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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지투26기 부자되는 핏트니스 3년 멤버쉽🏋️ 내 뜻대로] 1강 후기

25.10.07

 

안녕하세요.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그 날을 향해 나아가는

내 뜻대로 입니다.

 

지방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시장

이번 강의를 통해 지금 지방 시장에 기회가 존재하지만, 동시에 지역별로 시장의 흐름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 다. ‘시장은 지역마다 다르다’는 말의 의미에 대해서 곱씹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하락장이라고 해서 모든 지역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어떤 곳은 매물이 잠기고 전세 수요가 강해지는 반면, 어떤 곳은 여전히 약한 흐름을 보인다는 점을 데이터와 튜터님의 실제 사례(전임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력

단순히 지금 싸다는 이유로 접근하기보다, 지역별 공급 상황과 수요의 구조, 전세와 매매의 연동성, 시장 내 심리의 흐름 등을 입체적으로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같은 투자금을 넣고도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올 수 있는데, “1억을 넣어 1억을 버는 것과, 5천만원을 넣고 1억을 버는 것은 다르다.” 이 말이 오래 남았습니다. 결국 이것이 실력의 차이이며, 투자 실력이라는 것은 이런 디테일까지 바라볼 수 있을 때 취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가치

단지별 선호도와 환금성으로 시장을 구분해서 봐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싼 곳’을 찾는 게 아니라 ‘가치가 있는데 싼 곳’을 찾아야 한다는 말씀. 그 지역(시장)의 구조를 입체적으로/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선 후순위 단지까지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하고, 그렇게 했을 때 그 지역의 전체적인 선호도를 조망할 수 있고 후순위 단지의 시세 흐름을 보면서 내가 보유한 단지의 매도 타이밍을 가늠할 수 있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환금성
특히 ‘단지의 가격이나 수익률보다, 실거주자가 진심으로 살고 싶어 하는 단지가 결국 환금성 높은 단지다’ 라는 말씀도 포인트였습니다. 거래량이 꾸준하고, 고민 없이 선택 받는 단지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것 — 결국 ‘수익’뿐 아니라 ‘팔리는 힘’을 함께 고려할 때 진짜 투자 판단이 완성된다는 걸 배웠습니다.

 

매도

매도를 준비하고 있어서일까요-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포인트 중 하나였습니다. ‘가격이 올랐으니 판다’가 아니라, ‘어디로 갈아탈 수 있느냐’의 관점으로 생각하는 것이 진짜 투자자의 시야라는 점. 갈아탈 수 있는 단지를 많이 알고 있을수록 매도 결정이 유연해진다는 말씀에서 큰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내가 보유한 단지만 놓고 판단하면 언제 얼마가 될지 얼마가 되었을 때 팔아야 할 지 기준이 서질 않기에, 그거보다는 무엇으로 바꿀 것인가의 관점으로 매도 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 결국 매도는 ‘오를까?’가 아니라 ‘무엇으로 바꿀까?’의 과정이라는 것!

 

본질

그리고 마지막으로, ‘싸게 사는 게 본질이더라’는 말씀이 강하게 남았습니다. 그게 최고였는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중요한 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올바른 기준과 절차를 거쳐 의사 결정을 내리는 일이라는 것. ‘최고인가’를 판단하는 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기보다, 기준과 프로세스를 지키는 힘이 진짜 실력임을 느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 지방 아파트 한 채가 우리에게 경제적 자유를 바로 주지는 않지만, 그 과정에서 쌓인 경험과 안목, 그리고 실력이 결국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준다는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어렵다고 피하면 난이도는 줄지 않는다고 하신 것처럼, 버티고 부딪히는 과정 속에서 성장하는 힘을 믿으며 — 앞으로도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를 스스로에게 묻고,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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