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1강 수강후기_양파링멘토님 [에이스 3반 돈죠앙]

안녕하세요. 

오늘도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행복과 감사하는 하루를 쌓아나가는 돈죠앙입니다. 

지난 학기에서 찐하게 감동을 느꼈던 

양파링 멘토님의 1강을 오프강의로 들을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함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상위 1% 투자 전략이라는 타이틀로, 

우리가 월부에 와서 투자공부를 하면서 

어떻게 10억 그 이상의 자산을 만들어나갈지 로드맵을 그려주신, 

투자의 미래를 한 발 내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장이 들쑥날쑥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갈 수 있도록, 

현재 시장을 이해하고,

시장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갖을 수 있도록, 

멘탈 샤워까지 가득 해주셨던 

소중한 시간을 복기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 진단

너나위님께서 추석 연휴 중 언급을 해주셨던 

“패닉바잉”이라는 단어를 듣고 놀랐습니다. 

@

때는 바야흐로 상승장시절, 

벼락거지라는 소리를 들으며 무주택자의 설움을 가득 느꼈던 

지난 상승장이 떠올랐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지금 부동산 시장에서는,

패닉바잉 시장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년 12월 기사와 꼭 닮아 있네요. 

올 초 상급지의 상승으로 인해 

6.27대출 규제와 9.7 공급 대책이 나오게 되었고, 

이 두가지 대책이 부동산 투자를 못하겠다라고 인식될만큼

실효성이 있었을까? 하면 

글쎄요,,

결국 양파링 멘토님께서 주려고 하셨던 

원메세지는, 

서울/수도권/지방/

1급지/2급지/등등

퉁쳐서 볼 것이 아니라, 

규제속에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들, 

해야할 것들의 틈새를 알려주었습니다. 

남들을 규제와 혼돈의 시장속에서 

이미 올랐어. 

이번엔 틀렸어. 

지금이라도 올라가는 것들 놓치지 말자. 

하며, 좌절과 패닉바잉을 하는 시기에, 

꾸준히 배우고 실력을 쌓아온 우리들은, 

상급지를 못 사서 돈을 못버는게 아니라, 

00곳 마저도 안 사서 돈을 못 벗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진짜 월부학교의 1강은 남다릅니다. 

추석 이후 추가 규제가 나온다는 찌라시와 기사들이 

소상히 퍼지고 있는데요, 

그때에도 우리는 어떻게 이제 망했어가 아니라, 

배운대로 원칙을 지키면서 

할 수 있는 투자를 해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10년차 투자자의 산 경험. 

매수-매도-보유 과정

이렇게까지 다 알려주셔도 되나 싶을 정도로, 

멘토님께서 10년간 해오신 시장에서 

사야 할 때 안 산 것(매수)

팔아야 할 때 안 판 것(보유)

팔지 말아야 할 때 팔려고 한 것(매도)

에 대한 이야기를 정말 아낌없이 다 해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싶습니다.

역사가 반복되듯이, 

부동산 시장의 흐름도 반복되는데요, 

아직 지난 과거의 경험이 없는 우리들에게 

과거의 사례와 경험들, 

잘하셨던 점이 아닌,

아쉽고, 후회되는 선택을 

너희들을 하지 말아라!라는 관점에서 나눠주신 부분이

쉽지는 않으셨을텐데 말입니다. 

과거의 경험과 데이터가 곧 자산이라는 점에서 

오늘 양파링멘토님께 전해들은 강의는 

정말 수천만원 이상의 값진 내용임이 분명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복기 포인트 명심하면서 

매 순간 의사결정속에서 현명한 선택을 해나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앞으로 내가 가야할 길

처음 월부에 들어오자마자 

10억 달성기를 가장 먼저 필사하고 정독했었습니다. 

그때의 가장 큰 깨달음은, 

오래만 하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의 다짐을 지켜내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 마음을 지켜가면서 투자자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튜터링과 후배분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점은 

내가 전해주는 이야기들이 정말 사실 그대로라는 점입니다. 

단 하나의 가장도 보태지 않고, 

그냥 내가 해온 길들을 전해주는데, 

그것이 현실화 되고 있는 것들을 말씀하면서 

더욱 크게 깨닫게 된 점은, 

나보다 앞선 선배님, 튜터님, 멘토님이 말씀해주시는 것도

산 경험, 산 증인 그 자체라는 점입니다. 

10년차 투자자의 경험들이 

강사님이 될만큼의 어떤 전설속의 인물이 아니라, 

나보다 먼저 그 길을 걸어오신 것, 그 과정을, 

나도 고스란히 따라가기만 한다면 

나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제자들에 내가 하는 것을 보면서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진심을 담아 

제자들에게 알려드리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1강을 통해서 다시 한번 

3개월의 마음가짐을 다잡아봅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수도 있는 이 시간동안 

매 순간 충실하면서 배우고 나누면서 

정말 후회없는 3개월을 보내보고자 합니다. 

긴 시간 강의 해주신 양파링 멘토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