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실준반 71기 87조 아론(Aaron)입니다.
정규 강의 수강 경험이 전혀 없었던 저는 정규 강의들의 커리큘럼을 둘러보며
지금 제게 필요한 강의가 ‘실전준비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무식무모용감, 세 박자를 겸비한 저는
아무것도 모른 채 호기롭게 신청을 했고,
첫 강의가 열리자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떨리는 마음으로 클릭!
그런데 과제물을 보는 순간...
“아! 여긴 내가 올 곳이 아니구나... 잘못 왔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분간 일상의 많은 걸 놓아야 겨우 따라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빡세 보였습니다.
과제, 용어, 줄임말 등 모든 게 낯설고 두려웠습니다.
초수강인 저로서는 조원분들이 다수의 강의를 수강하셨고
엄청난 내공이 있으신 듯 느껴져서, 더더욱 ‘잘못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자모님의 1강을 완강한 지금!
후기를 쓰며 느끼는 건…
근본 없는 자신감이 스믈스믈~~ 올라오며, 기분이 좋아집니다ㅋㅋㅋ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은…!
느리지만, 완벽할 순 없지만,
천천히 하나하나 그냥 시키는 대로만 일단 해보자!
빡센 과정으로 월부가 멱살 잡고 끌고 가주니
내가 포기만 안 하면 되는 거지! 라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