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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는 분임에 대한 자모님 강의였다. 

 

약 1년전 실준반 첫수강 시 성동구를 임장지로 정해서 호기롭게 임장을 다녔으나 

첫임장, 폭염, 경사지 삼박자가 아주 잘맞아 이게 임장인지 노동인지 체력은 바닥을 쳤으나 머리속에 남는것은 없어 

제대로 지역을 기억하지도 임보를 완성하지도 못했었다.

 

이번 실준반 1주차를 재수강 하면서 “재수강”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임장 팁을 알려주시는 것마다 새롭고,

그동안 알고있으나 임장을 나가면 걷고 사진찍고 길찾기 바빠 적용하지 못했거나 혹은 아예 기억조차 못하는것들도 많았다.

 

강의 수강은 2번째가 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

 

연휴를 지나며 마음도 느슨해지고 새로 적응하는 회사업무에도 치이지만 

마음을 다잡고 남은 주차는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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