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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돈의 얼굴 독서후기[내꺼하면된다]

25.10.10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미치도록 보고싶었던 돈의 얼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 287

돈과 만나는 일이 곧 ‘투자’이고, 그 투자는 결국 ‘나 자신과 마주하는 일’ 임을 깨달았다.

결국, 그토록 찾아 헤매던 돈의 얼굴은 바로, 우리의 얼굴일지도 모른다. 당신은 지금, 어떤 얼굴로 돈을 마주하고 있는가? 당신이 믿는 돈의 얼굴은 어떤 모습인가?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 나는 손실회피성향, 소유효과 편향은 별로 없는 반면,

자기과신 편향이 있는 사람이구나.

자기과신 평향이 가장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선 정말 어처구니 없는 판단을 하겠구나.

나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책을 읽다가 문득, 나는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건 또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강의만 들었을 뿐 나는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 있지 않았단 생각이 들었다. 

임보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았고, 나는 내 공부를 하는게 아니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00동은 몇정도 급지를 가지고 있고, 00 평은 00 원의 시세를 이루고 있다는 것에 답을 하고 있지 못했다. 

이런..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해 다시 점검을 하게 되었고, 더욱더 내것으로 만들기 위한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배웠던 것을 정리하고, 좀 더 자세히 깊이 제대로 알아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3. 돈의 얼굴은 내가 믿고 있는 돈, 돈을 내가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 라는 질문이 굉장히 쎄게 다가왔다.

나는 돈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걸까.? 생각해보면 지금도 나에게 돈은 그냥 수단이다. 돈에 대해 많은 욕심도 없고, 어려움도 없지만… 내가 겪었던 슬픔.. 즉 나의 가치가 내가 가진 자산의 가치로 평가 될수도 있다는 것은, 내 자식에게는 물려주고 싶지 않는 점이다. 그래서 나는 돈을 벌고 싶다. 돈은 벌어야겠다. 나는 자산가가 되고 싶다.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돈을… 내 자식에게만은 나의 자산이 내 자식을 평가하는 도구로 쓰이지 않도록… 부를 이루고 싶다.

  늙으면서 드는 생각은.. 내가 언제까지 일을 할 수 없는 노릇이고, 현금흐름을 만들어 놔야겠다는 생각. 그리고 아플 때..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을만큼의 돈은 벌고 싶다는 생각.

 

4. 돈의 가치가 내려가면 국가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겠구나. 내가 가진 이 상황이 결코 영원하진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돈의 가치가 내려간다면 나는 어떤 식으로 자산을 쌓아야 할까? 암호화폐가 정답일까? 화폐관련된 국제 회의에 관한 내용을 읽으면서, 나는 아직 너무 모르는게 많은 금융문맹인이구나. 나도 이러다가는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옴짝달싹 못하는 신세가 될 수도 있겠구나. 신문을 읽고, 세계 경제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81p

금리는 시간의 가치를 반영하기 때문에, 현재의 소비를 미루고 기다릴수록 미래에 더 큰 가치를 얻을 수 있게 설계되었다. 반대로 이자를 부담하는 입장에서는 내일 갚아야할 금액을 오늘 같으면, 이자 발생을 줄이므로 더 적은 손해를 보게 된다. 

 

82p

‘보관’에서 ‘대출’로의 전환. 그것은 단순한 서비스의 변화가 아니라 돈의 역할을 확장시키는 역사적 전환점이 되었다.

 

 

110p

빚은 미래의 내 삶을 당겨오는 거예요. ‘미래의 내가 어떻게든 해결해주겠지’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금리를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했던 것 같아요.

 

 

113-114p

돈이 싼 시대에 대출은 ‘기회’이자 ‘능력’으로 포장되었고, 빚을 무기처럼 들고 미래를 거래했다. 하지만 그 숫자는 고정되어 있지 않다. 금리는 움직인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 금리의 방향이 바뀌면 이자는 배신처럼 다가온다.

이자는 누군가에게는 축적의 수단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파산의 문턱이 된다. 결국 이자의 무게는 숫자보다 무겁다. 그리고 우리는 그 무게를 어떻게 견딜 것인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105p

명목금리, 실질금리,

136p

명목임금, 실질임금

 

 
 166p

지금 필요한 것은 ‘얼마를 받느냐'가 아니고, ‘그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를 물을 수 있는 경제적 자각이다. 그 질문이야말고, 인플레이션 시대를 건너는 가장 중요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193p

 빚이 불어나는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채 무분별하게 대출을 받는다면, 결국 수레바퀴가 멈추는 순간이 찾아온다. 문제는 그 순간이 오기 전까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어디까지 가고 있는지조차 모른다는 점이다.

 

217-218p

빚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삶의 구조를 바꾸는 양날의 칼이다.

 

레버리지를 통한 자산 확대는 엄격한 자기 관리와 명확한 계획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278-279p

내가 잘 아는 분야, 자신의 지식을 믿으세요. 

투자 성공 법칙 : 철저한 사전 조사와 연구

자신이 궁금한 부분 점검하기

  1. 관계자들은 똑똑한가
  2.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는가?
  3. 부채가 과도하게 많지는 않은가?

 

투자는 정답이 있는 공식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고 익혀야 하는 여정이다. 

중요한 것은 남의 말이 아니라 나만의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투자하려면 너 자신을 알라, 본인이 어떤 편향에 치우치지 쉬운지를 알고 바로 잡는 과정이다.

 

 

287p

투자란 단순한 부의 증식 수단이 아닌 결국 ‘나 자신과 마주하는 일’, 

누구나 각자의 방식으로 그 정답을 찾아가는 여정,

투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판단을 검증하고, 감정을 다스리며, 현실과 기대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는 일이다.

 

중요한 것은 그 경험을 통해 세상에는 공짜 점심은 없음을 배우고 더 나은 투자자가 되어가는 과정이다. 어쩌면 진정한 투자 수익은 수치가 아니라 그렇게 성장한 자신일지도 모른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투자 공부 열심히 하기. 알고 덤비기. 열심히 배우고 나를 단련시키기

     

  2. 매일 목실감을 써가면서 나를 성장시키는 동력을 마련할 것. 

    그냥 하자, 제발 그냥 좀 하자. 당연히 마음은 늘 복잡하다.  

    그럴 때마다 나의 성장을 바라고, 나의 목표만을 생각하자. 

    부자는 어려움보다 목표를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나는 목표에 더 집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3. 1주에 1권 책 읽기

 4.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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