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행복한 투자자, 리치리나입니다.
감사하게도 오프라인 강의로 초대받아 자모님의 귀중한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10월 강의는 실전준비반으로, 임장을 투자와 연결짓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서울시장은 상승장에 접어들며 점차 올라가는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속에서도 “쫓아가지 말고, 떠난 물건은 보내주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안의 욕망을 컨트롤하는 것’.
투자의 본질은 결국 ‘이 단지가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이 가격, 이 투자금으로 가능한 최선의 선택인가?’를 끊임없이 묻는 일이라 하셨습니다.
비교하고 평가하라.
위도, 아래도, 그리고 그 너머도 가봐야 진짜 좋은 곳을 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과정이 쌓여야 아쉬움 없는 투자로 이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자모님은 임장을 세 단계로 나누어 설명해주셨습니다.
임장 전에 정보 습득의 깊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나무위키 대충 훑고 나들이 가듯 가면 안 된다”는 말씀,
정말 와닿았습니다.
자모님과 함께했던 과거 동료들은 정말 힘들었을 정도로
자모님은 정말 독기 품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만큼 ‘아는 만큼 보인다’,
자모님은 입지요소별 체크리스트를 직접 만들어주셨고,
한 달 스케줄표도 공유해주셨습니다.
“요대로 하면 다 할 수 있다”는 확신의 말씀에 용기가 생겼습니다.
또한, “잘한다가 아니라 한다”
결국 투자는 ‘행동’으로 완성된다는 메시지가 깊게 남았습니다.
투자자는 결과물을 남겨야 하며,
매달 내가 지켜온 단지들 — 그 보물들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저는 요즘 의욕이 떨어졌습니다.
후기도 벌써 쓰고도 남을 시간인데 이제사 ㅠㅠ
가족과 식사 중 이야기를 나누면서 고백을 했습니다.
“결과물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니야?”
1호기 이후 1년 반 동안 임장만 다니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강의를 들으며, 자모님이 말씀하신 결과물의 의미를 다시 생각했습니다.
매달 내가 지켜온 보물들 관리,
지금 당장 돈을 넣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내가 지금 부사님과 조율한 확실한 단지가 있는가?
이달의 마지막 날,
10월 단지와 기존단지들안에서 꼭 추려서
마지막날 매물 임장을 꼭 하기로 약속하겠습니다.
난 할 수 있다.
몸이 편치 않으신 상황에서도
열정과 진심으로 강의해주신 자모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배움의 힘과 실행의 용기를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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