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돈의 얼굴 독서후기 [나하다]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돈의 얼굴

   - ebs자본주의라는 책과 결이 매우 비슷함

   - 돈과, 금리, 물가, 인플레이션의 개념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

   - 돈의 양면성에 대해 여실히 알 수 있는 팩트폭격책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257 화폐는 인류에 날개를 달아 줄 도구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인플레이션과 부의 불균형이라는 새로운 고통을 가져왔다. 역사가 진화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돈도 계속해서 얼굴을 바꿨다. 그러나 어떤 얼굴을 가지게 되든 돈은 결국 신뢰의 매개체이고, 약속을 기반으로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교환 수단이라는 본질을 잃지 않고 있다

 p268 합리적인 판단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했던 돈이 결국 인간의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지 않은가?

마음을 이해하고 다스려야 돈을 마주할 수 있다는 의미다. 당신은 투자에 적합한 사람인가? 아니면 새로운 시작인 필요한가?

 p269.투자. 사전적인 의미로는 이익을 목적으로 돈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는 것을 뜻한다. 당신은 이익을 위해 무엇을 던지고 있는가? 자본을 투입할 대상과 방법은 전적으로 투자자 개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 투자는 정답이 있는 공식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고 익혀야 하는 여정이다. 중요한 것은 남의 말이 아니라 나만의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돈이 곧 소비라고 오랫동안 생각한 적이 있다. 현실을 깨닫고 저축만이 살길이다라고 생각하며 무작정 절약했던 기간도 있었다. 지금은 결국 초반의 저축과 나에게 맞는 투자를 일회성이 아닌 아주 오래 해야 한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고 있다. 그리고 그 기간에는 실패가 있을 수 있지만 꾸준히 해야 함을 느끼는 요즘이다. 돈이 명목화페로 바뀌고 금본위제가 폐지됨에 따라 근로소득만으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달았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마인트 컨트롤 및 경제 관련 책 읽기(한 달 2권)

 2. 10월 돈독모 신청

 3. 시간과 기회비용 생각하며 가계부 점검하기

 4. 남는 것은 체력과 돈뿐이다라고 생각하며 체력 관리 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