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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코쓰모쓰의 계절에 큰1내려 왔다 야카] 1강 수강후기

8시간 전

3번의 매물코칭에 실패해서 광클 연습 삼아 실전반을 신청했는데 역시나 실패를 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대기 등록을 해두었는데, 그게 실제로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앞마당 마무리하고 1호기 투자를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기에 결제마감 12시 전까지 고민고민 했었는데 
이것도 하나의 기회라 생각해 수강하게 되었네요.


"목표와 방향은 정했으나 확신을 갖고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는 상황"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와닿았던 문장이었는데 와닿았던 이유는 
나는 무조건 1호기 투자를 해야겠고 투자 지역도 정하고 아파트 단지까지도 정해놨는데 
여기가 맞나? 더 좋은 데가 있지 않을까?라는 의심이 계속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서울 23년 말이랑 상황이 비슷하다, 바닥에서 오르고 내리는 상황이다'라고 좋은 시기라고 말을 해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확신을 못 가진 것을 보면 아직은 강사님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실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번 한 달은 더 집중하고 몰입해 실력을 쌓아서 투자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역 내 선호도" 
예전엔 단순히 ‘싸니까’, ‘오를 것 같으니까’라는 막연한 기준으로 봤지만, 이번 강의로 지역 내 선호도와 환금성을 중심으로 판단을 해야 한다는 걸 명확히 배웠습니다. 
우리가 투자를 하면 실거주자에게 팔게 되는데 실거주자가 선호하는 요소, 선호도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집중하고 
투자 전에 항상 ‘실거주자들이 실제로 살고 싶어 하는 단지인가?’라는 질문을 던져 최종 확인하겠습니다. 
그리고 강사님도 집을 팔아보고 거래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하셨는데 환금성 관점에서 단지별 거래량 비교도 추가해서 더 꼼꼼히 분석하겠습니다.


“의구심을 품는 것부터가 성장의 시작.” 
인구가 많은 구를 보며 ‘왜 이 지역의 인구가 많은 걸까?’, ‘이 도로는 왜 중요한 걸까?’, ‘이 지하철 노선은 왜 이렇게 이용이 많을까?’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자연스럽게 데이터를 찾아보고 지역의 구조와 흐름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투자는 ‘의문을 품고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단순히 눈에 보이는 현상만 보지 않고, 그 속에 숨겨진 이유와 흐름을 읽어낼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의구심을 품고 공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앞마당을 늘리면서 투자는 거래가 탑 10이 몰려있는 지역에만 투자를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입지가 다소 떨어지더라도 그 지역에서 인기 있는 아파트는 상승한다는 점, 그리고 구축 아파트라도 입지와 생활환경이 좋다면 외곽의 신축보다 더 빠르고 크게 오를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무대는 당신의 것입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가능성이 크고 훨씬 더 멀리 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제 믿어야할 시간입니다
남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을 
여러분 앞에 놓인 무대는 이미 열렸습니다
두려움보다 용기를
의심보다는 믿음을 선택해 
당신만의 이야기를 시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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