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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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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도록 보고 싶었던 돈의 얼굴
‘대출이 내 능력’이라는 말은 과연 진실인가?
아니면 시스템이 우리에게 속삭이는 환상일 뿐인가?
레버리지를 통한 자산 확대는 엄격한 자기 관리와 명확한 계획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인가 아닌가 싶다. 대출은 능력이라고. 그런데 누구는 대출로 잘 ‘레버리지’해 투자를 하는가 하면, 누구는 ‘빚투’를 한다. 나는 과거에 빚은 나쁜 것, 이라고 단정짓고 살았었는데 최근에 와서야 대출을 내 재산을 불려나갈 수 있는 수단으로 여길 수 있게 된거 같다.
5부 암호 화폐 파트에 이르러서야 이 책의 제목이 왜 돈의 얼굴인지 알게 되었다.
돈은 조개껍데기/금/은/종이화폐에서 코인에 이르기까지, 계속 얼굴을 바꿨지만 신뢰성을 바탕으로 우리와 항상 있었다. 돈의 그 모양이나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새로운 화폐는 언제든 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인플레이션 사회에서 내 실질 임금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나는 내 자산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은 계속 강구해나가야한다.
직접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월급의 상승. 이직(올해 성공!)이나 추가 근무.
내기준 간접적인 방법은 투자. 부동산 레버리지나 부동산&주식 투자.
갈 수록 월급이 줄어드는 것만 같은 사회에서 먼저 월급 상승을 이뤄내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2025년에는 이직에 성공해 어느정도 월급 상승은 이뤄냈으니, 이 월급 상승폭으로 실질 임금의 감소가 이뤄지지 않도록 투자를 계속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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