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앞마당이요?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나는 그동안 매임을 열심히 하였는가?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나를 이끌어준 조장님들(잠토님 나파님 새여매님 불타써니님 등..)이 안계셨다면 매임을 할 시도조차 하지 못했을 것 같다. 시간이 지나도 그 감사한 마음은 전혀 희석되지 않고 더 또렷해지는 것 같다.
혼자서기를 해야 하는데 혼자서는 조장님들과 다닐때처럼 열심히 하지 못했다.(반성모드)
내 집을 알아봐야 했을때가 몰입도가 최상이었던 것은 맞다. 또 그럴 수 있을까?
임장가는 강의도 오랫만이고, 올 해 쉬다시피 하다 다시 시작하려니 뚝딱거린다.
역시 답은 현장에 있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들었어야 했다.
매물을 100개쯤 보면 사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다 이해된다고 하는데 나는 사장님들의 말씀을 이해하는 척을 한걸까?
이해를 했던걸까? 같은 말도 나의 깊이에 따라 담기는 밀도가 다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 했었다.
목표를 달리기로 하는 사람이랑 하나의 포인트만 가지고 하는 사람이랑 꾸준함이 다르다는 말이 정말 맞다.
공부로 임장을 다닐때와 내가 살곳을 알아볼 때의 마음과 태도가 전혀 달랐다.
나는 투자자라는 정체성을 스스로 가지자!!
내가 들이는 인풋에 따라 아웃풋이 달라진다는 것을 찐으로 느끼고 있다.
비교평가했던 아파트들과 내가 선택한 아파트의 답안지를 직접 보았다.
지역의 가치와 단지의 가치를 인정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한데 아직도 너무나 어려운 부분이다.
꾸준함을 위해 나의 목표지점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되내인다. 어떤날은 날카롭게 다가오기도 하고, 어떤 날은 무디게 느껴지기도 한다.
내가 지금 하는 행위인 임장 보고서를 쓰고 임장을 했다면 입지 가치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얼마나 설명할 수 있지?
겉으로 보이는 것에 치중하지 말고 나의 행동을 늘려야 한다.
취미하듯 하지 말고 몰입해서 빠른 시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어졌다.
어느 수강생의 후기글을 소개하시며 ‘몰입하지 못했다’라는 말을 하셨는데 바로 나였다.
나또한 23년도에 월부에 있었다. 그땐 나의 방향성도 저축액도 얼마 없었지만.. 방법을 강구했다면 조금 더 용기가 있었다면 지금 나의 자산의 크기는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 있었겠지?
기존 앞마당과 지금 앞마당에서 단지를 추려서 매물임장을 반복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머리로 공부하려고 하지 말고 현장에서 몸으로 익히자!!
내가 들이는 시간은 나만의 시간이 아니라 가족들이 희생해서 만들어 준 시간임을 명심하자!!
많은 것들은 느끼게 하는 강의다. 이것이 바로 내가 월부에서 공부하는 이유지.
댓글
달달오십억달성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