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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실준 71기 3번 넘어가도 안 넘어가면 4번 찍는 조 리초미입니다.
실준 1강에서는
에 대해 배웠습니다.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많은 지역을 안다’는 차원이 아니라, 투자의 성패가 걸려 있는 본질적인 문제였습니다. 거시경제의 흐름을 예측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내가 투자하려는 지역과 단지를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있느냐는 점이었습니다. 앞마당을 늘려가며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명확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단순히 정보를 ‘아는 것’에서 나아가 실제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눈’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임장은 단순한 동네 구경이 아니라, 사람들이 그 지역을 좋아할지 싫어할지를 냉정하게 판단하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강의에서 강조한 포인트는 명확했습니다. ‘교통’, ‘환경’, ‘비선호 시설’은 반드시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환경’은 너무 중요하다고 강조 또 강조.. 또한 임장은 단계별로 명확한 결과물을 도출해야 함을 알았습니다.
그 외에도 분임 루트 잘 그리는 방법과 분임 현장에서 보아야 할 것들에 대한 자모 멘토님의 노하우를 통해 어제 동대문구 실전 분임에서 임장력을 조금이나마 업그레이드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루틴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는데, 사실 알면서도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 습관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할 시간이 되면 하고 있는 것”이라는 자모님의 한 문장이 루틴이라는 말을 굉장히 구체화 하여 제 마음 속에 다가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루틴을 ‘해야 할 양’을 중심으로 실행하고 있었는데, “해야 하는 시간”으로 계획해보는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성취욕이 큰 사람일수록 주변 사람을 잘 챙겨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가족에게 “오늘 하루 어땠어?”라고 묻는 단순한 습관조차 중요한 태도였습니다. 투자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삶 전체의 균형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투자자가 되어 보겠습니다.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이미 포기의 시작(=안한다)이고, “될까?”라고 망설이는 순간(=안된다) 역시 결과를 만들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안해봤는데,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고요. 저도 이제 저 두 가지 말을 안하는 연습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잘하기’ 보다 ‘하는’ 사람이 되고, ‘하는’ 습관이 자리 잡으면 ‘될 때까지 하는’ 꾸준함까지 기르겠습니다.
자모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너무 많이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