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의 중요성: ‘내집’을 마련한다는 것은 실거주의 가치도 있어야 하지만, 투자의 가치도 분명히 있다는 것을 배웠다. 따라서 투자 가치가 있는 최선의 선택을 좋은 가격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선의 선택의 의미: 객관적으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가격 중 입지가 좋은 집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한다.
객관적으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가격: 대출 기준, 그 중에서도 가장 적은 대출한도를 기준으로 한다. 대출의 기준은 세전 소득, 세후소득이 아닌 저축할 수 있는 돈을 기준으로 해야한다.
입지가 좋은 집: 땅의 가치나 건물의 가치가 높은 곳을 의미한다. 투자 가치가 있는 곳의 범위를 잘 알고, 그 안에서 선택해야 한다. 땅의 가치가 높은 곳은 직장, 교통, 환경, 학군 등 사람들의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는 매력적인 장점이 있는 곳을 의미한다. 땅의 가치가 떨어지는 곳은 건물가치를 더 비중있게 본다.
나에게 적용하기(실거주vs전세투자)
나의 종잣돈: 1.2억
내 상황에서의 대출 한도: 2억대
실거주 시 가능한 최대 예산: 최대 3억대(도봉구 소형, 수원, 화성, 기흥 등)
투자 시 가능한 최대 예산: 최대 6억대(수지 소형, 부천 중형 등)
주의할점: 전세투자 시에도 역전세를 대비하여 대출 가능 범위를 고려해야 한다. 그 집의 매매가에 먼저 집중한다. 갭만 보고 접근하지 않기!!
나의 징검다리집 찾기: 후보지역→후보단지, 꼭 비교하여 결정한다.
느낀점: 이번 강의에서는 드림하우스에 다가갈 징검다리 하우스를 ‘잘’ 사는 방법을 배웠다. 본격적인 이사철이 다가오고 상승장이 다가올수록 조급함이 커지긴 했지만, 그래도 급하게 결정해서는 안된다. 결정을 하지 않아서도 안된다. 23년도에 갈아타기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상황이었음에도 나의 상황때문에 미루기만 했던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는 반드시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