아파트를 반드시 지나가도록 임장루트를 짠다!

  만약 내 눈에 큰 도로와 나무밖에 보이지 않는다면… 얼른 단지 속으로 들어가기!

 

 

‘일단 한다’의 마음으로 ‘꾸준히 하기’!


댓글


홍디하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