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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제목: 돈의 얼굴
저자: EBS 돈의얼굴 제작진, 조현영
독서기간: 25.10.09-25.10.12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나에게 세상 모든 재화를 안겨 줄 수도 있지만, 언제든 나를 배신하며 내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릴 지도 모르는 돈.
오랜시간 금리의 의미를 망각한 사회가 물가 상승과 금리 변동에 노출 되었을 때 개인의 삶 또한 그 대가를 치른다. 따라서 이자는 누군가에게는 축척의 수단이지만,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파산의 문턱이 될 수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보다
p065. 돈을 많이 찍어내면 인플레이션이 생긴다. 인플레이션이 생기면 물가상승이 급여상승보다 빠르게 일어나, 일반 시민들의 실질 구매력은 낮아지고 삶은 팍팍해질 수 있다.
👉 이런 이유때문에 내가 팍팍하게 느끼는 것이다. 2021년 내연봉으로 살수있었던 것과 2025년 현재 같은 연봉으로 살 수있는것이 다르다.
p070. “당신은 돈을 믿는가?” 이 물음은 단지 지폐나 숫자로 존재하는화페에 대한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사회가 구축해 온 금융 시스템, 국가제도, 중앙은행의 권위,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공동체에 대한 믿음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물가와 금리 같은 수치 뿐 아니라, 시스템에 대환 신뢰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어떻게 유지할것인가, 어렵지만 현 사회에서 중요한 안건인것같다. 한번도 경험해본 적은 없지만 국가나 금융 체제가 붕괴하면 현재 가진 원화 체계는 붕괴된다. 내가 할 수있는 일은 무엇일까? 일단은 이것을 인지하고 있자.
깨닫다
p110.금리는 그자리에 머물러 주지 않는다. 나의 사정을 봐주지도 않고, 잠시 멈춰 주지도 않는다. 금리는 시장의 법칙에 따라 끈임없이 변화한다. 어떠한 따뜻한 배려도 없이 차갑고 냉정하게 움직인다. 👉 신혼 초 달콤하고 풍족한 생활을 하던 2021년에 금리 상승을 직접 겪고 체감했다. 월 60만원이던 전세대출금 이자가 120만원이 되었다. 생활에서 바로 체감되는 불편한 경험이었다. 생활비와 용돈을 줄여야 했다. 배달음식 줄이고 쇼핑도 안하고 소비를 줄이게 되었다. 이시기에, 신혼 초에 이런 경험을 한 것이 다행이라고생각한다. 너무 멀리 가기전에 브레이크를 잘 걸어준것 같다. 이를 계기로 남편은 돈에대해 공부하고 월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나도 미래는 스스로 미리 대비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금리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 미리 대비하자.
적용하다
✅ 나에게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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